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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투데이

[Economy Today] SH 헬리오시티,소비심리,이케아 제품外

1. SH 헬리오시티 등에 행복주택 3170가구 공급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등에 행복주택 3170가구가 공급된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등 주거약자에게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60~80%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지역별로 보면 헬리오시티를 포함해 송파구에 1401가구가 공급된다. 대학생과 소득이 없는 청년은 시세의 68%, 소득이 있는 청년은 72%, 신혼부부는 80%, 고령자와 주거수급자는 각각 76%와 60%다.


기사참조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30/2018083000480.html



2. 가계동향조사 소득·지출 다시 합친다


내년 예산 160억 편성해 확대 조사[서울신문] 표본 달라 연속성 문제 불거질 가능성 통계청이 황수경 전 청장 경질 논란으로 번진 가계동향조사 통계의 소득과 지출 부문을 다시 합친다. 지출 통계 표본은 1만 2000가구, 소득 통계는 8000가구로 달라 연계도 어렵다. 통계청은 앞으로 두 통계를 합쳐도 소득 통계는 따로 만들고 2020년부터 합친 통계를 내놓을 방침이다.


기사참조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830003016



3. 소득 7000만원 넘으면 전세대출 못받는다


정부, 주택금융 보증 제한 추진 정부가 부부 합산 연소득이 7000만원이 넘는 가구에 대해서는 전세 보증 상품을 이용하지 못하게 한다는 방침이 알려지면서, 맞벌이 부부 등 전세자금 수요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은행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때 통상 대출자들은 주택금융공사 등에서 전세 보증을 받는다. 전세 보증을 못 받으면 저금리의 전세자금 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진다.


기사참조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30/2018083000315.html?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4. 소비심리에 이어 기업 체감경기도 1년 반 만에 최저


업황 BSI는 기업이 인식하는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로, 기준치인 100 미만이면 경기를 비관하는 기업이 좋게 인식하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업황 BSI는 올해 5월 81에서 매달 떨어지고 있는데, 이달 업황 BSI는 작년 2월(74) 이후 최저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업황 BSI가 73으로 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74로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기사참조 :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913299



5. 상반기 보험사 대출잔액 8조 늘어 증가세는 주춤


보험사의 전체 대출 채권 잔액 중 1개월 이상 원리금을 연체한 채권 비중인 대출 채권 연체율은 지난 6월 말 0.28%로 3개월 전보다 0.24%포인트 내렸다. 보험사 대출의 부실 채권 규모는 올 6월 말 현재 5900억원으로 석 달 전보다 3626억원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가계 대출의 부실 채권 비율(0.19%)이 0.02%포인트, 기업 대출(0.38%)이 0.38%포인트 하락했다.


기사참조 :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315286619312568&mediaCodeNo=257



6. 연봉 5천 20대가 33억 아파트를 360명 또 세무조사


서울 등 집값이 급등한 지역의 부동산 거래에 탈세가 있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한 건데 문재인 정부 들어 벌써 6번째입니다. 국세청은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편법으로 증여를 받거나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다주택자 등 360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국세청은 또, 특별한 소득이 없는데도 고액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146명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기사참조 :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191492



7. 최저임금 차등 적용 소상공인 거리로


전국 소상공인 단체 회원들이 광화문광장에 모여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청와대 앞까지 행진하면서 소상공인의 현실을 반영한 최저임금을 주장하며, 5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이 올해 16.4% 올랐는데 내년에도 10% 넘게 오르는 건 감당할 수 없다며 청와대 앞까지 행진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간적인 사회가 붕괴되었습니다.


기사참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31339&ref=A



8. 이케아 제품 내달부터 온라인몰서도 판매


한국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이케아 코리아가 다음 달에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합니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예화랑에서 '브랜드 캠페인 75년째 집 생각뿐' 발표 기자간담회을 열어 더 많은 한국 고객이 올 수 있도록 9월 1일 공식적으로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케아는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이커머스를 다음 달 1일 정식 오픈해 서비스를 국내 전역으로 확장하고 고객물류센터를 통해 재고와 물류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사참조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3621835



9. LG그룹 구광모 권영수 체제 출범


(주)LG, 권 부회장 사내이사로 LGU+도 하현회 대표이사 선임 [ 오상헌/이승우 기자 ] LG그룹이 ‘구광모 회장-권영수 부회장’ 체제를 공식 출범시켰다. 권 부회장은 구 회장과 함께 (주)LG의 대표이사도 맡는다. 구 회장도 권 부회장이 각 계열사 사정을 속속들이 꿰고 있는 점을 높이 사 (주)LG 대표를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은 지난달 LG유플러스 대표로 일하던 권 부회장과 (주)LG 대표였던 하현회 부회장을 맞바꾸는 ‘원포인트’ 인사를 실시했다.


기사참조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2903651



10. 국내 첫 의료 데이터회사 설립


동영상 뉴스 현대중공업지주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 그리고 서울 아산병원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의료 빅데이터 신사업에 진출합니다. 세 회사는 서울 아산병원에서 자산 100억 원 규모의 의료데이터 전문회사, 가칭 '아산카카오메디컬데이터' 설립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아산카카오메디털데이터는 의료 환경 분석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을 원하는 의료기관이나 희소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신약 개발에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기사참조 : http://www.ytn.co.kr/_ln/0102_201808300048579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