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인, 일본서 메신저 화면 개편, '홈 탭' 기능 추가
라인주식회사가 글로벌메신저 ‘라인’(LINE) 애플리케이션(앱)에 ‘홈 탭’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기존 메뉴 구성을 대거 개편한 조치로 이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해당 업데이트는 일본서비스에 한하며 한국 적용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라인주식회사에 따르면 라인 메신저에 정보집약 기능인 홈 탭을 추가했다.
홈 탭은 기존 친구 탭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새로 개편한 콘텐츠다. 친구 탭이 있던 자리가 집 모양 아이콘으로 변경됐다.
홈 탭으로 개편되면서 콘텐츠도 대폭 개선됐다. 새로운 홈 탭은 친구목록, 공식계정, 라인 패밀리서비스, 라인 스탬프, 라인 테마교체 등 다섯 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각 메뉴로 이동시 스와이프 기능을 제공하며 해당 아이콘을 눌러도 동일하게 실행된다.
기사참조: https://news.v.daum.net/v/20190507165255969
2.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실시간 방송 솔루션 출시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대표 박원기, 이하 NBP)의 대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빠르고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Live Station’ 등 4종의 신규 서비스가 출시되었다.
이번에 출시한 ‘Live Station’은 ‘V Live’, ‘JAM Live’와 같은 실시간 방송 서비스에 필요한 기능이 포함된 토탈 솔루션이다.
핵심 기능 중 하나인 하드웨어 인코딩은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 툴을 제공하며, 라이브 영상 송출 시 시청자의 디스플레이 환경에 맞는 다양한 화질 선택도 가능하다.
‘Ultra Low Latency’를 현실화하여 TV와 동일한 수준의 실시간 방송을 구현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Live Station’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내의 다양한 상품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다량의 콘텐츠를 많은 사용자에게 버퍼링 없이 빠르게 전달해주는’CDN(Content Delivery Network)’과 녹화된 영상을 저장하는 ‘Object Storage’ 및 비디오 파일을 다양한 형태로 빠르게 변환할 수 있는’VOD Transcoder’ 등과 함께 복잡한 설정 없이 빠른 서비스 구축과 확장을 지원한다.
기사참조: https://platum.kr/archives/121262
3. 타다, 준고급택시 ‘타다프리미엄’ 프리오픈 테스트
브이씨앤씨(VCNC)가 준고급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 프리 오픈(Pre-Open)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마련된 사전체험 행사다.
타다 베이직 1회 이상 탑승 이용자는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5월3일부터 9일까지 타다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3천명은 5월13일 오전 11시부터 5월31일까지 약 3주간 타다 프리미엄 시범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단, 프리 오픈 기간 동안에는 서울시 강남구, 서초구 지역에서만 출발이 가능하다. 도착 가능 지역도 서울시 전역으로 한정된다.
타다 프리미엄은 준고급 택시 서비스다.
요금은 타다 프리미엄 요금은 타다 베이직 대비 약 30% 높으며 수요에 따라 요금에 할증이 붙는 탄력요금제가 추가로 적용된다.
기사참조: http://www.bloter.net/archives/339265
4. 메쉬코리아, 일반인 배달기사 '부릉프렌즈' 모집 시작
음식 배달 경력이 없는 일반인이라도 희망한다면 부릉프렌즈에 지원할 수 있다.
일자별로 점심조(11:00~15:00), 저녁조(17:00~21:00), 풀타임조(11:00~15:00 / 17:00~21:00) 중 희망하는 시간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이렇게 부릉프렌즈로 벌 수 있는 돈은 배달 건당 3000~4000원(배송거리와 지역에 따라 차등)이다. 통상 오토바이 배달기사가 버는 음식배달 건당 수수료와 비슷한 수준이다.
메쉬코리아는 부릉프렌즈로 하루 4시간만 일해도 월 130만원을 거뜬히 벌 수 있다고 광고한다.
하루 4시간씩 30일 일한다고 가정하고, 시급으로 환산하면 약 1만800원이다. 한 시간에 최소 3~4건 이상의 배달을 수행하면 받을 수 있는 돈이다.
기사참조: https://byline.network/2019/05/12-47/
5. 클래스팅, 교육 소상공인 위한 ‘지역광고’ 서비스 출시
클래스팅이 동네와 학교 주변 교육기관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클래스팅 우리동네 지역광고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 기관이 노출 지역을 읍, 면, 동 단위로 지정하고 학년 별로 홍보하면 학부모에게 전달되는 서비스로 원하는 지역에 필요한 만큼 광고를 노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비스 내에서는 예상 노출 수, 예산, 기간, 캠페인, 상태별 광고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와 텍스트 혼합 형태로 광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대시보드도 제공한다.
기사참조: https://www.venturesquare.net/780623
6. 위트레인, 퍼스널 트레이너 O2O 서비스 '운동닥터' 출시
LG유플러스 사내벤처팀 ‘위트레인’이 피트니스 센터의 트레이너와 개인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퍼스널 트레이너 O2O 서비스’인 ‘운동닥터’ 앱을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빅데이터 노하우로 수집된 전국 4,800여 개의 피트니스센터 정보를 제공하며, 지도 및 위치 기반으로 피트니스 센터와 트레이너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운동닥터 앱을 통해 소비자는 퍼스널 트레이너 이용 요금, 트레이너의 사진, 스케쥴 등 퍼스널 트레이너 선택 시 궁금해하는 중요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트레이너와 직접 상담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위트레인에서 직접 검증한 트레이너의 자격증과 수상경력 등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신뢰성 있는 정보 획득이 가능케 했다.
