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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 기업 소식

[4월 4주 업계 동향] 패스트캠퍼스,크리에이트립 여기어때 외

1. 패스트캠퍼스, 커리어 코스 수료생 취창업 실적 발표

패스트캠퍼스가 누적 커리어전환 코스 992명 수료생 취업과 창업 결과를 분석한 하이어링 리포트 2019를 발표했다.
패스트캠퍼스는 커리어 전환 스쿨 전일제 과정을 지난 2016년 연 이후 3년 2개월간 누적 700명 이상 개발자나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디지털 마케터 등 직무 전환 케이스를 만들었다. 
3개 과정 수강생 51명으로 시작해 지금은 67개 과목으로 늘었고 직무 개발을 위한 단기 과정과 온라인 강의로 교육 영역을 확장했다.
패스트캠퍼스에 따르면 스쿨 과정은 지금까지 86.14% 모두 402개 기업에 수료생 623명이 꿈을 실현시켜왔다. 사회인의 커리어 전환에 대한 높은 관심과 데이터사이언스, 프로그래밍, 디지털 마케팅 관련 교육 요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사참고 : http://www.venturesquare.net/778961

 

 

2. 메쉬코리아, ‘초록마을’ 배송 시작

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이용로)에 자사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부릉 프라임(VROONG Prime)’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초록마을’은 전국 47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1천500여 가지 이상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초록마을’은 기존 사륜차로 진행하던 배송서비스를 부릉 이륜차와 병행해 배송 효율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메쉬코리아는 ‘초록마을’ 전체 직영점 가운데 61개 매장을 지난 4월 4일부로 오픈해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참고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17095425

 

 

3. 북한, IT 기반 전자금융 인프라 전환 추진

북한이 김정은 집권 체제에 맞춰 정부집중형 재래 금융 인프라를 정보기술(IT) 기반 전자금융 인프라로 대거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주민의 금융 서비스 질 개선보다는 사경제 활동 확산으로 유통되는 현금을 통제하기 위해 전자금융서비스를 대거 도입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24시간 현금인출기(CD) 설치는 물론 나래카드 등을 기반으로 한 카드 사용 확대, 울림 등 모바일 간편결제 도입, 모든 전자결제가 가능한 쇼핑몰 구축, 비트코인 거래를 중개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까지 나섰다. 
16일 전자신문이 국내 북한 관련 연구소 및 은행 산하 연구소와 함께 북한 전자금융 실태를 조사한 결과 북한도 최근 금융정보화에 큰 관심을 보이며 대대적인 금융인프라 개선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참고 : http://www.etnews.com/20190416000272

 

 

4. 크리에이트립, 전통시장 제휴 확대

크리에이트립이 전통 시장과 본격 제휴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크리에이트립은 방한 외국인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국내 여행 정보를 소개해왔다. 전통시장 제휴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획일화된 관광 코스가 아닌 현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
이번에 제휴한 전통시장은 종로 광장시장, 제기동 약령시장, 마장동 축산시장, 남대문시장, 노량진 시장 등 서울 대표 전통시장. 크리에이트립 측은 이들 시장 소개 콘텐츠도 게재한다. 시장 소개 외에 시장별 대표 인기 품목도 함께 소개하고 실제 상품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크리에이트립 방문자는 앱 내 예약 결제 서비스를 통해 상품 구매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기사참고 : http://www.venturesquare.net/778699

 

 

5. 데일리호텔, 가족여행 SNS 서포터즈 1기 모집

데일리호텔이 가족 여행 SNS 서포터즈 ‘데일리 패밀리’ 1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데일리패밀리 서포터즈는 국내 호텔, 펜션, 리조트 등 가족 여행객이 선호하는 여행지의 숙소를 직접 체험하고, 개인 SNS에 경험을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회사는 매월 30만원 상당의 숙박권이 제공되며, 월별 우수 활동자에게는 5만원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활동 기간은 5월과 6월 두 달 간이다.
데일리 패밀리는 13세 이하 자녀가 있고, 가족 여행을 즐기는 데일리호텔 이용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데일리호텔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일은 21일이며, 23일 데일리호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사참고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17101006

 

 

6. 야놀자, 소외계층 어린이 케리비안베이 초청

야놀자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캐리비안베이 초청행사를 17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육시설 및 한부모?조손 가정 어린이들이 하루 동안 마음껏 놀 수 있게 캐리비안베이에 무료 초청하는 것으로, 야놀자의 사회공헌 활동 ‘착한 소비 착한 놀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초청 대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비롯해 야놀자 정기후원 시설 및 재단에서 추천한 어린이와 보호자 총 1천명이다. 
입장권과 구명조끼, 물품보관함 등을 제공하며, 왕복 교통과 식사 등에 필요한 용돈도 현금 지원한다. 캐리비안베이에서는 기념 수건을 제작해 어린이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고객 사은행사 ‘야놀자 캐리비안베이위크’의 초대권 판매금 일부를 적립하고, 캐리비안베이에서도 일부 지원을 받았다. 
지난달 26일부터 야놀자 캐리비안베이위크 입장권 총 3만5천매를 9천900원에 판매, 고객들이 레저 티켓 구매만으로 기부에 자동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기사참고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17101947

