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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투데이

[Economy Today] 한화,금감원,터키發 위기 外

1. 한화 5년간 22조 투자·3만5000명 고용


2개월여 전 ‘일감 몰아주기 해소’ 방안이 담긴 경영쇄신안을 내놨던 한화가 이번에는 대규모 투자·고용 계획으로 문재인 정부 정책에 보조를 맞추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한화는 12일 72개 그룹 계열사들을 동원해 2018~2022년 22조원을 투자하고 3만5000명의 고용을 만들어내는 내용의 ‘중장기 투자 및 고용 계획’을 발표했다. 한화는 서비스 2만명, 방위산업 7000명, 석유화학 5000명, 금융 3000명 등 4개 부문에서 3만5000명을 새로 채용한다.


기사참조 :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8122122005&code=920501



2. 금감원 즉시연금분쟁 민원인 소송 지원


금융감독원이 '즉시연금 분쟁'과 관련해 민원인 소송지원제도를 가동하기로 했다. 최근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이 금감원의 즉시연금 과소지급분 일괄지급 권고를 거부한 데 따른 대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12일 "(즉시연금 분쟁과 관련된) 민원인이 소송을 제기하면 금감원은 민원인 편에서 소송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즉시연금 관련 분쟁조정 신청인 84명 중 삼성생명을 상대로 한 6명에게 과소지급액을 주도록 권고했다.


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05447



3. 외국인 4개월만에 국내주식 순매수 전환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달 국내 상장 주식 980억원어치를 사들여, 4개월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금융감독원은 7월 외국인 증권투자동향을 집계한 결과 외국인 자금 1조5360억원이 순유입됐다고 13일 밝혔다. 외국인 투자자는 상장주식 980억원어치를 순매수, 지난 4월 이후 이어진 순매도세를 4개월 만에 전환했다. 보유 규모별로는 미국이 249조1000원어치 국내 주식을 보유, 외국인 전체의 42%를 차지했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1222341768202



4. 더 똑똑해진 뉴 빅스비 식당 예약·결제까지 척척


삼성 갤럭시 노트9 ‘뉴 빅스비’ 어떤 모습인지 봤더니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을 입에 대고 “뉴욕 시내에 괜찮은 레스토랑을 찾아줘”라고 말했더니 프랑스 음식점을 목록 가장 위에 추천해준다. 뉴 빅스비는 갤럭시 노트9 출시와 함께 서비스될 예정이다. 뉴 빅스비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에서 ‘깜짝’ 공개한 AI 스피커 ‘갤럭시 홈’(작은 사진)에도 탑재된다.


기사참조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92194&code=11151400



5. 7월 임대사업자 6914명 등록 서울 강남권 집중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서울·경기, 전국 신규등록 71.5% 차지…국토부 "하반기에 더 늘것"] 7월 한 달 간 임대사업자 신규 등록이 전월보다 20%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월평균 임대사업자 신규 등록은 5220명으로 이보다도 32.5% 증가한 수준이다. 현재까지 등록 임대사업자는 총 33만6000여명이다. 7월에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각각 2475명, 2466명이 등록해 전국 신규등록 비중의 71.5%를 차지했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1123024333520



6. 美와 갈등 터키發 위기 신흥국에 번지나


리라화 하루새 14%나 폭락…아르헨·남아공 통화도 급락 미국의 경제 보복 조치로 터키 리라화가 지난 10일(현지시간) 14% 폭락하며 신흥국 금융위기에 새로운 뇌관으로 등장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터키 리라화는 13.6% 폭락한 달러당 6.4275리라를 기록했다. 연일 추락을 거듭하는 리라화 가치는 올해 들어서만 40% 이상 폭락했다. 지난 5월 12% 수준이던 터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날 20%까지 치솟았다.


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05432



7.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에 민심 성났다


이 같은 방안이 알려지자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안이 담겨 있는 제도위의 정책 권고안에 대한 비난글이 쇄도했다. 제도위는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국민 노후소득 보장 체계 확립을 위한 '다층 연금 구조' 방안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하자는 내용도 포함될 전망이다. 제도위는 기금의 재정건전성을 강화하는 방안 외에도 국민연금의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도 권고안에 담을 계획이다.


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05794



8. BMW 점검율 65% 시한까지 나머지 가능할까


정부가 리콜 대상 BMW 차량 가운데 안전 점검을 받지 않은 차량을 운행정지시킬 수 있다고 했죠. 점검을 받으려는 차량들이 하나, 둘 안으로 들어갑니다. "] 리콜 대상이 아닌 BMW 차량서도 불이 나면서, 불안감에 점검을 받으려는 운전자도 있습니다. [BMW 운전자 : "제 차량은 안전점검 대상 차량은 아닌데 일단은 그래도 혹시라도 모르니까 점검을 받고 나왔죠.


기사참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23311&ref=A



9. 실손보험 반사이익 내년부터 보험료 떨어지나


하지만 보험사들이 실손보험으로 만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고, 보험료율은 보험사 고유 권한인 만큼 실제 보험료 인하로 이어지기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KDI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실손보험 반사이익을 최종 확정하면 당장 내년부터 보험사들의 보험료 인하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손보험 반사이익이 확정돼도 실제 보험료 인하로 이어지긴 쉽지 않다는 관측도 나온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1216562377205



10. 은산분리 완화 첫발부터 혼선 인터넷銀 자격 논란


12일 현재 국회에 발의돼 있는 인터넷전문은행 관련 법안은 총 5개다. 정 의원이 발의한 특례법에는 '총수가 있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을 제외한 비금융 주력사만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 등 일부 기업만 '혁신'을 이유로 예외로 두면 인터넷전문은행 자격 자체가 부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SK텔레콤과의 형평성 문제가 불거진다.


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05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