알기쉬운 블록체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록체인, 개인키와 공공키 블록체인의 핵심요소로는 분산화된 구조, 장부의 다자간 공유, 암호화된 연결을 들 수가 있다.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인 블록체인은 블록체인은 암호화 기술을 근간으로 한다. 만약 블록체인을 해커가 공격한다면 어떨까? 해커가 공격 할 수는 있지만 소수인물이나 세력에 의해 조작 되고 해킹하기 어렵다. 해킹에 대한 기회비용이 너무 비싸다. 성공확률이 거의 희박해서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해커는 해당 네트워크의 여러 컴퓨터를 동시에 해킹해야 하며 이러한 해킹에는 엄청난 컴퓨팅 파워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의 암호화 기술 중 보안 체계를 살펴보자. 블록체인에는 캐인키와 공공키가 있다. 이전에 알던 우리의 보안체계의 예로 인감 제도나 공인인증서가 있다. 인감이나 공인인증서는 중앙집권화된 기관이 .. 더보기 PoW, PoS, DPoS, Pol 한 눈에 알아보기 이해하기 쉽도록 쉽게 쓴 블록체인 이야기,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기여를 증명하는 방식들을 지난 시간들을 통해 각각 알아보았다. 오늘은 그 내용들을 비교한다. 대표코인 장점 단점 POW (Proof-of-Work) 작업증명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 강력한 보안성 - 서비스 남용을 쉽게 방지 - 현재 높은 시장 가치를 형성한 주류 코인 채택 방식 - 최소 가격대 형성이 확실하게 정해져 있음 - 채굴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연산에 필요한 고사양 장비 필요 - 전력 소모, 자원낭비 많음 - 지속적으로 해시파워 유지 필요 - 특정 마이닝 세력의 해시 독점으로 생태계교란 우려 - 최초의 블록체인 비트코인을 창시한 사토시 나카모토가 제안한 컨센서스. - 해시연산 처리하는 하드웨어(GPU,ASIC채굴기) 장비를 사용해 증명.. 더보기 블록체인의 블록 오늘은 블록체인을 구성하는 ‘블록’에 대해 알아본다. 블록체인(Block chain)은 블록이 체인처럼 연결되어 있다. 이 블록은 거래와 정보에 관한 데이터를 포함한 기록을 의미한다. 블록체인은 일정 기간의 거래를 블록화하여 체인처럼 연결하는데 앞 블록의 내용을 뒤 블록이 봉인하는 방식으로 신뢰성을 구축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의 네트워크 참가자인 다수의 노드가 동일한 거래 이력을 동기화하여 신뢰성을 담보한다. 비트코인을 예를 들어보자. 블럭은 비트코인 거래 이력을 구성하는 일부분이다. 블록 하나당 약 10분간의 거래 정보가 기록되며, 모든 블록은 과거 블록부터 차례대로 체인처럼 연결된다. 다시 말해, 블록에는 확인된 모든 거래가 기록되어 담겨져 있는데 모든 참여자에게 공유하고 분산된 공공원장으로 생각하.. 더보기 블록체인 - 위임지분증명 DPoS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기여를 증명하는 방식, 오늘은 DPoS를 알아본다. DPoS는 Delegated Proof of Stake의 약자로 위임지분증명을 뜻한다. 지분증명 PoS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간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지분 증명방식PoS(Proof of Stake)은 지분(코인)이 많을수록 더 많은 투표권을 행사하는 방식이다. 또한 PoS는 코인을 가진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하는 방식이었다. 위임지분증명 (DPoS)는 어떤 이슈에 대해 구성원의 입장을 대변해 줄 대표자를 선출한다. 그 구성원의 이익을 대변하여 결정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DPoS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 일단 소규모 참여자가 편하다. 블록 생성을 위해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하드포크마다 알고리즘을 업데이트 해주는 등 성가신 일에 일일이.. 더보기 블록체인 - 권한증명 PoA (Proof of Authority)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쉽게 쓴 블록체인 이야기,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기여를 증명하는 방식을 알아보고 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에서는 본인의 기여를 입증하고 보상으로 코인을 받는다. 따라서 자신의 기여를 증명하는 방식이 네트워크 유지에 아주 중요하다. 지난 시간 작업증명 PoW(Proof of Work), 지분증명 PoS (Proof of Stake) 에 이어 오늘은 권한증명 PoA (Proof of Authority)을 알아본다. 권한증명 PoA (Proof of Authority)역시 작업증명의 대안으로 나왔다. 권한증명은 말 그대로 권한을 가진 누군가가 있다는 뜻이다. 데이터 베이스 상 다양한 클라이언트 중 하나에게 의사결정권을 제공해 특정한 개인 키를 가진 사람이 블록체인 상에서 블록과 거래를.. 더보기 블록체인 - 지분증명 PoS (Proof of Stake)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쉽게 쓴 블록체인 이야기, 지난 시간 작업증명(Proof of Work)을 알아보았다. 블록체인에서는 기여를 입증하고 그 대가로 코인을 받아야 하므로 기여를 증명하는 방식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작업증명 합의 알고리즘 성격을 다시 보자. 여러 암호화폐가 많은 컴퓨팅 파워와 자원을 사용하는 작업증명(Proof of Work) 시스템에 기반한다는 점을 설명했다. 작업증명은 일시적으로 합의가 깨질 순 있으나 확률적으로 마지막엔 하나의 블록체인을 합의하게 되는 합의 알고리즘이다. 글로벌 규모의 완전히 오픈된 네트워크에서 운영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다. 작업증명 알고리즘은 이런 특성이 있지만 단점이 있다. 바로, 작업증명(Proof of Work)이 “많은 컴퓨팅 파워와 자원을 사.. 더보기 비트코인 - 작업증명 (Proof of Work) 블록체인 이야기 네번째 시간, 작업증명(Proof of Work)을 알아본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 백서 초록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 문서를 통해 P2P 네트워크를 이용해 이중지불을 막는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네트워크는 암호화 함수를 실행하는 해싱 (hashing) 작업을 통해 해시 기반 작업증명 (proof of work) 체인에 시간을 기록하는 타임스탬프를 기록하는데 이는 작업증명을 다시 수행하지 않고서는 변경할 수 없는 기록을 생성한다. (중략)...” 위 문단의 뒷 부분을 쉽게 풀이해 보자면 이렇다. 기본적으로 작업증명(Proof of Work)이란 특정 Hash값을 찾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특정 Hash값을 찾기 위해 랜덤한 특정값을 넣어 그 값을 해쉬값과 비교해 정답이 .. 더보기 비트코인 - 이중지불 (Double-spending)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쉽게 쓴 블록체인 이야기 세번째 시간, 비트코인 ‘이중지불’ (Double-spending)에 관해 알아본다. 인류의 역사 이래로, 물물교환에서 가치교환 순으로 지불 수단이 바뀌기까지 오랜 세월이 흘렀다. 지금도 이 지불 수단에 대한 다양한 고민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좀 더 단순한 그리고 안전한 방법은 없을까?” 현물화폐를 쓰던 인류는 신용을 기반으로 한 카드를 쓰기 시작하다 카드에서 다시 페이로 물건을 사거나 팔게 되었다. 정보기술 발달로 결제방법이 간편해졌지만 많은 정보기술학자들이 “이중지불 문제”를 놓고 고민을 거듭해왔다. 사실, 현실세계라면 이중지불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티셔츠 한 장 정가가 만원이라면 판매자는 만원을 받고 티셔츠 2벌을 내주지 않기 마련이다. 이 때 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