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기 논란에 임대주택 사업자 세제혜택 줄인다
김현미 “다주택자가 역이용 부작용” 신규 구입 임대등록부터 적용 검토 정부가 임대주택 등록 때 부여하는 세제 혜택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임대주택으로 등록하면 혜택을 주는 제도가 애초 정책 의도와 달리 투기 수요를 부추기는 부작용도 있는 것 같다”며 “임대주택에 대한 혜택을 조금 줄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존 보유 주택의 임대주택 등록에는 세제 혜택을 유지하되 신규로 주택을 구입하면서 임대로 등록하는 경우 혜택을 줄이는 ‘차등적 세제 감면’도 대안으로 거론된다.
기사참조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60334.html
2. 전세 자영업 대출 점검 제2금융 확대
금융당국이 주택담보대출 규제의 우회 수단으로 지목된 개인사업자(자영업자) 대출과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점검을 저축은행 등 2금융권으로 확대한다. 금감원 측은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받지 않는 자영업대출이 규제 회피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많았다”며 2금융권으로 점검을 확대한 이유를 밝혔다.
기사참조 : http://news.donga.com/3/all/20180902/91805344/1
3. 대기업 70% 채용 작년과 비슷하거나 늘린다
대기업 10곳 가운데 7곳이 올해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비슷하거나 더 늘릴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종업원수 300인 이상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의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122개사 가운데 51.6%는 올해 채용 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답했고, 23.8%는 지난해 이상 수준으로 예상했습니다. 신규 채용을 늘리는 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인력 충원과 인재 확보, 사회적 기대에 대한 부응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기사참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32830&ref=A
4. 내년 근로장려금 5조 올해의 3.6배 지급
334만 가구 대상… 年1회서 2회로 저소득층의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지급하는 근로장려금이 내년에 5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장려금이 급증하는 것은 정부가 내년 근로장려세제(EITC)를 개편하면서 기존보다 168만 가구 늘어난 334만 가구에 대해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2017년도 근로소득분에 대한 근로장려금은 2018년 5월에 신청받은 뒤 같은 해 9월에 지급하는 식이다.
기사참조 : http://news.donga.com/3/all/20180902/91805857/1
5. 추석 선물로 재난 구호용품을
똑같은 선물을 고르는 데 지친 이들을 위해 이색 선물세트가 등장했다. 이마트는 올 추석 처음으로 재난구호 키트와 생활용품을 결합한 ‘안전담은 감사세트’(3만4900원)를 선보였다. 현대백화점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이색 수산물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봄굴비는 산란철인 2~4월에 잡은 참조기를 건조한 것으로 같은 크기의 굴비보다 10~15% 가격이 비싸지만 매년 완판 행진을 하는 인기 선물세트다.
기사참조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0223611
6. 압구정 투명치과 피해자 남은 신용카드 할부금 안내도 된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교정비를 선불로 받은 뒤 사실상 치료를 중단한 서울 압구정 투명치과 사건의 피해자들이 남은 신용카드 할부금을 내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피해자 면담과 신용카드사 간담회 등을 열어 피해 구제 방법을 논의한 결과, 이 치과에서 할부 결제를 한 피해자가 신용카드사에 항변권을 행사하면 남은 할부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참조 : http://www.ytn.co.kr/_ln/0102_201809021600331802
7. 최태원 SK회장 차녀 中 투자회사 입사
2일 재계에 따르면 해군 중위로 전역한 최씨는 지난 7월 중국 투자회사인 ‘홍이투자(Hony Capital)’에 입사해 글로벌 인수합병(M&A) 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최씨는 지난해 11월 해군 중위로 전역한 이후 중국에 머물며 진로를 고민하다 전공을 살려 홍이투자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에 입대하며 판다코리아닷컴 지분은 정리했다. 최씨의 해군 입대 사실은 세간에 큰 화제가 됐다.
기사참조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902000279
8. 아시아나 올해 차입금 8656억 감축 현재 3조1914억원
이는 지난해 말 차입금 4조570억원에서 8656억원 줄어든 수치다.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유입 7267억원, 자산매각 등 구조조정을 통한 현금유입 7794억원 등 총 1조5061억원의 자금을 확보해 차입금 상환재원으로 활용했다. 향후 아시아나는 자회사 기업공개, 영구채 발행 등으로 차입금을 올 연말까지 3조원 미만으로 줄일 계획이다. 또 금호아시아나그룹 전체 차입금은 3조7000억원 미만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기사참조 : https://www.snek.ai/home/topics/economy/20983879
9. 반도체의 힘 1 8월 수출 사상 최대
올 수출 첫 6천억弗 돌파 전망 올해 들어 8월까지 누적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연간 수출도 작년(5739억달러)을 뛰어넘어 사상 처음 6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1~8월 누적 수출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6.6% 증가한 3998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은 115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4개월 연속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52429
10. 롯데손보·삼성증권·KDB생명 소비자보호 미흡
금감원은 금융사고(사고건수·금액), 민원처리 기간 등 계량평가가 가능한 5개 부문과 소비자 보호 조직 같은 비계량평가 부문 5개를 합쳐 총 10개 항목을 우수·양호·보통·미흡 4단계로 평가했다. 롯데손보는 민원건수, 상품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 정보 공시 등 3개 항목에서 미흡 등급을 받아 금융사 중 가장 평가가 안 좋았다. KDB생명도 소비자 보호 조직과 상품개발 과정의 소비자 호보 체계 항목에서 기준에 못 미쳤다. 금감원은 또 내년부터는 소비자 보호 실태 평가를 상대평가로 전환하고, 우수 회사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할 방침이다.
기사참조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9030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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