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Today] 공급 대책이 변수,반도체 강세,휘발유 가격 상승 外

1. 공급 대책이 변수 서울시 정부 갈등

이번 대책으로 정부가 수요는 좀 눌러놨습니다. 이 수요를 충족해줘야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겠죠. 【 질문 5 】 그래서 박 시장이 부동산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보류하겠다고 한거죠? 서울을 개발하는 게 의무인 서울시와 집값을 안정시켜야 하는 정부가 대립하는 지점입니다. 【 앵커멘트 】 재건축 재개발을 하자니 집값 폭등이 우려되고, 그렇다고 그린벨트 해제는 하지 않겠다고 하고 과연 정부와 서울시가 어떠한 해법을 내놓을지 시장이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기사참조 :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192860

2. 1∼8월 취업자 증가폭 ⅓로 축소 올 정부목표 18만 명

1∼8월 취업자 월평균 증가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3분의 1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니 올해 1∼8월 취업자는 월평균 2673만 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만 7000명 증가했다. 지난해 1∼8월에는 취업자가 전년 동기보다 월평균 33만 5000명 늘었다. 정부의 올해 취업자 증가 목표는 월평균 18만 명이다.

기사참조 : https://www.snek.ai/home/topics/economy/21296937

3. 다음 금융위기는 부채 쌓인 중국이 진원지

그러나 지난 10년간 급증한 중국의 부채는 중국 경제의 잠재적 위험요인으로 지목됐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세계 부채 증가액의 43%를 중국이 차지했다. 국제결제은행(BIS) 통계를 보면, 중국의 작년 말 기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 비금융 부문 부채 비율은 208.7%에 달해 2007년의 115.6%보다 배 가까이 급증했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809152124201627

4. 뉴욕증시 관세 우려에도 반도체 강세 다우 0.03%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대중국 관세 부과 우려가 다시 불거졌지만,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80포인트(0.03%) 오른 2,904.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7포인트(0.05%) 하락한 8,010.04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불안했던 반도체 기업 주가가 이날도 회복세를 보인 점이 시장에 지지력을 제공했다. 반면 애플 주가는 미국의 대중국 관세 부과 우려로 1.1% 하락했다.

기사참조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574747

5. 빗썸 다음달부터 실명계좌 미전환 회원 원화출금 막는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실명계좌로 전환하지 않은 회원의 원화 출금을 막는다. 15일 빗썸은 실명확인 입출금 번호 미등록 회원의 원화 출금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기업회원과 미성년자, 외국인 회원은 다음달 이후로는 빗썸 원화 출금 서비스 이용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들은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를 발급받을 수 없어서다. 금융 당국은 올해 초 자금세탁 방지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실명확인 가상계좌를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기사참조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680820

6. 휘발유 가격 16주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

동영상 뉴스 휘발유 가격 16주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 휘발유 가격이 3개월여 만에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달 둘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6.8원 오른 1630.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시기, 1475.1원와 비교하면 무려 10.5%나 오른 셈입니다. 한편, 자동차용 경유는 전주보다 7.0원 오른 1431.6원에 판매됐습니다.

기사참조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915000800038/?did=1825m

7. 다음주 부동산 동향에 주목 한은 금리방향에도 촉각

8월 의사록에서는 인상 소수의견을 낸 이일형 금통위원 외에도 매파적(금리인상 선호) 성향을 보인 위원이 늘었는지가 주요 관심입니다. 다음 달 금리를 올릴 경우 정부 입김에 영향을 받았다는 구설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런 가운데 8월 의사록에 매파적 분위기가 강하다면 한은으로선 금리인상 시 약간의 '알리바이'가 확보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이 다가오는 점에서도 한은 움직임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참조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35908

8. 추석 연휴 앞둔 분양시장 전국 4760가구 공급

수도권 491가구·지방 4269가구 오픈 모델하우스 없어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분양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4760가구를 공급한다. 약 90%가 지방 물량으로 수도권 분양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쉬어간다. 지방은 청약 열기가 뜨거운 대구에서 힐스테이트범어센트럴 등이 공급돼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으로 전용 74~138㎡ 975가구 규모다.

기사참조 : http://news1.kr/articles/?3426964

9. 감염병 대형병원 1인실료↓ 내년 7월 건보적용

대형병원 1인실료↓…내년 7월 건보적용 감염병에 걸려 대형병원 1인실에 입원해도 앞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병원비 부담을 낮출 수 있게 됩니다. 또 출산 관련해 산모가 다인실이 없어 어쩔 수 없이 1인실에 입원해도 건강보험을 적용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간 입원료는 4인실까지 건강보험을 적용했지만, 지난 7월부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2~3인 병실에도 이를 적용해 환자 부담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기사참조 : https://www.snek.ai/home/topics/economy/21296945

10. 카드사 혜택으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이마트에서는 24일까지 신선·가공·생활 관련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30% 할인혜택 또는 구매금액별 상품권을, 롯데마트에서 2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사면 최대 40% 할인 또는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24일까지, 홈플러스에서는 2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혜택 또는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최대 50만원)을 제공한다.

기사참조 : http://www.sedaily.com/NewsView/1S4NA3U8W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