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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투데이

[Economy Today] 471조 슈퍼 예산,BMW 화재 원인,소비자심리지수外

1. 내년 471조 슈퍼 예산 일자리에 23조 확 푼다


올해보다 9.7%↑…복지도 대폭 늘려[서울신문] 소득주도성장 ‘J노믹스’ 향배 분수령정부가 ‘소득주도성장’ 폐기론의 진원지인 고용·가계소득 지표 악화를 개선하기 위해 내년 예산을 470조 5000억원으로 대폭 늘린다. 일자리 창출과 소득 재분배에 내년 예산의 초점을 맞췄다. 내년이 소득주도성장을 앞세운 ‘J노믹스’(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의 향배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기사참조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829001023



2. 급증세 전세자금대출 규제 칼 꺼냈다


금융위, 부동산 투기에 자금 악용 판단…금융기관 대상 대출 실태조사 착수키로[서울신문] 상반기 전세대출 12조 증가, 작년比 37%↑ 국세청, 부동산 취득 자금 탈세 여부 검증 최근 급증하는 전세자금대출에 대해 금융 당국이 규제의 칼을 꺼내 들었다. 국세청도 부동산 투기 과열 징후를 보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취득 자금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기로 했다. 실제 올 상반기(1~6월) 전세자금대출 증가액은 12조 2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무려 37.2%나 급증했다.


기사참조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829022005



3. 뉴욕증시 무역긴장 완화 다우 0.06% 상승 마감


시장 참가들은 미국과 멕시코의 무역협정 타결 이후 캐나다와의 협상 상황을 주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글 등 주요 IT 기업에 대한 비판도 변수로 작용했다. 전일 멕시코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을 성사시킨 미국은 이날부터 캐나다와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전일 전화통화에서 생산적인 무역 협상을 지속하자는 데 합의했다.


기사참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29/0200000000AKR20180829007800009.HTML?input=1195m



4. 수도권에 집 지어 서울 집값 잡겠다는 정부


국토부, 신규 공공택지 확보 계획 고양·구리·하남 등 유력 후보지 경기도권 이미 미분양 물량 발생 주택공급 대책 실효성에 의구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왜 서울 집값 안정 대책으로 서울이 아닌 수도권에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고 했을까?' 정부가 서울 집값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 확대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시장 반응은 싸늘하다. 서울이 아닌 수도권에 신규 택지를 공급하는 것과 서울 집값을 안정화하는 것이 매칭이 잘 안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기사참조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82902101232036005



5. BMW 화재 원인은 바이패스 밸브


BMW 차량의 잇따른 주행 중 화재 원인이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주행 중에도 바이패스 밸브가 열리도록 설계된 ECU, 즉 전자제어장치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리콜 대상 BMW 차량 집단소송을 진행 중인 한국소비자협회 소송지원단은 이 같은 자체 실험 결과를 발표하고 정부 차원 조사와 BMW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소송지원단은 자체 실험 결과 리콜 대상이 아닌 차량은 주행 중 바이패스 밸브가 닫혀있는 반면, 리콜 대상인 차량은 주행 중 바이패스 밸브가 열리는 현상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참조 : http://www.ytn.co.kr/_ln/0102_201808290431521724



6. SPC삼립 추석 선물세트 12종 판매


SPC삼립이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9종'과 '베이커리 선물세트 3종'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SPC삼립의 오랜 제과제빵 기술을 담은 '베이커리 선물세트 3종'도 선보였다. '빼어날 수 한과세트(6만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3호 박순애 명인이 만든 한과와 유과 미니꿀약과, 정과 등으로 구성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고요할 정 약과세트(2만원)'는 차례상에 올릴 수 있는 궁중꿀약과와 간식으로 제격인 미니꿀약과로 실속있게 구성했다. 베이커리 선물세트는 11번가, 롯데닷컴 등 온라인 채널 및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기사참조 : http://www.etnews.com/20180828000088



7. 7월 기업 주식·회사채 발행 15조 IPO 올해 최대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지난달 기업의 주식 및 회사채 발행 규모가 증가했다. 회사채 발행규모 역시 14조1116억원으로 전월보다 16.5% 늘었다. 회사채 가운데서는 금융채 발행액이 10조5621억원으로 전월보다 28.0% 늘었다. 반면 일반 회사채는 발행액이 2조6250억원으로 전월보다 1.1% 줄었고 ABS는 9245억원으로 23.8% 감소했다. 지난달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발행액은 141조8151억원으로 전월보다 20.4% 늘었다.


기사참조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82906345543814



8. 이화여대 학생부 전형 선발단계 간소화


올해 수시모집 선발 인원은 모두 2340명으로 전년도보다 18명 줄었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선발 단계 간소화다. 2019학년도 이화여대 수시모집에서는 전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 절대평가 시행에 따라 1년간 유보했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다소 올라간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평가의 변별력이 상대적으로 크다.


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41751



9. 8월 소비자심리지수 17개월 만에 최저 뚝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8년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9.2로 한 달 전보다 1.8포인트(P) 떨어졌다. CCSI는 소비자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다. CCSI는 6월 -2.4P, 7월 -4.5P에 이어 3개월 연속 하향 곡선을 그리며 작년 3월(96.3)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CCSI가 100을 밑돈 것도 지난해 3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기사참조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828000307



10. 세븐일레븐 AI 결제로봇 브니 선보여


동영상 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음성 대화는 물론 손바닥 정맥을 인식해 결제할 수 있는 인공지능 결제 로봇을 선보였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어제(2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북극곰을 형상화한 결제 로봇 '브니'를 공개했습니다. '브니'는 세계 최초로 핸드페이 기능이 탑재됐고, 고객의 안면을 인식하고 간단히 대화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2_201808290036153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