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큰 손 개미 늘었나 코스닥서 1억원 이상 주문 161% 증가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주식을 한 번에 1억원 이상 사거나 팔려고 대량 주문한 건수가 작년보다 16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1만 주 이상 주문한 건수는 4만6천294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50% 늘었습니다. 특히 1억원 이상 주문한 건수는 1만2천499건으로 161.21%나 증가했습니다. 이 중 개인 투자자의 주문 건수는 381만4천800건으로 41.83% 증가했습니다.
기사참조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20542
2. 2분기 성장률 0.6% 소비·투자 모두 추락
2분기 우리 경제의 성장세가 저조했던 건 내수 부진의 영향이 크다. 2분기 성장 기여도는 내수가 -0.7%포인트, 순수출이 1.3%포인트였다. 지난 1분기 성장률(1.0%)의 기여도는 내수가 1.2%포인트에 달했다. 내수의 두 축인 소비와 투자 모두 얼어붙었다. 건설 투자 성장률은 1.8%(1분기)에서 -2.1%(2분기)로, 지식재산생산물투자 성장률은 0.3%에서 -0.7%로 떨어졌다.
기사참조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5/2018090500162.html?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3. 자산운용사 운용자산 사상 첫 1000조 돌파
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산운용회사의 2018년 2분기중 영업실적'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은 3월 말에 비해 29조원(3.0%)이 증가한 1010조원으로 집계됐다. 자산운용사의 2분기 순이익은 2162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455억원(26.7%) 늘어났다. 올해 2분기에 228개 자산운용사 중 137곳은 흑자를 냈고 91곳은 적자를 기록했다. 전체 자산운용사의 2분기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15.0%로 전 분기보다 2.9%포인트 상승했다.
기사참조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0506470921806
4. 8월 외환보유액 4011억달러 반년 만에 감소
한국은행, 8월말 외환보유액 발표자료=한국은행 제공[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우리나라 외화곳간인 외환보유액이 6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 외환보유액은 우리나라가 보유한 외화자금이다. 지난달 중 미국 달러화가 강세였던 게 외환보유액 감소의 요인이다. 외환보유액은 달러화로 환산한 뒤 집계된다. 한편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지난해 5월 이후 세계 9위를 유지하고 있다.
기사참조 :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0326619337168&mediaCodeNo=257
5. 뉴욕증시 무역 긴장 지속에 하락 다우 0.05%↓
뉴욕증시가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협상 난항 우려에도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보인 데 따라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과 캐나다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미국 경제 지표,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 시장 동향 등을 주목했다. 다만 긍정적인 미국 경제 지표에 힘입어 낙폭을 줄였다. 공급관리협회(ISM)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1.3으로 지난 2014년 5월 이후 약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탄탄한 미국 경제 상황을 확인했다.
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58343
6. 주택담보대출 2년 만에 최대 폭 증가
부동산 시장 활황 속에 주택 구매를 위한 대출이 늘어나면서 주요 시중은행 가계대출 규모가 550조 원을 훌쩍 넘겼다. 지난달 말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월보다 2조 8770억 원 늘어난 392조 2794억 원이었다. 주택담보대출의 우회 대출로 지목되는 전세자금대출과 개인사업자 대출이 크게 늘었다. 5대 시중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은 215조 657억 원으로 전월보다 2조 717억 원 증가했다.
기사참조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904000316
7. 앞으로 대출 연체자 정보 등록전 고지
5일내 안갚으면 단기연체 등록/금감원, 소비자 안내 가이드라인 앞으로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을 연체할 경우 연체정보가 신용조회회사 등에 등록되기 전에 안내받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대출 연체정보 등록 등에 대한 소비자 안내 가이드라인’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회사가 연체정보 등록 전 등록예정일과 등록 시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채무자에게 안내하도록 했다.
기사참조 : http://www.segye.com/newsView/20180904005238
8. 농산물 값 폭등에도 물가지수 1%대
ㆍ전기료 누진제 한시적 인하 효과 폭염으로 지난달 농산물 가격이 껑충 뛴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전기요금 인하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대 상승률을 유지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2017년 9월(2.1%) 이후 11개월 연속 1%대 상승률을 보였다. 폭염이 한반도를 덮치면서 농산물 가격은 지난해 8월보다 7.0% 올랐다. 이번엔 7월 전기요금 조정분이 반영된 것으로, 8월 조정 효과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에 나타난다.
기사참조 :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9042143005&code=920401
9. 신한금융 내일 이사회서 ING생명 인수 결정
신한금융지주가 옛 ING 생명인 오렌지라이프의 인수를 이번주 내에 확정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내일(5일) 이사회를 열고 오렌지라이프 지분 59.15%를 MBK파트너스에게서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인수 가격은 지분 시가 1조 6천900억원에 경영권 프리미엄 6천100억원을 더한 2조 3천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참조 :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913746
10. 8월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2만건 역대 최고
집주인들이 집값이 급등하자 시세보다 낮게 풀린 매물을 신고하면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에 따르면 8월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건수는 2만1,824건으로 조사됐다. 8월 허위매물 신고가 급증하는 것은 입주자 카페 등에서 집값을 인위적으로 올리기 위한 담합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세보다 낮은 가격의 매물을 게시한 중개업소에 대해 허위 매물이라고 신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사참조 : http://www.sedaily.com/NewsView/1S4I8O2K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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