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코노미 투데이

[Economy Today] 美中무역협상,ICT 자산비중,은산분리 완화 外

1. 美中무역협상 재개에 월마트 好실적까지 강세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 이른바 주요 2개국(G2)의 협상 재개 소식에 뉴욕증시가 날개를 달았다. 이날 증시 강세는 미·중 양국이 오는 22~23일 무역협상을 재개할 것이라는 소식이 결정적이었다. 레제프 아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사위인 베라트 알바이라크 재무장관이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투자자의 불안을 달랜 것이 긴요하게 작용했다. 월마트가 2분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9% 이상 급등한 점도 증시를 떠받들었다.


기사참조 :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256246619308304&mediaCodeNo=257



2. 자영업자 내년 말까지 세무조사 안 한다


정부, 소상공인 등 569만명 총력 지원[서울신문] 사후 검증도 면제… 전국 단위 첫 조치 내주초 부가세 완화 등 稅경감 대책도 정부가 총 569만명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내년 말까지 국세청 세무조사와 신고내용 확인(사후 검증)을 면제한다. 국세청은 업종별로 연 수입이 도·소매업은 6억원, 제조·음식·숙박업은 3억원, 서비스업은 1억 5000만원 미만인 자영업자 519만명을 내년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한다. 올해 이미 2016년 소득·매출에 대해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자영업자도 내년 말까지 조사를 유예한다.


기사참조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817001020



3. BMW 화재 한국인 운전습관 탓


BMW 임원이 연쇄 화재사고 원인을 ‘한국인의 운전습관’ 탓으로 돌리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한편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결함 시정) 대상 차량의 운행정지 처분은 이날부터 내려졌다. 국토교통부는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 차량 1만5092대에 운행정지 명령을 발동해 달라고 각 시·도에 요청했다.


기사참조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1691121



4. 상장사 상반기 실적 빛좋은 개살구


특히 삼성전자를 제외한 상장기업들의 순이익은 오히려 7% 이상 감소해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로 지적되는 ‘반도체 쏠림’ 현상이 더 심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를 제외한 코스피 상장기업의 상반기 매출액은 805조1833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12% 증가했다. 코스피 상장사 순이익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29.93%에서 올 상반기 35.85%로 늘어나 ‘쏠림 현상’이 더 심해졌다.


기사참조 : http://news.donga.com/3/all/20180816/91547562/1



5. 산업자본 ICT 자산비중 따져 은산분리 완화 추진


[한겨레] 국회 정무위 여야 간사단 협상중 자산 10조 이상 상호출자제한기업은 은산분리 준수 ICT 자산비중 50% 넘으면 예외 적용 대기업집단 중 KT·카카오·네이버 등 5곳 수혜 국회 정무위원회 여야 간사단이 은산분리 규제완화 해법으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자산 10조원 이상)은 원칙적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주주가 될 수 없도록 막되, 정보통신(ICT) 분야 자산 비중이 50%를 넘을 경우 규제 예외를 적용하는 방안을 협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사참조 :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57995.html



6. 김동연 실업급여 1조2천억 원 증액 고려


청년과 저소득층을 위해서는 구직활동 촉진 수당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김 부총리는 청년과 저소득층 대책도 밝혔습니다. [김동연 / 경제부총리 : 청년들의 구직 촉진을 위한 수당을 내년에 신설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비슷한 수당도 신설해서….] 이에 따라 내년에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 10만 명에 2,000억 원, 중위소득 50% 이하 저소득층에 대해 200억 원의 구직 촉진수당이 신설됩니다.


기사참조 : http://www.ytn.co.kr/_ln/0102_201808170226424100



7. 7월 외화예금 넉 달 만에 증가


원·달러 환율 상승 주춤 영향 지난달 원·달러 환율 상승 속도가 둔화하며 거주자 외화예금이 증가세로 전환했다. 거주자 외화예금이 증가한 것은 3월 이후 처음이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달러를 비쌀 때 팔자는 심리 때문에 달러화 예금이 줄면서 전체 거주자 외화예금도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환율로만 보면 거주자 외화예금 감소 요인이 있던 셈이다. 한은 관계자는 "2분기에는 추세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는데 7월에는 상승세가 주춤해진 면이 있었다"며 "환율이 횡보할 때 결제대금 등 자금을 확보해두자는 심리 때문에 외화예금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기사참조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816000314



8. 현대차·제네시스 레드닷 어워드 7개 수상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브랜드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 3개 등 총 7개의 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는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 1개와 본상 4개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제네시스 강남'과 '제네시스 사운드'가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리테일 디자인과 사운드 디자인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808161658482503



9. 서울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258개로 확대


서울시는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올해 35개 추가 지정해 총 258개 업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외국어를 구사해 주택을 중개할 수 능력을 지닌 중개소로 서울시가 2008년부터 지정하고 있다. 박문재 서울시 토지관리과장은 "향후 영어, 일어, 중국어 뿐 아니라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등 비 영어권 언어 구사 업소들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1617192535375



10.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 참여 구직자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청년일자리대책의 하나로, 대기업(중견기업 포함)이 보유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청년 구직자를 훈련하고 중소협력사가 해당 교육 수료자를 채용하는 사업이다.


기사참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16/0200000000AKR20180816123700030.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