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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5월 3주 업계 동향] 카카오 B2B 사업 진출, 트립스토어, 브랜디 프로젝트 종료 외 1. 카카오, AI랩 독립기업으로 출범, B2B 사업 진출 카카오가 B2B 사업 진출을 결정하고 AL랩(Al Lab)을 5월 15일 사내 독립 기업(Company-In-Company)으로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AI랩은 인공지능과 검색 등 핵심 기술을 집약한 조직이다. 이번 출범을 통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전개하고 B2B 영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계획. 대표는 백상엽 전 LG CNS 미래전략사업부장이 맡게 됐다. AI랩은 카카오미니 출시에 이어 현대자동차, GS건설, 포스코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과 손잡고 카카오i 기술 접점 확대에 주력해왔다. 또 AI 설계 플랫폼 카카오i 오픈빌더를 선보이기도 했다. 앞으로 카카오i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다지는 한편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해 혁신 .. 더보기
[4월 4주 업계 동향] 패스트캠퍼스,크리에이트립 여기어때 외 1. 패스트캠퍼스, 커리어 코스 수료생 취창업 실적 발표 패스트캠퍼스가 누적 커리어전환 코스 992명 수료생 취업과 창업 결과를 분석한 하이어링 리포트 2019를 발표했다. 패스트캠퍼스는 커리어 전환 스쿨 전일제 과정을 지난 2016년 연 이후 3년 2개월간 누적 700명 이상 개발자나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디지털 마케터 등 직무 전환 케이스를 만들었다. 3개 과정 수강생 51명으로 시작해 지금은 67개 과목으로 늘었고 직무 개발을 위한 단기 과정과 온라인 강의로 교육 영역을 확장했다. 패스트캠퍼스에 따르면 스쿨 과정은 지금까지 86.14% 모두 402개 기업에 수료생 623명이 꿈을 실현시켜왔다. 사회인의 커리어 전환에 대한 높은 관심과 데이터사이언스, 프로그래밍, 디지털 마케팅 관련 교육 요구가 꾸준히.. 더보기
4월 2주 스타트업 업계 동향 1. 배민, 업계 최초 '일 단위 ' 정산 도입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달부터 음식점 매출 정산 주기를 ‘주 단위’에서 ‘일 단위’로 변경한다고 4월1일 밝혔다. 배민의 프리미엄 외식 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 이용 업주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이전까지는 배달 앱에서 결제한 음식값은 카드사, 전자결제대행업체(PG사) 등을 포함한 정산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이 때문에 통상 1주에서 2주가 지나야 음식점에 판매 대금이 입금될 수 있었다. 배민은 기존 1주일이 소요되던 정산, 입금 일정을 ‘하루 단위’로 단축했다. 앞으로는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음식값이 입금된다. 정산에는 평일 기준 최소 4일은 필요하기 때문에 월요일 매출은 금요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