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세대출 규제 반발에 한발 물러선 당국 무주택자는 제외
금융당국이 연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자에 대해서는 현행처럼 소득 수준과 관계 없이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보증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주금공의 전세자금보증 이용대상을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로 제한키로 했다가 여론의 부정적인 반응 탓에 한발 물러선 것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상은 전세자금보증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기사참조 :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083015488060774
2. 기술보증기금 신입직원 117명 채용
기술보증기금은 2018 신입직원 채용규모를 117명으로 확정해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직무별로는 ▲기술평가 부문 100명 ▲전산 부문 10명 ▲채권관리 부문 7명 등 주요직무 전반에 걸쳐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기보 관계자는 “신입직원 채용 과정에서 기회평등과 공정경쟁을 통한 직무적합형 인재 선발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며 "일자리창출이 많은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통해서도 청년실업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참조 :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083014278069695
3. 기관 매수에 코스피 10거래일만에 하락 2300선 유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188억원, 651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98계약, 265계약 순매도다. 기관과 개인들이 모두 팔자에 나섰지만 외국인들이 사들이면서 주가를 견인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3억원, 13억원 순매도를 보인 반면 기관이 120억원 순매수로 집계됐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3015470845369
4. 강신욱 통계청장 고용의 질 지표체계 구축 추진
그는 이날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제8회 국가통계발전포럼 개회사에서 "고용안정성과 근로조건, 일과 삶의 조화 등의 질적 지표를 발굴했고, 행정자료와 조사자료 등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해 이를 측정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강 청장은 "그동안 국가통계 생산방식이 현장조사 위주였다면 앞으로는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행정자료 등 다양한 자료를 연계·활용해 시의성 있고 보다 정확한 통계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참조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83012260261305
5. 한국산 철강 일부 품목에 트럼프 쿼터·관세 풀었다
미 경제전문방송 CNBC 등 외신들은 29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등 3개국에 적용했던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 할당제를 완화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한국과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적용되던 철강 수입 할당제와 아르헨티나에 적용된 알루미늄 수입 제한 할당제는 미 정부의 재량에 따라 완화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건의에 따라 "상무장관이 판단하기에 미국 내 생산이 부족하거나 국가안보적 차원에서 특별히 필요한 경우 상무장관이 철강 수입 제한을 완화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강조했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808301636277658
6. 성윤모 산업부장관 내정자 혁신성장 집중하겠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후보자가 "'혁신성장'을 통한 산업경쟁력 확보"를 내정 소감으로 내놨습니다. 성 장관 후보자는 산업부 정통 관료 출신으로, 자본재통상팀 팀장, 경영판로 국장 등을 역임한 '산업정책 통(通)'으로 분류됩니다. 전임인 백운규 장관이 에너지공학과 교수 출신이었던 점에 반해 산업부 관료 출신인 성 장관 후보자가 장관직에 내정되면서, 앞으로 산업부가 에너지와 함께 산업 정책에 집중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옵니다.
기사참조 :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808300388&t=NN
7. 현대차 울산시 한수원 태양광 발전 공동개발 MOU
현대자동차가 울산시,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대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의 전기를 마련한다. 현대자동차는 30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울산시, 한국수력원자력, 현대커머셜과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다자간 협약(MOU)을 체결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완공되면 연간 3천500만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에 앞서 2013년 민간 기업과 함께 아산공장에 지붕발전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연간 1천150만kWh의 전력을 생산하는 등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기사참조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8310100288490021924&servicedate=20180830
8. 필립모리스 아이코스 폐암 발병률 일반담배보다 낮아
필립모리스가 30일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로 인한 폐암 발병률이 일반담배에 비해 현저하게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연구 결과 발표회를 열고, 실험용 쥐에게 18개월 동안 일반 담배 연기와 아이코스 증기, 공기를 각각 노출 시킨 결과 일반담배 연기에 노출된 그룹의 폐암종 발병률이 공기에만 노출된 그룹에 비해 확연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사참조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927788&cloc=
9. 신한카드 간편결제시 10% 할인 딥온 출시
신한카드는 신한FAN페이, 삼성페이 등 각종 간편결제 이용 시 10%를 할인해 주고 편의점, 커피 전문점 등에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 Deep On Platinum+(이하 신한카드 딥온)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카드 딥온은 먼저 간편결제에 이 카드를 등록해 국내 온라인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고 5000원까지 10%를 할인해 준다.
기사참조 :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8/08/20180830359875.html
10. 삼성전자 AI 기반 미래 라이프스타일 제시
삼성전자는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에서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IFA 2018에서 8K 해상도와 퀀텀닷을 기반으로 한 'QLED 8K'의 공식 출시를 알리며 65형에서 85형에 이르는 풀 라인업을 전시하고 초대형 스크린 시대를 주도한다는 전략을 펼친다.
기사참조 :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083013598026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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