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업자 8개월째 100만 명대 외환위기 이후 최장
동영상 뉴스 실업자 수가 8개월 연속 100만 명을 웃돌고,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달 3천 명에 그쳤습니다. 고용 침체가 갈수록 깊어지자, 김동연 부총리가 도소매·서비스 업종에 큰 부담이 되는 최저임금 인상 정책에 대한 속도 조절론을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실업자 수는 올해 들면서부터 8개월 연속 100만 명대를 웃돌고 있습니다. 실업자 수는 내려가지 않는 가운데, 취업자 수는 점점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기사참조 : http://www.ytn.co.kr/_ln/0102_201809130608001639
2. 부동산 대책 오늘 발표 종부세 최고세율 인상
추석 이후 고강도 추가 대책 정부가 13일 오후 2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을 인상하고 대출 규제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주택시장 안정방안’을 발표한다. 여당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집값 상승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겠다는 정부 의지를 확고히 밝히는 쪽에 방점이 찍힐 것”이라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내용들은 추석 이후 각 부처 별로 발표될 ‘깜짝’ 부동산 대책에 있다”고 밝혔다.
기사참조 : http://www.hankookilbo.com/v/e169d194345a4622b70ccebb5156bca1
3. 더 커진 아이폰 XS·XS맥스 심전도 기능 탑재 애플워치
팀 쿡 CEO, 언팩 행사 통해 아이폰 3종+애플워치 4시리즈 공개사진=애플[뉴욕=이데일리 이준기 특파원] 애플이 12일(현지시간) 신형 아이폰 3종과 애플워치 4시리즈를 각각 공개했다. 애플 XS와 XS맥스, XR(중저가 보급형)로 이름 지어진 새 아이폰은 기존의 아이폰X보다 더 커진 액정과 빨라진 안면인식 기능이 눈에 띄었으며, 애플워치 4시리즈로 명명된 새 애플워치는 심전도(ECG) 측정 등 헬스케어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사참조 :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7686619339792&mediaCodeNo=257
4. 현대건설 협력사에 2000억 금융 지원
현대건설은 또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도입한 해외 동반진출 협력사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현대건설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직접자금지원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업체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금융지원 프로그램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향후에도 상생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07192&code=11151400
5. 상반기 8개 카드사 순익 8101억 전년비 50.9%↑
대손충당금 효과 고려시 순익 11.3% 증가 수준 금감원 "카드사 간 마케팅 과열 경쟁 자제해야"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올해 상반기 8개 전업 카드사의 순이익이 8101억원으로 전년 동기(5370억원) 대비 50.9%(2731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6월 복수 카드론에 대한 대손충당금 일시 적립 효과를 고려하면 순이익 증가 폭은 50.9%에서 11.3%로 줄어든다.
기사참조 : http://news1.kr/articles/?3424869
6. 2분기말 국내은행 부실채권비율 1.06% 10년來 최저
전년 동기 말(1.25%) 대비로는 0.19%포인트 낮아졌다. 전년 동기 말(1.24%) 대비로는 0.2%포인트 하락했다. 전년 동기 말(0.26%) 대비로는 0.02%포인트 하락했다. 전년 동기 말(0.20%) 대비로는 0.01%포인트 하락했다. 전년 동기 말(0.41%) 대비로는 0.06%포인트 하락했다. 전년 동기 말(1.28%) 대비로는 0.05%포인트 상승했다.
기사참조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2/2018091203002.html
7. 중소기업 절반 추석 자금사정 어렵다 자금부족률 늘어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은 자금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이 추석에 필요한 자금은 평균 2억8700만원으로 지난해의 2억3900만원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원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추석 자금 사정이 지난해와 비교해 다소 나빠졌다"며 "글로벌 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내수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과 원자재 가격의 상승에 따라 어려워진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이 조사에서 다소간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사참조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912_0000417249&cID=13001&pID=13000
8. 가격 뛰는데 매물마저 없으니 1억 더 받자
동일한 가격으로 매물이 나와 있다는 것은 가격 담합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정상적으로 호가를 끌어올리는 집값 담합을 막아주세요. ◇진화하는 집값 담합… ‘손쉽고 빠르게’ 내 집을 더 높은 가격에 팔고 싶어 하는 것은 집주인의 기본 심리이다. 집값 담합은 사실 어제오늘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집값 상승이 이어지는 한 가격 담합을 근절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높다.
기사참조 :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31606619339792&mediaCodeNo=257
9. 국세청 연예인 등 93명 역외탈세 조사
국세청은 해외 현지법인과의 정상거래 위장 등 역외탈세 혐의가 있는 법인 65곳과 개인 28명 등 93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세청은 탈세제보, 외환·무역·자본거래, 국가간 금융정보교환자료, 해외 현지정보 등을 종합분석해 조사대상을 선정했다. 매해 국세청이 적발하는 역외탈세 규모는 줄지 않고 있다. 국세청은 “해외 과세당국에 정보교환을 요청하고 현지 확인 등을 적극 실시하는 등 끝까지 추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참조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61833.html
10. 은행 가계대출 9개월 만에 최대 폭 증가
부동산 시장이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 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9개월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하면서 800조 원을 넘어섰다. 12일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5조 9000억 원 증가한 802조 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달 제2금융권의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이 6000억 원 줄고 기타대출은 1조 2000억 원 늘면서 6000억 원 증가해 전월보다 증가 폭이 3000억 원 감소했다.
기사참조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912000342
'이코노미 투데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conomy Today] 공급 대책이 변수,반도체 강세,휘발유 가격 상승 外 (0) | 2018.09.17 |
---|---|
[Economy Today] 실거래 신고기간,구광모 LG 회장,아이폰 공개 外 (0) | 2018.09.14 |
[Economy Today] 임대주택 용산 개발,구글 홈 상륙 AI스피커,바이오헬스 일자리 外 (0) | 2018.09.12 |
[Economy Today] 대출 급증,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 방안,보이스피싱 하루 116명꼴 外 (0) | 2018.09.11 |
[Economy Today] LTV 규제,아보카도,집값 담합 外 (0) | 2018.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