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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투데이

[Economy Today] 투기지역 4곳 추가 지정,표준상품설명서,상생결제 도입外

1. 서울 60%는 투기지역 4곳 추가 지정


이번에 투기 지역으로 새로 지정된 곳은 서울 종로구와 중구, 동대문구, 동작구 4곳으로 강북 지역에 집중됐습니다. 지금까지는 투기과열지구였던 곳들로 추가 지정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절반이 넘는 15곳이 투기 지역으로 묶였습니다. 지난달 이들 지역의 집값 상승률은 최고 0.56%까지 치솟는 등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투기 지역 지정을 위한 마지노선 0.5%를 모두 넘겼습니다.


기사참조 :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today/article/4788734_22669.html



2. 소비심리 급랭 17개월만에 100 밑돌아


경제 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7개월 만에 기준선인 100 아래로 떨어졌다. 이 지수가 100을 밑돈 것은 지난해 3월(96.3) 이후 1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고용쇼크’ 우려와 경기부진 등의 영향으로 취업기회전망CSI는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한 85를 기록했다. 지난 1년 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물가인식은 2.6%로 전월과 동일했다.


기사참조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827000783



3. 고령사회 진입한 한국 일본보다 7년 빨라


작년 통계…총인구 중 노인 14.2% 전세계 유례없는 빠른 고령화 속도 15~64살 생산연령인구는 첫 감소 “인구변동이 경제 리스크” 머잖아 저출산·고령화가 심화됨에 따라, 지난해 우리나라는 노인이 전체 인구의 14%를 웃도는 고령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말 발표된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서 지난해 생산연령인구 감소 폭을 7천명 수준으로 전망했던 것에 견줘 매우 가파른 감소세다.


기사참조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59471.html



4. 대부업체 표준상품설명서 도입


]대부업체의 설명 의무를 강화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표준상품설명서 제도가 도입된다. 금감원은 표준상품설명서 제도 도입을 통해 대부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출상품 설명 미흡 등에 따른 민원 발생과 소비자 분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금감원 집계에 따르면 대부업체의 대출상품 설명 미흡 등에 따른 불완전판매 관련 민원은 2016년 395건에서 지난해 651건으로 64.8% 증가했다.


기사참조 : http://www.nocutnews.co.kr/news/5021934



5. 美 멕시코와 나프타 개정 타결 캐나다만 남았다


트럼프 "멕시코와 멋진 빅딜"사진=AFP PHOTO[뉴욕=이데일리 이준기 특파원] 미국과 멕시코가 (27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개정을 위한 협상을 사실상 타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멕시코와의 멋진(looking good) 빅딜”이라며 양국 간 새 나프타 협상 타결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미국은 멕시코와의 협상이 타결되는 대로 또 다른 회원국인 캐나다와의 협상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기사참조 :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187366619311912&mediaCodeNo=257



6. 포스코 아르헨 리튬 염호 광권 인수


호주 기업과 3120억원에 매매 계약 체결/20년간 해마다 리튬 2만5000t 추출/양극재 등 소재사업 원료 안정적 확보/LG화학은 ‘저코발트 배터리’ 제품 개발 국내 배터리 및 소재 업계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리튬과 코발트 등 원재료 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배터리 업계에선 LG화학이 코발트 함량을 70% 이상 떨어뜨린 ‘저코발트 배터리’ 제품을 개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양극재에 들어가는 코발트는 배터리 원가의 35∼40%를 차지하는 핵심 광종이다.


기사참조 : http://www.segye.com/newsView/20180827005492



7. 10대 그룹 총수 0.8% 지분으로 그룹 지배


공정위는 총수 일가가 적은 지분으로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총수 일가가 지분율이 20% 이상 30% 미만인 상장사가 27개, 총수 일가 지분율이 20% 이상인 회사가 지분을 50% 넘게 보유한 자회사가 349개입니다. 공정위는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 상장사 기준을 총수 일가 지분율 30%에서 20%로 낮추고, 계열사가 지분을 50% 넘게 보유한 자회사도 규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담았습니다.


기사참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30072&ref=A



8. 롯데 전 계열사에 상생결제 도입


롯데가 중소 협력사의 현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전 계열사에 상생결제를 도입한다. 롯데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27일 서울 구로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 김형호 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간 대금결제 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결제 도입·확산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말까지 일부 특수 법인을 제외한 모든 계열사에 상생결제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기사참조 : http://www.segye.com/newsView/20180827004115



9. 은행도 블록체인 공인인증 도입 뱅크사인 오픈


은행을 이용하는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뱅크사인을 이용할 수 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한 은행에서 뱅크사인을 신청하면 인증서 발급 정보가 참가 은행 전체에 전파되므로 추후 다른 은행에서는 간단한 본인확인 절차만 거쳐도 이용할 수 있다"며 "다만 이용 은행을 추가할 경우 해당 은행의 계좌를 보유하고 전자금융거래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뱅크사인은 모바일뱅킹과 PC 인터넷뱅킹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개인 고객은 뱅크사인과 공인인증서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기사참조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82702109958033005



10. 내년 생활SOC에 12조 투입


이 같은 '생활 SOC' 확충에 정부 예산만 8조7천억 원, 지방자치단체의 자체 투자까지 포함하면 모두 12조 원이 투입됩니다. <인터뷰> 김동연 경제부총리 "생활 SOC 투자의 경우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되면 내년 초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생활 SOC의 사업범위를 '소규모'로 국한하면서 정작 삶과 직결되고 중장기적으로 우리 경제에 필요한 SOC 투자는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기사참조 :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808270422&t=N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