또한 트레이너는 자신의 정보를 앱으로 20분 이내에 간편하게 업로드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에 광고 전단지 제작 등 별도의 프로모션 활동 없이 운동닥터 앱에 프로필을 올리는 것만으로 새로운 회원 유치가 가능해진다.
기사참조: https://platum.kr/archives/121247
7. 캐스팅엔, 예상 견적 조회 서비스 분야 확대
캐스팅엔이 예상 견적 조회 서비스를 8개 분야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캐스팅엔은 이미 지난 2월 인플루언서와 CPA광고, 소셜마케팅, 종합대행사, 홍보영상제작, 홈페이지 제작까지 6개 분야 예상 견적 조회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여기에 이번 서비스 추가로 지하철 광고, 인쇄물제작, 언론홍보, 서포터즈/체험단, PPT제작, 근태관리, 급여대행, 버스 광고까지 모두 14개로 서비스 분야를 넓힌 것.
예상 견적 조회 서비스는 기업 현장에서 외주 업무를 진행하기 전 예상 견적을 미리 확인하고 에산을 설정할 수 있도록 제시,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예상 견적 조회 메뉴에서 세부 조건을 선택하면 서비스별로 예산 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 홍보영상 제작이나 홈페이지 제작처럼 제작 사례가 필요한 분야는 원하는 예산과 업종을 고르면 유사 사례를 확인해볼 수도 있다. 예산 견적을 조회한 뒤에는 곧바로 전문 매니저를 통해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기사참조: https://www.venturesquare.net/780559
8. 샵퍼런스, 밀레니얼 패션 콘텐츠 커머스 앱 출시
패션 콘텐츠 커머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샵퍼런스(대표 이정재)’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패션 쇼핑앱 ‘샵퍼런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샵퍼런스는 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쇼핑몰을 추천해주는 콘텐츠 커머스 앱이다. 소비자들은, ‘피드’ 기능을 통해 쇼핑몰을 운영하는 오너/모델들이 직접 올린 정제된 콘텐츠를 구경하며 좀 더 현실적인 정보들을 쉽게 접하면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취향과 유사한 다른 매장이나 상품들을 ‘홈’에서 추천받아, 수없이 많은 패션 쇼핑몰 중에 자신이 좋아할 만한 쇼핑몰만 골라서 구경할 수 있다.
샵퍼런스의 이정재 대표는 ”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의류 큐레이션 서비스는 연예인 사진을 통해 큐레이션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샵퍼런스는 앱 내에서 쇼핑몰을 운영하는 오너들이 직접 올린 콘텐츠를 통해서 데이터를 축적하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느끼기에도 좀 더 현실적인 큐레이션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사참조: https://platum.kr/archives/121085
9. 티켓베이, 중고티켓 정가 이하 거래시 수수료 면제
중고 티켓 거래 플랫폼 '티켓베이'를 운영하는 팀플러스는 구매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시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티켓베이는 뮤지컬, 콘서트, 스포츠, 여행, 레저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티켓과 굿즈를 재판매·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티켓을 거래하면 직거래가 주로 이뤄지는 중고카페, SNS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입금 사기를 방지할 수 있다.
최근 티켓베이는 정가 이하 티켓 거래 서비스를 신규 출시했다. 국내 티켓 재판매 시장에 대한 바람직한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시 위해 기획됐다.
정가 이하 티켓 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수료 없이 해당 티켓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양도할 수 있어 양도-양수자 모두 '윈윈(win-win)' 할 수 있다는 게 티켓베이 측 설명이다.
기사참조: http://www.zdnet.co.kr/view/?no=20190508163940
10. 카카오뱅크, 대출과 예적금 금리 인하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이 대출과 예·적금 금리를 모두 인하했다.
카카오뱅크는 10일 이날 새벽 6시 기점부터 취급되는 신규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 이자를 각각 최대 0.31%p, 0.39%p 인하하고 정기예금과 자유적금의 금리도 0.15%p와 0.20%p 내린다고 밝혔다.
금리 조정으로 신용대출의 이자는 최저 2.91%(금융채 3개월 변동금리 기준), 마이너스통장 대출은 최저 3.21%(금융채 3개월 변동금리 기준)의 이자가 계산된다.
1년 만기 정기예금의 금리는 2.20%, 1년 만기 자유적금의 금리는 2.30%(자동이체 조건 충족 시 2.50%)로 변경됐다.
기사참조: http://www.zdnet.co.kr/view/?no=20190510084003
11. 카카오, '카카오미니C' 스피커 음질 개선
스피커 성능 업데이트는 멜론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를 통해 재생되는 음악, 동화 읽어주기, 라디오 듣기 기능 등에 모두 적용됐다.
굿헤르츠 사운드 알고리즘은 카카오미니C에 내장된 프로세서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음질을 개선한다.
카카오에 따르면 특히 음성, 음악의 저음, 고음 부분을 이전보다 훨씬 세밀하게 표현한다. 또 무리한 재생을 실시간으로 감시해 스피커 손상을 줄여준다.
이번 업데이트는 8일부터 순차 적용된다. 기존 ‘카카오미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카카오 관계자는 “구조상 카카오미니C와 카카오미니에 적용된 안드로이드 OS 버전이 다르기 때문에 기존 카카오미니에는 이번 업데이트 적용이 안 된다”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향후 굿헤르츠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극장 모드 등 새로운 음향 효과도 지원할 계획이다.
기사참조: http://www.bloter.net/archives/33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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