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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요약

[Today's 블록체인 news] 이오스 시총 4위 등극,비트코인 가격 시간 지나면 안정화 될 것,비트코인 이더리움 EU 은행 라이선스 획득 外

1. "1년전 2만달러 비트코인, 11% 급등"…이오스, 시총 4위 등극


이날 CNBC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 및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소속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10년 전 비트코인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지난 1년 동안 본 것과 비슷한 4번의 '되돌림(retracement)'을 경험했다"면서 "비트코인은 자연스럽게 무게중심을 찾을 것이다. 그것은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다"고 향후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비트페이(Bitpay)의 스티븐 페어 CEO는 13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일반인들의 예상보다 빠르게 앞으로 3년에서 5년 내에 암호화폐가 광범위하게 수용되는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전에는 비트코인의 대규모 채택이 1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금은 3~5년이면 식당, 소매점 등 어디서나 블록체인 결제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참고 : http://coinreaders.com/3132



2. 이토로 선임분석가 "비트코인 가격, 시간 지나면 안정화 될 것"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11% 가량 급등하며 3,500달러선을 회복했다. 18일(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8.64% 급등한 3,5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54억달러 수준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BTC 선물 1월물 거래 가격도 385달러(+12.24%) 오른 3,530달러로 마감됐고, 또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BTC 선물 XBT 1월물 거래 가격도 350달러(+11.11%) 오른 3,500달러로 마감됐다. 두 상품 모두 앞서 14일 최저치인 3,145달러, 3,150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비트코인이 300달러 이상 가격이 오르면서 리플(XRP), 이더리움(ETH) 등 주요 알트코인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단숨에 100억 달러 이상 급증하며 1,130억 달러대를 회복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지난 3개월 동안 50% 이상 하락했고, 올해만 75% 급락했다. 하지만 꼭 일년 전 약 2만 달러의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던 비트코인은 하루 사이에 크게 급등하며 그동안 83% 가치 하락분 중 일부를 만회했다. 


기사 참고 : http://coinreaders.com/3133



3. 홍콩 규제기관, 암호화폐 규제 강화


홍콩 증권거래위원회(SFC)가 암호화폐 범죄 및 자금 세탁 증가를 우려하며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규제 강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홍콩 SFC는 엄격한 암호 해독법을 강요하려는 계획에 대해 여러 달 동안 업계에 경고했습니다. 올해 2 월 초 SFC는 투자자들의 불만으로 7 건의 암호 교환 거래를 경고했다.

전 세계의 많은 주요 경제 국가들이 현재 암호 규정에 대한 입장을 재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홍콩이 암호 해독법을 강화하고자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홍콩 암호 산업에 대한보다 엄격한 규제 조치에는 많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자를 보호하고 업계를 보호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다른 사람들은 새로운 암호 해독법이 비용이 많이 들고 홍콩의 암호 회사들 과 협력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다이와 전문 연구원 (Daiwa Institute of Research)의 야스 쿠 다이스케 (Yasaku Daisuke) 연구원은 홍콩이 다음과 같이 말하면 좋지 않을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4. 사이퍼펑크와 비트코인 대부 ‘팀 메이’ 67세로 별세


다양한 사이버펑크 활동을 전개하며, 비트코인 탄생에 큰 영향을 미친 팀 메이가 67세 나이로 별세했다. 팀 메이는 공산당 선언을 모방한 '암호화무정부주의자선언(The Crypto Anarchist Manifesto)을 작성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암호화 공간은 최근 사이퍼 펑크 운동의 창립자 중 한 명과 Bitcoin의 창작자 중 한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초기 90 대에서 암호 학자들은 디지털 개인 정보 보호 및 익명의 디지털 현금에 관한 이론을 토론하기 위해 매월 만났다. 그룹은 Cypherpunks (Cypherpunk)라는 명칭을 Cipher와 punk의 항구 도시라고 불렀으며, 이는 무정부주의 관행을 향한 코딩과 성향에 대한 애정을 나타냅니다.

