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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투데이

[Economy Today] 변액보험,케이뱅크,부영그룹 外

1. 변액보험 수익률 문자메시지로 받는다


앞으로 변액보험에 가입한 소비자들은 수익률을 정보 등을 문자메시지로 매월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변액보험계약에 대해 개괄적인 수익률 정보만 제공돼 소비자 입장에서 투자된 각 펀드별 실제 투자성과 파악이 어려워 수익률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펀드별 실제 수익률 제공 시스템은 내년 2분기부터, 변동 알림서비스는 내년 3분기부터 각각 시행된다.


기사참조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19_0000394133&cID=10401&pID=10400



2. BMW 코리아 오늘부터 10만여 대 리콜 실시


BMW 코리아가 차량 화재 관련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20일)부터 리콜을 실시합니다. BMW 코리아의 리콜은 결함이 발견된 EGR 쿨러와 밸브를 개선품으로 교체하고 EGR 파이프를 청소하는 내용입니다. BMW 코리아 측은 통상적으로 1∼2년이 걸리는 리콜 기간을 앞당겨 올해 안에 마무리한다는 목표로 독일 본사에서 EGR 부품을 항공편으로 공수하기로 했습니다.


기사참조 : http://www.ytn.co.kr/_ln/0102_201808200002118390



3. 韓·中 기술격차 1.4→1년


현대경제연구원은 ‘한·중 수출 구조 변화 비교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한·중 양국의 전체 기술 격차(120개 국가전략 기술 기준)는 2014년 1.4년에서 2016년 1년으로 좁혀졌다고 19일 발표했다. 한국의 기술 우위는 유지됐지만 대부분의 분야에서 격차가 줄었다. 반면 중국이 우위를 보이고 있는 항공우주 기술 격차는 4.3년에서 4.5년으로 더 벌어졌다. 기술 격차가 좁혀지면서 수출 경쟁은 더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사참조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1952521



4. 장하성 고용 참사에도 기다려 달라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일요일임에도 당·정·청이 한자리에 모인 건 고용 상황이 엄중하고 절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장하성 실장은 “단기간에 고용 상황이 개선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정부 정책이 효과를 내기 시작하면 고용 상황도 개선될 것으로 확신한다. 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고용 악화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을 빼고 설명할 수 없다”며 “회의 결과를 보면 김 부총리 외에는 정책 변화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기사참조 : https://news.joins.com/article/22897346



5. 6대 은행 상반기 이자 장사로 직원 지갑만 불렸다


19일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 6개 시중은행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직원 급여 총액이 평균 4750만 원에 달했다. 은행원들의 상반기 급여는 근로자 1년 연봉이 넘는 수준이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직원의 상반기 급여도 각각 5000만 원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수령액 4500만 원에서 11% 인상됐다. 상반기 보수 인상률 기준으로 보면 2013년 19.1%를 기록한 이후 올해가 5년 만에 가장 높다.


기사참조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819000137



6. 케이뱅크 몽골에 인터넷銀 기술 전수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몽골에 인터넷은행 노하우를 전수한다. 케이뱅크는 KT와 함께 몽골 MCS그룹에 통신·금융 융합형 인터넷은행 설립과 운영 기술을 전수하기로 자문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사업모델 개발 노하우와 여신상품 운영, 신용평가시스템(CSS) 구축 등 경영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케이뱅크와 KT는 몽골 MCS그룹으로부터 5년간 55억 원을 받는다.


기사참조 : http://news.donga.com/3/all/20180819/91578597/1



7. 금융민원 모든 업권에서 증가 상반기 4만건 돌파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은 4만37건으로 지난해 상반기(3만7,164건)보다 2,873건(7.7%) 증가했다. 민원은 금감원이 집계하는 4개 권역(은행, 비은행, 보험, 금융투자) 모두에서 증가했다. 민원이 가장 많은 곳은 보험(2만4,361건)으로 상반기 전체 민원의 60.9%를 차지했다. 비은행 권역에선 특히 P2P 업체의 투자금 미상환 관련 민원이 지난해 상반기(17건) 대비 60배가량 폭증했다.


기사참조 : http://www.hankookilbo.com/v/417afe8d4e0440bba9e2ad246a02afb2



8.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에 이용구 전 대림산업 회장


20일 오전 본사에서 취임식 이중근 회장 직무대행 3인 체제 이용구 전 대림산업 회장이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기술·해외 부문)으로 오는 20일 취임한다. 부영그룹은 이 전 회장을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기술·해외 부문)으로 선임하고 2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부영 본사 3층 대강당에서 공식 취임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부영그룹은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관리 부문), 이세중 회장 직무대행(법규 부문), 이용구 회장 직무대행의 공동 경영체제를 갖추게 됐다.

기사참조 :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858213.html



9. 편의점 수입맥주 비중 점점 높아진다


편의점에서 수입 맥주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세븐일레븐은 올해 상반기 전체 맥주 매출에서 수입 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56.3%, 국산 맥주는 43.7%였다고 1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서 수입 맥주 매출 비중은 2016년 44.3%, 지난해 52.8% 등으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국산 맥주의 절반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이들 맥주의 매출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참조 : http://www.hankookilbo.com/v/9ade68b2e5fb4916960e6ab412ec0245



10. 31개 대기업그룹 수출 전체 3분의 2 차지


한경연 “투자 71%-기부금은 51%” 국내 31대 민간 대기업 그룹 수출이 한국의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분의 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개 민간 대기업 그룹의 시설투자 비중도 전체의 71.4%(135조5000억 원)로 전체 투자를 선도했다. 지난해 말 기준 31개 민간 대기업 그룹 소속 186개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1127조2000억 원으로 전체의 59.5%였다.


기사참조 : http://news.donga.com/3/all/20180819/915788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