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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투데이

[Economy Today] 철도주 상승,아바코,은산분리 규제완화법 外

1. 남북철도 올해 안에 착공 소식에 철도주 ↑


19일 발표된 평양공동선언에 올해 안에 남북 철도 연결 착공식을 갖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면서 철도주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대로템과 함께 철도주로 분류되는 대아티아이(2.72%), 푸른기술(2.42%), 부산산업(0.24%) 등도 상승세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통해 "북과 남의 교류 협력 더 증대키로 했고 민족 경제 발전 위한 실질 대책 만들기로 했다"면서 "남과 북은 올해 안에 동서 회선 철도와 도로 연결 위한 착공식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1912245919908



2. 본게임 시작된 美·中 무역 분쟁 시장은 환영


미중 분쟁 절정 찍은 후 대화 가능성 커져"]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3번째 관세 부과 결정으로 더욱 격화되고 있는 모양새지만 시장의 반응은 흥미롭다. 전날 미국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2000억달러 규모의 관세 부과를 결정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궁극적으로 중국산 수입품 전체에 대한 관세 부과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갈등은 더욱 심화되는 모습이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1910472424865



3. 금융위 제약·바이오 회계오류 자체 수정하도록 계도


금융당국이 현재 진행 중인 22개 제약·바이오 기업 감리 결과 발견된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오류에 대해 업체 스스로 수정할 수 있도록 계도로 일처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19일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관련 감독지침'을 증권선물위원회에 보고하고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지침에 따른 재무제표 재작성으로 영업손실이 증가해 관리종목이 될 가능성이 커진 기업에 대해서는 현행 기술특례상장기업에 준해 상장유지 특례를 적용해주기로 했다.


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91678



4. 아바코 LG전자와 910억 규모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


코스닥 상장사인 아바코(083930)가 LG전자와 910억1,950만원 규모의 OLED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48.91%에 해당하는 규모다.


기사참조 : http://www.sedaily.com/NewsView/1S4P4G0M8D



5. 대출 여신위서 심사 창구서 다 자를걸요


애매한 신청은 여신위에서 판단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은행들은 가계 대출을 여신위까지 끌고 가기는 어려워, 사실상 창구에서 애매한 신청들은 ‘반려’될 것이라 내다봤다. 기존 거래 실적이 없거나 성장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는 규모가 작은 기업 여신이 여신위에 가기도 한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여신위로 보내야 할 정도로 애매한 가계 여신은 이미 창구에서 안된다고 결정해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사참조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919000296



6. 성윤모 인사청문회가 탈원전 청문회로 여야 공방전


野 "재검토 해야" vs 與 "세계적 흐름"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19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문재인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에 대한 성 후보자의 견해를 묻는 여야 의원들의 송곳 질의가 이어졌다.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산업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탈원전 정책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와 반대로 여당 의원들은 탈원전 정책이 전 세계적인 추세라는 논리 등으로 적극 옹호하면서 성 후보자의 '방패막이' 역할을 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참조 : http://news1.kr/articles/?3430989



7. 인터넷은행 은산분리 규제완화법 정무위 통과


특례법에 따르면 산업자본의 인터넷전문은행 지분 상한을 기존 은행법 기준 4%에서 34%로 높이되 시행령을 통해 개인 총수가 있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제외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은산분리 대원칙이 무너질 우려가 있다”며 “시행령에 담은 상호출자기업 배제 등은 법적 강제성이 적어 정권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우려했다. 추혜선 정의당 의원도 “시행령에 백지위임을 했다”며 “향후 정권에 따라 시행령을 개정해 재벌이 은행에 참여할 가능성을 열어줬다”고 비판했다.


기사참조 : http://www.sedaily.com/NewsView/1S4P40JEYM



8. AJ네트웍스 AJ렌터카 매각 검토 중 확정된 바 없어


AJ네트웍스는 종속회사인 AJ렌터카 매각과 관련해 "검토를 진행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고 19일 공시했다. AJ네트웍스는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와 AJ렌터카도 이날 각각 "인수와 매각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1910252085625



9. 서울시 그린벨트 대신 유휴지로 6.2만가구 공급제안


서울시가 그린벨트를 해제하지 않는 대신 도심에 6만2000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정부에 제시했습니다. 서울시는 도심 유휴부지를 택지로 개발해 6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겠다는 방안을 국토부와 조율하고 있습니다. 송파구 가락동 성공구치소 부지 등 20여 개 부지가 택지 후보지입니다. 서울시는 그린벨트를 사수하기 위해 정부 계획보다 많은 공급 물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참조 :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915416



10. KB국민카드 2018 하반기 신입 사원 공채


KB국민카드는 2018년 하반기 신입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올해 채용인원 55명 중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지털라이제이션 등 전문 경력직 25명 채용을 진행해 왔다. 학력, 성별, 연령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IT 직무 부문은 IT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오는 19일부터 내달 1일 오전 10시까지 받는다.


기사참조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191020209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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