Cypherpunks의 창립자는 Eric Hughes, John Gilmore, 물론 Timothy C. May였습니다.



5. 아프리카TV,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보상 플랫폼 개발 기업에 투자


아프리카TV가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보상 플랫폼을 개발 중인 유니오코리아에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 대상인 유니오코리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콘텐츠 창작자와 소비자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 '유니오'를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또한, 유니오코리아는 크립토 포털 클렛 앱 서비스를 올해 7월 출시하고 2개월 만에 이용자 6만명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클렛은 다양한 코인을 쉽고 간편하게 에어드랍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상통화공개(ICO) 투자, 오프라인 행사 정보, 암호화폐 미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앱 서비스이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부사장은 " 아프리카TV 는 BJ와 이용자에게 보다 좋은 플랫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생태계 마련에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유니오코리아와 상호 협력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동력인 블록체인 기술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기사 참고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21708584150656



6. 한양대학교 대학원, 블록체인융합학과 신설


한양대학교가 블록체인 인력양성을 위해 대학원에 블록체인융합학과를 신설한다.

17일 한양대학교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내년 3월 시작하는 블록체인융합학과 석사학위과정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융합학과는 한양블록체인연구원과 연계해 운영된다. 이에 따라 공과대학, 경영대학뿐만 아니라 자연과학대학, 의과대학, 법학전문대학원 등 다양한 전공분야 전임교수로 교수진이 구성된다. 

학부 전공과 상관없이 학위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설계됐으며, 적성과 진로에 따라 기술 트랙과 비즈니스 트랙 중 선택 가능할 수 있다. 한양대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과 사례연구, 암호화폐 투자론, 블록체인 창업 등 비즈니스 과정과 분산컴퓨팅과 합의 알고리즘, 스마트계약과 탈 중앙 앱 등 기술 과정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유민수 한양블록체인연구원장은 “블록체인융합학과는 블록체인연구원과 연계해 학생들이 업무 현장에서도 필요한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교육과정을 제대로 이수할 경우 현재 블록체인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최고 수준의 개발자 및 크립토이코노미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참고 : https://decenter.sedaily.com/NewsView/1S8I0Q5Q47




7. 美 휴스턴 대학 교수진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도 암호화폐 채굴 시스템 붕괴되지 않을 것"


미국 휴스턴 지역의 다수 대학 중에서 최초로 블록체인 과목을 개설했던 휴스턴 대학(University of Houston)의 컴퓨터학과 교수진들은 "비트코인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채굴시스템은 붕괴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17일(현지시간) 중국금융정보망(中国金融信息网)에 따르면, 휴스턴대 컴퓨터학과 스웨이둥(石卫东) 부교수, 천린(陈林) 조교수 등은 인터뷰를 통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현재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은 "최근 암호화폐 약세장으로 봤을 때, 채굴자들이 업계를 떠나는 것은 필연적인 현상이다"면서도 "채굴자가 대폭 감소됨에 따라 채굴의 난이도는 자동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새로운 채굴자들이 쉽게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는 시장 조정과도 같은 원리로, 채굴 수요자들은 항상 존재하므로 암호화폐 채굴 시스템은 붕괴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가격의 파동이 블록체인 업계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 "디지털 암호화폐 기술은 투자자들을 계속 유입시키고 있고, 이에 따라 대표적인 디지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을 급등시킬 것"이라면서 "하지만 대량의 자금유입이 있다면 투기 행위가 생겨나 가격의 대폭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기사 참고 : http://coinreaders.com/3126



8.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 등, 암호화폐 지원 금융 앱 레볼루트(Revolut), EU 은행 라이선스 획득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모바일 금융앱 레볼루트가 유럽 전역에 은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1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5종의 암호화폐를 지원하는 영국의 핀테크 유니콘 레볼루트가 유럽중앙은행으로부터 은행 라이선스를 획득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기업은 새로운 라이선스를 통해 ‘레볼루트 은행’을 설립하고, 한 곳에서 모든 금융을 관리할 수 있는 계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볼루트는 향후 몇달간 제공할 기능을 구축하고, 규제기관과의 조율을 통해 이에 대한 시범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은 서비스가 내년 리투아니아 지역에서 시범 운영되며 내년 하반기 유럽 전역으로 확대된다고 전했다.

