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원 대신 임대주택 용산 개발 논란에 주민 반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의 신규 아파트 건설을 추진 중인 가운데 최근 용산 미군기지 부지에 임대 주택을 건설하자는 청와대 청원까지 등장했는데요. ◀ 리포트 ▶ 서울의 한복판에 있는 용산 미군기지 부지. " 실수요자가 있는 곳에 공급을 늘려 집값을 잡겠다는 정부의 정책 기조와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입지라는 장점이 맞물리면서, 130여 년 만에 되찾은 용산 미군기지 부지는 새로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사참조 :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today/article/4819850_22669.html
2. 현대차 美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 진출
현대차는 미국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 ‘미고’(Migo)에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 미국 공유경제 시장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미국 모빌리티 사업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할 역량과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모빌리티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기사참조 : https://www.snek.ai/home/topics/economy/21204708
3. 구글 홈 상륙 AI스피커 경쟁 격화
기존에 시장을 선점하고 있던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카카오 등은 △제휴사 서비스 확대 △자연어(일상 언어) 인식과 대화 능력 강화 △기술·플랫폼 개방을 통한 생태계 확대 등을 통해 구글 홈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구글코리아는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의 국내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SK텔레콤은 자연어 인식과 대화 기능 강화,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73362
4. 금융기관 보험대리점 신계약 실적 전년比 33.3%↓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의 초회보험료가 3조4127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1140억원) 대비 33.3%(1조7013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금융 권역별로 보면 은행의 신계약 초회보험료는 3조7800억원에서 2조2644억원으로 40.1%(1조5156억원) 줄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의 저축성 보험 판매 축소전략으로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의 판매실적 감소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지만 저축성 변액보험 등의 판매에 주력하는 일부 보험사의 금융기관 보험대리점 판매실적이 증가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www.dailian.co.kr/news/view/738665/
5. KDI 경기 빠른 하락 위험은 크지 않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1일 ‘경제동향’ 9월호를 내어 “투자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지속하는 가운데, 소비 지표가 다소 회복했으나 내수의 개선을 견인하기에는 미약하다”며 “고용도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수출 증가세가 유지됨에 따라 경기의 빠른 하락에 대한 위험은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반면 8월 수출은 반도체 등 주요 품목을 중심으로 대체로 양호한 증가세(8.7%)를 유지하고 있다.
기사참조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61657.html
6. 홈쇼핑 깨알글씨 보험광고 OUT
당국, 속사포식 설명도 금지키로 깨알같이 작은 글씨와 빠른 말로 순식간에 지나가는 TV홈쇼핑 등의 보험상품 설명이 앞으로 소비자들이 알아보기 쉽게 바뀐다. TV를 통해 방영되는 홈쇼핑이나 2∼10분 길이의 보험광고(인포머셜)는 통상 보험의 장점을 설명하는 본방송과, 본방송 끝에 중요사항을 설명하는 고지방송으로 구성된다. 고지방송을 하면서 빠른 속도로 설명해 이해하기 어렵고, 어려운 보험·의학용어를 사용해 보장내용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기사참조 : http://www.segye.com/newsView/20180911005567
7. 임대사업자 등록으로 북적
1일 서울 마포구청 주택관리팀에서 민원인들이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기 위해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임대사업 등록자에 대한 혜택을 축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각 구청에는 법 개정 전 등록을 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세제 혜택을 확인하려는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
기사참조 :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80911128100013&input=1196m
8. 바이오헬스 일자리 4만개 만든다
2022년까지 규제 완화-기술 투자… 의료기기 인허가 390→250일 단축 화장품류 포장 제한도 풀기로 앞으로 의료기기의 인허가 기간이 평균 390일에서 250일로 단축된다. 하지만 앞으로는 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와 복지부의 신의료기술 평가가 통합 운영돼 인허가 기간이 평균 250일로 줄어든다. ‘K뷰티’ 등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해 화장품류 규제도 합리화된다.
기사참조 : http://news.donga.com/3/all/20180912/91941316/1
9. 부동산으로 돈 버는 나라 혁신기업 잘 되겠나
이동걸 산은 회장 취임 1년 간담회 혁신·창업기업으로 돈 안 흘러 GM 신설법인 막으려 가처분 신청 대우건설, 2~3년 정상화 후 매각 남북경협 가시화 땐 값 2배 될 것 “부동산 광풍이 우리 경제를 어렵게 만드는 상황이다. ”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최근의 부동산 시장 과열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산업은행은 올해 초 대우건설을 호반건설에 매각하려 했으나, 해외사업장에서 3000억원이 넘는 추가 부실이 드러나며 매각이 무산됐다.
기사참조 : https://news.joins.com/article/22962833
10. 계속되는 세수 호황 1 7월 세금 21.5兆 더 걷혀
정부 실질 재정상태 반영한 관리재정수지는 15조 적자 올 들어 7월까지 누적 세수(이월법인세 포함)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조5000억원 더 걷힌 것으로 집계됐다. 법인세와 소득세가 세수 증가를 견인했다. 법인세는 1~7월 42조5000억원이 걷혔다. 소득세도 1~7월 51조5000억원이 걷혀 지난해 같은 기간(44조6000억원)보다 6조9000억원이 더 걷혔다.
기사참조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138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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