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Today] 실거래 신고기간,구광모 LG 회장,아이폰 공개 外

1. 실거래 신고기간 60일→30일 단축

공인중개사가 세입자에 등록 임대 여부 설명해야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정부가 9·13 대책에서 실거래 가격 정보를 더욱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실거래 신고 기간을 60일에서 30일로 대폭 축소한다. 이와 함께 세입자가 자신이 거주할 주택이 국가에 등록된 임대주택인지 알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의 설명 의무가 추가된다. 임대 등록 전에 입주한 세입자에 대해서도 등록 후 즉시 등록 사실을 알리는 방안도 추진된다.

기사참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13/0200000000AKR20180913150900003.HTML?input=1195m

2. 신한금융 6년 연속 DJSI 월드지수 편입

BNK금융, 아시아퍼시픽지수 4년 연속 편입[서울경제] 신한금융그룹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지수에 국내 금융그룹으로는 처음으로 6년 연속 편입됐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DJSI 아시아퍼시픽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됐다. DJSI지수는 전세계 유동시가총액 기준 상위 2,5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월드, 아시아 지역 상위 6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아시아퍼시픽,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코리아로 구성됐다.

기사참조 : http://www.sedaily.com/NewsView/1S4MDRJPMU

3. 구광모 LG 회장 마곡 사이언스파크서 첫 공개행보

구광모 (주)LG 대표이사 회장(40)이 사실상 첫 공개행보로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연구개발(R&D) 복합단지를 택했다. 구 회장은 지난 12일 오후 그룹의 융복합 R&D 클러스터인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했다고 그룹 지주회사인 (주)LG가 13일 밝혔다. 구 회장은 “LG사이언스파크는 LG의 미래를 책임질 ‘R&D 메카’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 중요성이 계속 더 높아질 것”이라며 “최고 인재들이 최고 환경에서 최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기사참조 :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9131633001&code=920501

4. 아이폰 공개에도 힘 못쓴 아이폰 수혜株

애플, 신작 아이폰 3종 공개…고가 전략 유지 중저가 LCD모델도 출시..OLED 공급 국내업체 타격 삼성電·LG이노텍·비에이치 등 주가엔 악재 “판매량 받쳐줘야 주가 반등 노릴 수 있어”[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애플이 대표 스마트폰인 아이폰 신작 3종을 공개했지만 부품을 제공하는 국내 업체들은 달갑지 않은 모습이다. ◇판매량이 국내 업체 주가 좌우 LG디스플레이(034220)는 이번 아이폰 신작부터 LCD 패널 공급을 맡았지만 주가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그간 아이폰 LCD 패널은 대만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었다.

기사참조 :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55686619339792&mediaCodeNo=257

5. KCC 미국 실리콘업체 모멘티브 인수

종합 건자재업체 KCC가 미국 실리콘 제조업체 모멘티브 퍼포먼스 머티리얼즈를 인수,세계적인 실리콘 메이커로 도약한다. KCC는 이번 모멘티브 인수가 완료되면 글로벌 실리콘 시장에서 미국의 다우듀폰, 독일의 바커 등과 함께 글로벌 톱3 메이저 플레이어의 위상을 갖추게 된다. KCC는 컨소시엄을 통해 모멘티브를 인수한 후 실리콘 사업과 쿼츠 사업을 분리할 계획이다. 모멘티브 매출의 90%가량을 차지하는 실리콘 사업은 KCC가 운영하고, 쿼츠 사업은 원익QnC가 맡게 된다.

기사참조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31634i

6. 9월 취업자수 증가 가능성 상당 하나금투

하나금융투자 채권팀 이미선 연구원은 13일 발간한 ‘8월 고용결과와 연말까지의 흐름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6월부터 취업자 수 증가가 매우 더디게 진행됐기 때문에 9월~10월 발표될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수는 잘해야 2만명~5만명에 그칠 것”이라며 “당장 9월 수치가 마이너스가 나올 가능성도 상당하다”고 밝혔다. 반면 9월 취업자가 전월 대비 7만명 증가에 그칠 경우 9월~10월 1년 전 대비 취업자 증감 폭은 -3만4000명, -9000명으로 추산된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809131136138221

7. 김동연 총리 금리발언 원론적 금리는 금통위가

김동연 부총리가 이낙연 국무총리의 기준금리 관련 발언에 대해 "원론적 이야기며, 금리는 금통위가 판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대책 관계부처 합동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총리가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뜻으로 한 것이 아닐 것이라고 믿는다. 원론적인 이야기를 한 정도로 그런 뜻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유동성이 많다는 부분은 정부가 정책적으로 생산적 분야에 투자를 유도하는 게 원칙"이라고 밝혔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1315390587713

8. 코스피 사흘 만에 상승 2,286 마감

삼성전자(-1.12%), SK하이닉스(-0.80%), 현대차(-0.77%), NAVER(-0.96%), 삼성물산(-0.80%) 등은 하락했다. 오른 종목은 451개, 내린 종목은 370개였고 75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셀트리온헬스케어(1.98%), 신라젠(2.36%), CJ ENM(2.27%), 나노스(4.09%), 메디톡스(4.14%), 포스코켐텍(3.98%), 바이로메드(0.96%), 스튜디오드래곤(1.90%) 등이 올랐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5억만주, 거래대금은 4조3천억원 수준이었다.

기사참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13/0200000000AKR20180913128151008.HTML?input=1195m

9. 비츠로시스 2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비츠로시스는 윈홀딩스를 상대로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4%이며 사채만기일은 2021년 9월17일이다. 전환비율은 100%이며 주당 전환가액은 1753원이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1316021441237

10. 현대그린푸드 연화식 추석 선물세트 8종 출시

‘연화식 한우 갈비찜’, ‘뼈까지 먹는 생선조림 세트’ 등 오는 23일까지 판매 [서울경제] 현대그린푸드(005440)는 연화식 기술을 접목한 ’그리팅 소프트(Greating soft) 추석 선물 세트 8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현대그린푸드는 지난달 월 1년여 간의 연구 끝에 국내에선 처음으로 연화식 전문 브랜드 그리팅 소프트 HMR 제품을 출시하며 육류 3종, 생선류 3종, 견과 및 콩류 6종 등 총 12종을 상시 판매하고 있다.

기사참조 : http://www.sedaily.com/NewsView/1S4MEAJV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