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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투데이

[Economy Today] 생활자금 등 일부 대출 중단,차명계좌에 갑질,재보험사 순이익 감소 外

1. 은행 주택담보 생활자금 등 일부 대출 중단


동영상 뉴스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 대출 등 일부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취급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9·13 대책이 시장과 충분히 소통하지 못한 데다 내용도 복잡해 일선 창구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시중은행들은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과, 무주택세대의 공시가 9억 원 이상 고가주택의 담보대출을 취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책이 시장과 충분한 소통을 갖지 못한 반면에 내용은 복잡해 일선 대출 창구에선 혼선이 거듭된다는 분석입니다.


기사참조 : http://www.ytn.co.kr/_ln/0102_201809180104597004



2. 뉴욕증시 중국에 관세 발표 임박 다우 0.35%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중국 추가 관세 부과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장 마감 이후 대 중국 관세 관련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날 장 초반부터 미국의 관세 부과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잇달아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보도하고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오전 뉴욕 이코노믹클럽강연에서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조치가 곧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참조 :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809180028&t=NN



3. 남북 정상 다시 만나는데 경협주 무덤덤


회담을 전후해 관련 종목 주가가 쉽게 상한가를 기록했던 이전의 열기는 찾아보기 어렵다. 대표적 철도 관련 종목인 현대로템의 상승 폭도 0.16%에 그쳤다. 그나마 대아티아이(3.71%), 푸른기술(7.57%) 등 철도 관련 코스닥 종목의 주가 상승 폭이 다른 남북 경협주에 비해 두드러지는 정도였다. 회담을 전후해 주가가 치솟았다가 다시 급락하는 걸 몇 번 경험한 투자자로선 남북 경협주 투자에 신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기사참조 : https://news.joins.com/article/22979246



4. 강남 등 껑충 뛴 집값 공시가 적극 반영키로 담합엔 철퇴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시세의 50~70% 수준인 공시 가격을 현실화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 시세가 급등한 지역이 우선 타겟입니다. 정부가 우선 손 대기로 한 것은 시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주택 공시가격입니다. 현재 공시 가격은 실제 거래 가격을 그대로 반영하지 못합니다. 국토부는 다음달 실시하는 공시 가격 조사부터 집값이 급등한 지역을 중심으로 시세를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기사참조 : http://news.jtbc.joins.com/html/970/NB11697970.html



5. 차명계좌에 갑질까지 고소득사업자 203명 세무조사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폭리를 취하고 세금을 탈루한 서민착취형 임대업자나 대부업자,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 대해서 국세청이 칼을 빼들었습니다. 고소득사업자 A씨의 사무실, 국세청 조사관이 금고를 열자 현금 다발과 함께 금괴가 발견됩니다. A씨는 국세청 조사결과, 수십 개의 차명계좌로 수익을 빼돌리고 소득신고를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세청이 이처럼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고소득사업자 203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기사참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39791&ref=A



6. 중소ㆍ중견기업 청년 연 1.2% 전월세보증금 대출 지원


취업일자 폐지…최대 1억원 저리 대출 맞벌이 가구 연소득 3500만원→5000만원 전월세보증금 2억원 이하 1억원까지 지원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앞으로 중소ㆍ중견기업에 다니는 청년들은 연 1.2%의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대상은 만 34세 이하로 2017년 12월 1일 이후 중소기업에 취업하거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을 받는 청년으로 제한됐지만, 앞으로는 중소ㆍ중견기업 재직자 모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사참조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917000825



7. 상반기 재보험사 순이익 전년比 13% 감소 보험사고 탓


올해 상반기 국내 전업 재보험사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1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재보험사를 포함한 국내 보험사의 해외 재보험거래 수지차는 1822억원 적자였지만 해외수재 확대, 국내 보험사고에 대한 해외 재보험금 수입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규모가 1429억원 개선됐다"면서 "전업 재보험사 순이익은 국내외 보험사고에 따른 보험영업이익 감소 등으로 216억원 줄었다"고 밝혔다.


기사참조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742536



8. 심재철 보좌진 재정정보 수십만건 무단 유출


기재부·재정정보원, 서울지검에 고발 심 의원 “인가받고 접속… 정부 잘못” 정부가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 보좌진이 청와대를 비롯한 30여개 정부 기관의 예산 집행 및 결산 자료 등 수십만건의 행정 정보를 무단 유출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재정정보원은 이달 초부터 심 의원 보좌진이 재정정보원이 운영하는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 중 일부인 ‘재정분석시스템’에서 대통령비서실과 국무총리실, 기재부,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무부 등 30여개 기관 관련 정보를 불법 열람하고 내려받은 사실을 확인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사참조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918001018



9. 주담대 금리 또 오른다


잔액 코픽스 12개월째 상승 주택담보 대출이 1500조원에 달하는 가운데 시중금리가 또 오를 전망이다.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잔액 기준으로 12개월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으로, 은행권 주담대 금리의 기준이 되는 지표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84%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12개월째 상승세를 보였고,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개월 연속 하락세다.


기사참조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91802100522005003



10. 금값 달러약세·증시하락에 상승 온스당 0.4%↑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4.70달러(0.4%) 오른 1205.8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로 거래되는 금값은 일반적으로 달러와 반대로 움직인다. 12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0.6% 오른 14.223달러로, 12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0.2% 상승한 2.651달러로 장을 끝냈다. 10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0.3% 상승한 800.90달러로, 12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온스당 0.7% 오른 977달러로 마감했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1805040526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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