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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투데이

[Economy Today] 터키 불안,BMW 운행정지,폴더블폰 外


1. 뉴욕증시 터키 불안 지속에 하락 다우 0.5%↓


미국과 마찰을 빚고 있는 터키의 금융시장 불안이 계속되면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하락했다. 시장 참가들은 터키 금융시장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터키 불안이 유로존 은행이나 신흥국 불안으로 번질 가능성에 긴장한 것. 실제 이날 주요 지수는 장 초반 오르기도 했지만, 터키 시장 불안이 커지면서 결국 하락세로 전환됐다. 종목별로는 넷플릭스 주가가 데이비드 웰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임 소식으로 1.3% 하락했다.


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08406



2. 또 불난 BMW 이르면 오늘 운행정지 발표


동영상 뉴스 어제도 주행 중이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BMW 서비스센터에는 안전진단을 받으려는 차량들이 쉴 새 없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점검 끝난 차도 있고 대기하는 차도 있고 출고 차도 있고…" 국토부는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에 대해 이르면 오늘 운행정지 명령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애초 시한인 오늘까지 서비스센터가 총가동될 경우 안전진단을 마치는 차량은 9만대 정도.


기사참조 :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today/article/4756590_22669.html



3. 도시재생 복합개발 사업비 50%까지 연 2.2% 융자 지원


도시재생 복합개발사업 융자금리가 기존 연 2.5%에서 연 2.2%로 0.3%p 인하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복합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 대상 및 수준 등 융자조건 전반을 개선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 리츠에 참여하는 시공자 자격 요건도 개선한다.


기사참조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13_0000390001&cID=13001&pID=13000



4. 삼성 5년간 미래기술 연구에 1조원 더 지원한다


삼성이 지난 5년간 기초과학·소재·ICT(정보통신기술) 등 세 분야를 중심으로 총 428건의 연구 과제에 538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은 향후 5년간 기초과학을 비롯해 미래 기술 분야 연구 과제에 1조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 2013년부터 국내 과학자의 미래 기술 연구를 지원하는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을 시작했다.


기사참조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3/2018081302931.html?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5. 유가 꺾였지만 수입물가지수 3년8개월 만에 최고


가파른 국제유가 상승세가 멈췄음에도 수입물가가 오름세를 지속했습니다. 수입물가지수는 올해 1월부터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 2014년 11월(91.23)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최근 상승세를 이끈 국제유가는 0.7% 하락했지만 원/달러 환율이 오르며 수입물가를 밀어 올렸습니다. 환율 영향을 제거한 계약통화(실제 계약할 때 쓰는 통화) 기준 수입물가와 수출물가는 한 달 전보다 각각 0.8%, 0.2% 하락했습니다.


기사참조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89282



6. 삼성 폴더블폰 마지막 능선 넘어 세계 첫 타이틀 안 뺏길 것


뉴욕서 간담회 연 고동진 삼성 사장 내구성 등 해결 … 공개 멀지 않았다 고객이 혁신 느끼게 제대로 만들 것 갤노트9, 어느때보다 안전한 배터리 전작인 갤노트8보다 잘 되기를 기대 “깜짝 놀랄만한 혁신보다 고객이 받아들이는 혁신이 더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접히는 스마트폰)은 제대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한 배터리가 될 것이다. 특히 A시리즈에도 대용량 배터리를 준비하고 있다.


기사참조 : https://news.joins.com/article/22883432



7. 한전 상반기 8147억원 영업적자


한전은 13일 올 상반기 전기판매 수익이 1조5천억원가량 증가했음에도 영업적자가 81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전의 영업적자 증가가 ‘탈원전 때문’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한전은 “원전 안전성을 강화한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한전 관계자는 “2016년 처음 원전 철판 부식이 발견된 뒤 지금까지 국내 원전 23기 가운데 9기에서 격납고 철판 부식이 발견됐고, 11기에서 콘크리트 공극과 철근 노출 등이 드러났다”며 “통상 70∼80%의 원전 이용률이 1분기에는 55%, 2분기엔 63%로 낮아진 것은 이런 노후 원전 부실시공을 보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전은 3분기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참조 :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857449.html



8. 0% 카드 수수료 정작 소상공인은 시큰둥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호소하자 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0%로 낮추자는 얘기가 나온다. [[카드수수료 0% 가능할까]<5>인건비·임대료가 부담이라는데 정책 돌려막기로 카드 수수료 인하 남용 ] 수수료율이 0%로 떨어지면 영세·중소 가맹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지금보다 커지는 것이 사실이다. 영세 가맹점의 경우 실질 수수료 부담은 이미 0원이다. 카드 수수료가 0%가 되면 공제액 390만원이 모두 이익이 된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0714543977839



9. 조양호 위장계열사 누락 혐의 공정위 검찰 고발


동영상 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은 처남 등 친족 지배 회사와 거래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하게 됐습니다. 공정위는 조 회장이 위장계열사 4개사 말고도 부인 이명희 씨의 처남 등 친족 62명의 신원도 일부러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사참조 :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190222



10. 혁신성장 위해 내년 AI 등 5조 원 투입


정부는 오늘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혁신성장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데이터 경제와 AI, 수소경제를 3대 전략투자 분야로 정했습니다. 정부는 이 3개 분야에 내년 예산 1조 5천억 원을 투입하고, 이 분야를 기반으로 한 미래자동차와 드론, 스마트공장 등 8대 선도사업에 3조 5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연 부총리는 3대 전략투자 분야에 5년 동안 9조 원에서 10조 원을 투자하고, 8대 선도사업과 관련한 중장기 비전과 투자계획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참조 : https://www.snek.ai/home/topics/economy/20397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