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해찬 부동산 공급 크게 확대
당정, 수요억제 정책 선회 조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부동산 공급 대폭 확대를 정부에 요구했다. 이어 "정부가 공급 대책을 이른 시일 내에 제시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종부세 강화 검토와 함께 공급 확대를 다시 한 번 정부 측에 요청한다"고 했다. 2005년 노무현 정부 총리로서 부동산 규제를 주도한 이 대표의 '공급 확대' 요구는 이례적이다.
기사참조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4/2018090400214.html?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 롯데그룹 1100명 하반기 공채 시작
CJ도 5일부터 서류 접수 롯데그룹이 올 하반기 1100명의 신입사원과 인턴사원을 공개채용을 통해 뽑기로 했다. 롯데그룹은 오는 5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및 동계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는 이달 5일부터 롯데정보통신, 롯데건설, 롯데카드 등 19개 계열사 장애인 특별 채용도 진행한다. 롯데는 계열사 채용담당자들이 한데 모여 하반기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잡카페'(Job-Cafe)를 두 차례 진행한다.
기사참조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903000353
3. 한미 FTA 개정협상 문안 공개 1월 국회 비준 목표
동영상 뉴스 정부가 지난 3월 미국과 원칙적으로 타결한 한미 FTA 개정협상 문안을 공개했습니다. 정부는 미국과의 서명을 위한 국내 절차를 이번 달 안에 마무리하고 내년 발효를 목표로 국회 비준동의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이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공개한 한미 FTA 개정 협정 문안입니다. 일단 우리 정부와 일부 전문가들은 한미 FTA의 불확실성을 해소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어 내년 1월 1일 발효를 목표로 한미 FTA 개정 협정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합니다.
기사참조 : http://www.ytn.co.kr/_ln/0102_201809040307110822
4. 포스코 5년간 45조 투자 2만 고용
이로써 정부가 신규 투자를 요청한 이후 10대그룹 중 8개 대규모 기업집단이 신규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포스코는 “신규 투자와 정규직 근로자 확대로 후방산업·협력사 등 연관 분야에서 12만명의 추가 고용 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가 3일 투자 행렬에 동참하면서 10대 그룹 중 8개 그룹이 신규 투자 계획을 수립했다. 다만 10대 그룹 중 롯데그룹·현대중공업그룹은 신규 투자 계획을 공개하지 않았다.
기사참조 : https://news.joins.com/article/22939211
5. 세계 최대 수상태양광 시화호에 띄운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산시, 한국서부발전, 안산도시공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안산도시공사와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설비운영과 정비업무를 수행하는 등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안산시민 1만여명이 참여해 발전사업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이 적용되는 민·관 협업사업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0316095376448
6. 상반기 상호금융조합 순익 1조8052억원 전년비 48%↑
이자 이익 늘고 유가증권 손익 흑자 전환 연체율 0.08%p↑…금감원, 모니터링 강화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1조8052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2196억원) 대비 48%(5856억원) 증가했다. 상호금융조합의 올 상반기 순이익은 1조80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5856억원) 늘었다. 자산 건전성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6월 말 연체율은 1.47%로 전년 동기(1.39%) 대비 0.08%포인트(p) 상승했다.
기사참조 : http://news1.kr/articles/?3416101
7. 11번가 커머스 포털로 키운다
SK플래닛서 분사, SKT 자회사 편입 쇼핑 플랫폼 11번가가 ‘커머스 포털’을 목표로 공식 출범했다. SK플래닛에서 분할해 SK텔레콤 자회사가 된 11번가는 오픈마켓 ‘11번가’를 비롯해 e쿠폰사업 ‘기프티콘’, 간편결제서비스 ‘11페이’, 화장품브랜드 ‘싸이닉’을 운영한다. 이상호 사장은 “11번가는 쇼핑정보 취득, 상품 검색, 구매 등 쇼핑과 관련한 모든 것을 제공하고 판매하는 관문인 ‘커머스 포털’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sports.donga.com/3/all/20180903/91820491/3
8. 신한금융 5일 이사회서 ING생명 인수 논의
신한금융지주가 오렌지라이프(ING생명) 인수를 위한 임시이사회를 개최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5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오렌지라이프 인수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오렌지라이프의 지분 59.15%를 인수하는 안을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예정된 이사회에서는 인수 후 돌발적인 손실이 발생할 경우 누가 어느 정도 책임을 질 것인지 등 세부 사항에 신한이 제시할 수 있는 범위를 놓고 이사진의 위임을 받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기사참조 : http://www.etnews.com/20180903000405
9. 기업 절반 올 추석 상여금 없다
지난해보다 미지급 기업 늘어 1인당 평균 62만원 … 매년 감소 올해 추석을 앞두고 기업의 절반 이상은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 대상 기업 가운데 지난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한 곳이 전체의 54.5%였으나 올해는 48.9%(430곳)로 줄어든 것이다. 지급 계획이 있다는 기업의 직원 1인당 상여금 평균은 62만원이었다. 올 추석에 기업의 72.8%는 직원들에게 선물을 줄 계획이 있다고 밝혔으며, 1인당 평균 예산은 6만원으로 집계됐다.
기사참조 :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8090300059
10. OK저축은행 OK정기예금
가입기간 1년 미만이라도 최고 금리 2.7% 제공 OK저축은행은 최고 금리 2.7% 정기예금을 비롯해 중도 해지할 때에도 비교적 높은 금리를 보장하는 상품을 내세워 금리 상승기 예금 고객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또 다른 상품인 'OK안심정기예금'은 연 2.7% 금리를 제공하며, 가입기간은 3년이지만 1년 경과 시점에 중도 해지해도 약정 금리 2.7%를 그대로 제공해 1년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5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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