기업은 당좌 예금, 마이너스 통장, 개인 대출, 자동 이체, 내부 결제 처리 등, 기존 은행이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대부분 지원할 계획이다. 당좌 예금 계좌는 약 11만3,000달러까지 예치 가능하며 유럽예금보험계획이 이를 보장하게 된다.

레보루트는 2015년 설립된 영국 핀테크 유니콘 기업으로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사 참고 : https://tokenpost.kr/article-5185



9. EU 의회, 블록체인 결의안 채택…“무역 산업에 ‘블록체인’ 도입해야”


유럽 연합의 입법 기관이 무역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유럽 의회는 블록체인의 무역 정책을 개선할 방안을 담은 결의안 ‘블록체인을 위한 사전적 무역 정책’을 채택했다.

유럽 의회는 블록체인 기술이 공급망 투명성을 높이고, 무역 절차와 비용을 줄이며 부정부패와 탈세를 방지하고 데이터 보안을 향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의회는 이를 도입하는 가운데 ‘사이버 보안’이라는 과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관은 평균적으로 수출자 67%, 수입자 90%가 EU와 협약국간 특혜 관세를 받고 있다며 자유무역협정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블록체인이 자유 무역, 상호 인정 협정 등, 여러 무역 정책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를 표했다.

의회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특혜 관세를 적용받기 위한 관련 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국가 기관이 업체의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검증하는 무역 처리과정을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소통이 원활해지며 대금 결제를 보장하는 등, 사업을 간소화할 수 있어 중소기업에도 블록체인 기술의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의회는 블록체인 거래를 위한 글로벌 상호운용성 표준도 수립해야 한다고 전했다.

의회는 유럽위원회에 진행 중인 공급망 시범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국제 무역에서의 블록체인 활용을 위한 규제 초안을 마련하며, 위원회 무역 총국 내 블록체인 자문위원회을 조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사 참고 : https://tokenpost.kr/article-5186



10. 삼성전자가 블록체인 스마트폰 출시의 움직임을 보였다.


17일(현지시간)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유럽에서 블록체인 관련 브랜드 상표를 출원하며 '갤럭시 블록체인폰'인 '갤럭시S10'에 암호화폐 거래 내역이 탑재될 것임을 밝혔다.

앞서 삼선전자는 유럽 특허청에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모바일 장치용 소프트웨어응용 프로그램, 컴퓨터 소프트웨어 플랫폼, 응용프로그램 소프트웨어"라고 서술하고 있는 신청서로 블록체인 키스토어, 블록체인 키박스, 블록체인 코어의 세 가지 상표 등록을 신청했다.

갤럭시S10 출시와 관련해 삼성전자 측이 내놓은 공식입장은 없지만, 업계 측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에서 암호화폐 거래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S10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3월 말, 5G를 지원하는 모델이 추가로 나올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한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는 곳은 이스라엘 스타트업인 시린랩스(Sirin Labs),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HTC, 중국 기업인 레노버와 슈가(Sugar), 창홍(Changhong) 등이 있다.

만일 삼성의 갤럭시S10가 블록체인을 탑재한다면, 삼성의 갤러시가 해당 목록에 속하게 된다.

특히 타 모델들이 다소 생소하고 일반 대중들에게는 접근성이 낮은 브랜드 및 모델들이었다면, 삼성전자와 갤러시 모델은 이미 애플의 아이폰만큼 높은 인지도와 대중들의 접근성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큰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다.


기사 참고 : https://tokenpost.kr/article-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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