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입자 권한 대폭 강화된다 정부 임대사업 투기규제 효과
정부 관계자는 "임대사업자 등록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임대료 증액제한 등 본연의 취지인 세입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법안에 명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고를 받은 임대사업자가 재신고한 임대료가 법정증액비율을 초과하는 경우엔 지자체장이 신고수리를 거부할 수 있다. 정부 관계자는 "독일 등 주요선진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임차인대표회의가 마련되면 임대사업자의 부당한 임대료 증액청구 등에 세입자가 공동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사참조 : http://news1.kr/articles/?3418466
2. 뉴욕 증시 기술주 부진 혼조세 다우 0.09%↑
시장은 NAFTA 재협상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기업의 청문회를 주목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주가는 각각 2.3%, 6.1% 하락했고, 넷플릭스 주가는 6.2%가량 급락했다. 전일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었던 아마존 주가도 이날 2.2% 하락하는 등 기술주 전반이 부진했다. 한편 나스닥에 상장한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京東·JD닷컴) 주가는 창업주이자 회장인 류창둥의 성범죄 체포 사건으로 이날 10.64% 하락했다.
기사참조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906_0000410694&cID=10101&pID=10100
3. 신한금융 옛 ING생명 2.3조 원에 인수
신한금융그룹이 옛 ING생명이 최근 이름을 바꾼 오렌지라이프를 약 2조 3천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이사회에서 라이프투자유한회사가 보유한 오렌지라이프 보통주 4천850만 주를 주당 4만 7천400원, 총액 2조 2천989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로써 신한금융은 오렌지라이프의 지분 59.15%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되며, 인수 절차는 매수자 실사 등을 거쳐 내년 초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기사참조 :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913988
4. 은행권 취약층 우대 예금 43만명이 1조3천억원대 가입
우대 대출상품, 11만명이 4천575억원 규모 이용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약 43만명이 1조3천233억원 규모의 취약계층 우대 예금상품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2018년 6월 말 은행권의 취약계층 우대 금융상품 지원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14개 은행에서 40가지의 취약계층 우대 예금상품을 판매 중이다. 취약계층 우대 대출상품은 9개 은행에서 12가지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재원별로 보면 지자체 등과 연계한 상품이 3천886억원이었고 은행 자체 상품이 689억원이었다.
기사참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05/0200000000AKR20180905107300002.HTML?input=1195m
5. 삼성 하반기 공채 시작 1만명 채용 예상
삼성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시작된다. 업계는 삼성이 올해 하반기 1만명 안팎을 채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의 전자계열사가 5일부터 접수를 시작하고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금융계열사가 6일부터 지원서를 받는다. 필기시험인‘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는 21일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삼성이 3년간 180조원을 투자하고 4만명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처음 진행되는 공채다.
기사참조 : http://www.segye.com/newsView/20180905002940
6. 대기업 공익법인 증여세 탈세 온상
국세청, 전수조사 36건 적발 410억 추징[서울신문] 주식·현금·미술품 등 출연 수백억 ‘꿀꺽’ 계열사서 현금 출연받아 부동산 취득도 대기업 공익법인들이 미술품 무상 임대, 부동산 취득 등의 수법으로 총수 일가가 내야 할 수백억원의 증여세를 탈세한 사실이 국세청에 적발됐다. A기업 총수는 계열사 두 곳의 주식과 현금, 미술품 등을 그룹 문화재단에 출연해 약 350억원의 증여세를 탈세했다.
기사참조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906020008
7. 회계법인 매출 늘었지만 경쟁심화로 감사보수 하락
2017사업연도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였지만, 4대 회계법인의 비중은 소폭 줄었다. 4대 회계법인의 경우 감사를 수행한 외감법인 수는 감소했지만 외감법인에 대한 감사매출 증가로 평균 감사보수가 상승했다. 전체 회계법인의 외감법인 수가 증가했음에도 4대 회계법인의 수가 감소한 것은 회계감사 수임단계부터 수행되는 리스크관리 강화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기사참조 :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75926619337496&mediaCodeNo=257
8. SH공사 항동지구 2·4단지 분양주택 584가구 공급
2단지는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된 분양주택 394가구와 국민임대 252가구 등 총 646가구로 구성됐다. 2단지의 가구별 분양가격은 전용 59㎡의 경우 평균 3억5638만원으로 최저 3억2995만원부터 최고 3억6741만원이다. 전용 74㎡는 평균 3억8938만원으로 최저 3억6582만원부터 최고 4억156만원이다. 4단지 전용 59㎡는 평균 3억4815만원으로 최저 3억1961만원부터 최고 3억6545만원이다.
기사참조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0516224585119
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대전서 개막
이번 박람회 행사를 주최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송재호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지역이 살아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도 살고 지역을 강하게 하는 것이야 말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길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청년, 혁신, 지역의 맛을 주제로 하는 릴레이 토크콘서트, 저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북 콘서트 등 유익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균형마당에서 17개 시·도 지역관은 '지역주도 혁신성장'을 주제로 청년커플 창업,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아름다운 공장 등에서 첨단 의료, 로봇 산업에 이르기까지 지역 특색을 살린 정책과 혁신 사례들을 선보인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809051710141237
10. 미샤 추석 선물 기획세트 할인 및 경품행사
이번 할인행사는 '비폴렌 리뉴 2종 세트' '미샤 초공진 3종 세트' 등 총 47개 품목의 기획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정가 5만4000원인 '비폴렌 리뉴 2종 기획세트'는 3만7800원에, 2세트 이상 구매 시 1세트당 32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폴렌 리뉴 2종 기획세트, 비폴렌 리뉴 2종 미니어처, 에어리 밀착 시트마스크 2매 등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기사참조 : http://www.segye.com/newsView/2018090500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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