 

 

7. 여기어때, 무장애 여행지 12곳 소개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무장애여행지’ 12곳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무장애여행지는 장애인이 이동의 불편없이 편하게 여행 가능한 관광지다.
여기어때는 전국에 위치한 여행지 중 장애인 화장실과 주차장은 물론,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한 편의시설을 갖춘 관광지 12곳을 선정했다.
서울·경기지역은 ▲서울 도봉옛길 무장애탐방로 ▲경기 포천 허브아일랜드 ▲용인 한국민속촌이 꼽혔다. 
강원지역은 ▲평창 허브나라농원 ▲강릉 경포가시연습지 등이 포함됐다. 충청지역은 ▲당진 삽교호 바다공원 ▲서천 국립생태원이, 경상지역은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부산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이 우리나라 대표 무장애여행지로 소개했다. 전라지역의 ▲완도수목원과 제주에 위치한 ▲제주민속촌 ▲제주해녀박물관도 장애인이 즐길만한 우수 관광지로 선정됐다.

기사참고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19102356

 

 

8. 쏘카-타다, 장애인 대상 차량 탑승 무료 제공

타다 어시스트는 비휠체어 장애인이나 표준 사이즈 수동 휠체어 적재가 필요한 경우 더욱 편리한 서비스로 장애인 복지카드가 등록된 타다 회원은 20일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 안전상 탑승이 불가하거나 동반자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 등 상세 이용 가이드 확인은 필수이다.
쏘카는 휠체어슬로프 차량을 제공한다. 카니발 차종으로 전동 휠체어 이용 시에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부름 서비스가 함께 제공돼 탑승을 원하는 위치로 불러 이동하면 된다. 
운전자가 쏘카 회원에 가입되어 있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3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타다 어시스트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다. 호출하면 차량이 배차되는 바로배차 등 타다 베이직의 서비스 품질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드라이버는 한국재활재단 장애인활동보조교육 40시간을 이수해 휠체어 적재 및 장애인 승객 응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사참고 : http://www.venturesquare.net/779192

 

 

 

9. 배달의민족, 시각장애인 위한 음성안내 기능 추가

배달의민족이 장애인 배달음식 이용자를 위해 음성 안내 기능을 추가하는 등 앱 접근성을 높였다고 19일 밝혔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앱 업데이트를 통해 ‘메뉴’, ‘리뷰’, ‘장바구니’ 등 화면에 추가 작업을 통해 시각적 어려움을 가진 이용자가 한결 쉽게 버튼의 용도를 확인하고 누를 수 있도록 개선했다. 
나아가 필요에 따라 사용자에게 음성 안내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배달 받을 주소로 설정한 위치가 현재 이용자의 위치와 다를 때 화면 상의 메시지뿐 아니라 음성으로도 안내되도록 했다. 또 주문할 메뉴를 담는 장바구니 화면에 메뉴를 추가하거나 삭제했을 때 메뉴가 추가 혹은 삭제되었음을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이번 앱 업데이트는 최근 구글이 진행한 앱 접근성 개선 프로젝트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구글 코리아는 최근 배달의민족을 포함해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국내 대표 앱 서비스를 대상으로 본 접근성 개선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진행해왔다. 구글 ‘안드로이드 앱 접근성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분석하고, 이를 통한 앱 접근성 개선 가능 범위를 도출하는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기사참고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19104025

 

10. 네이버, 지체장애인에 AI 스피커-바이버 이용권 제공

네이버는 LG유플러스와 함께 지체장애인 300명에게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와 AI 뮤직 서비스 바이브 1년 이용권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의 ‘행복한 나라 만들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네이버와 서울시설공단이 함께 참여한다. 17일 서울시민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석근 네이버 서치앤클로바 리더, 류창수 LG유플러스 스마트홈상품그룹장 상무, 민병찬 서울시설공단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네이버는 장애인을 위한 AI 서비스들을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LG U유플러스가 만든 클로바 스킬 ‘장애인 콜택시 호출 서비스’, ‘지하철 알리미’, ‘책 읽어 주는 도서관’, ‘소리세상’ 등이다.

기사참고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17104143

 

 

 

하이노마드 (http://hinoma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