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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투데이

[Economy Today] 공시가격 인상,담합 전속고발권 폐지,CIO 후보자 外

1. 집값 급등 지역 내년 공시가격 큰 폭 인상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집값 급등 지역의 주택 공시가격이 내년에 큰 폭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집값이 급등하는 지역의 경우 공시 가격이 이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내년에 발표될 공시 지가에 올해 초부터 시작된 집값 인상분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참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27566&ref=A



2. 트럼프 입에 미국 금리인상 기조 흔들리나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가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연준의) 금리 인상에 흥분되지 않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불문율을 깨고 잇따라 ‘금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연준의 통화정책 수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연준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해 1월 이후 5차례 금리를 인상했고, 이 중 두 번은 파월 의장 취임 이후인 올해 3월과 6월에 이뤄졌다.


기사참조 : http://www.hankookilbo.com/v/fe5267f7c4b047f9b817fd89adda772c



3. 담합 전속고발권 폐지 검찰 독자수사 가능


이에 따라 중대한 담합 사건에 대해서는 검찰이 공정위의 고발 없이도 독자적으로 수사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검찰과 공정위가 경쟁하게 됐다는 점에서 소비자 권익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처벌이 필요한 점을 고려…." 담합 당사자가 스스로 신고하면 처벌을 감면해주는 이른바 '리니언시' 정보를 검찰과 공정위가 공유할 수 있게 된 것도 큰 변화입니다.


기사참조 :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today/article/4774893_22669.html



4. 김동연에 힘 실리나 근로시간 단축 정책 개선 가능


"예를 들어서 근로시간 단축 문제 같은 것에 있어서 저희가 부처와 또 필요하다면 국회와 의논해서 개선할 수 있는 후보 중에…" '최저임금 인상' 정책에 대해선 "가야 할 방향"이라고 못박으면서도 "시장과 소통하고 호흡을 맞추겠다"고 여지를 뒀습니다.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두 축에 대해 경제부총리가 공개적으로 유연한 입장을 밝힌 겁니다.


기사참조 :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today/article/4775033_22669.html



5. 국민연금 CIO 후보자 압축 주진형 전 사장 등 면접


이사추천위 최종 1명 추천, 내달 선임될 듯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선임을 위한 후보자 면접심사가 완료되면서 공모절차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새 기금운용본부장은 내달 선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사장은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절차를 거쳐 기금운용본부장을 임명한다. 이번에 새로 인선하는 기금운용본부장은 1999년 기금운용본부가 출범한 이후 8번째 본부장이며, 기금이사로는 9번째가 된다.


기사참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21/0200000000AKR20180821165000017.HTML?input=1195m



6. LG유플러스 중저가 무제한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가 기본요금을 낮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대거 출시했다. 걱정 없는 요금제는 월 7만 원대 LTE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방식과 월 4만~6만 원을 내고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일정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 가능한 요금제 4종 등 모두 5종으로 구성됐다.


기사참조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821000247



7. 생산자물가 4년 만에 최고


유가 상승과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18년 7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4.83으로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폭염 쇼크에 농산물값 폭등 물가지수 21개월 연속 상승 유가 영향 공산품도 올라 지난달 본격화된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이 전월 대비 7.9% 올랐고, 축산물과 수산물까지 더한 농림수산품 물가는 4.3% 뛰었다.


기사참조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821000322



8. 의류관리기 가세 삼성 LG 아성에 도전장


에어·스팀·건조·청정 혁신기술 피부 닿는 안감까지 청결 유지 미세먼지 25분내 99% 제거가능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공개 [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삼성전자가 21일 의류청정기 시장에 첫 진출했다. 그는 "에어드레서에 에어·스팀·건조·청정 4단계 청정 방식을 적용해 의류의 미세먼지와 냄새를 제거해 준다"며 "세탁기의 스팀 기술, 건조기의 저온제습 기술, 에어컨의 바람 제어 기술, 냉장고의 냄새제거 기술, 공기청정기의 필터 기술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기사참조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82202100932056001



9. 애경 홍대 시대 열었다


홍대입구역사 새사옥 ‘애경타워’ 완공 / 6개 계열사 연말까지 입주, 함께 근무 애경그룹이 ‘홍대 시대’를 개막했다. 연말에 제주항공 국제영업팀이 입주하게 되면 총 6개 계열사가 함께 근무하게 된다. 애경그룹은 애경타워의 사무공간을 애경그룹의 랜드마크, 계열사 간 소통과 협업, 새로운 성장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자는 의미에서 ‘창의적인 사고를 자극하는 영감의 공간’ 콘셉트로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기사참조 : http://www.segye.com/newsView/20180821005645



10. 경제계 기업 구조조정 촉진법 재입법 건의


경제계가 부실기업의 회생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기업 구조조정 촉진법'의 재입법을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는 현재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이 영업 이익으로 이자도 갚지 못하고 있지만 법정관리나 자율협약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제계는 일몰 기간으로 기업 구조조정 촉진법이 사라지기 전에는 '워크아웃'을 통해 중소기업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며, 관련법을 다시 제정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기사참조 : http://www.ytn.co.kr/_ln/0102_201808220600408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