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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 기업 소식

[4월 4주 해외 뉴스] 쏘카,레진코믹스,육그램외 1. 쏘카, 실내 정밀지도 스타트업 '폴라리언트' 인수 쏘카는 실내 정밀 위치측정 기술 스타트업 폴라리언트를 인수하고 기술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혁신 가속화에 나선다고 4월17일 밝혔다. 쏘카가 스타트업을 인수한 건 브이씨앤씨(VCNC)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폴라리언트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빛의 편광을 이용한 실내 정밀 위치 측정 솔루션인 PLS(Polarized Light Sensing)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실내 측위 기술은 지하주차장 및 대형쇼핑몰, 공항 등 위치기반서비스(GPS)가 연결되지 않은 실내에서도 위치와 이동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다. 설립 이후 네이버,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배우 배용준, 엔피에쿼티파트너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더보기
4월 4주 해외 뉴스 1. 캘리포니아, 자율주행 트럭 시범운행 규제 발효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 트럭 시범 운행에 관한 규제가 발효되면서 관련 기술을 연구하는 회사들이 일반 도로에서 시범 운영 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더버지가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자동차관리부는 이날 격무를 덜어주는 용도로 사용될 자율주행 트럭의 시범 운행에 대한 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5월 27일까지 규제에 대한 의견 수렴 기간을 거칠 예정이다. 현재 시범 운행에 참여하기로 한 회사는 알파벳 웨이모, 폭스바겐그룹, 메르세데스벤츠, 테슬라 등 62개 사로, 총 678개 자율주행 트럭에 자격이 부여됐다. 사람이 차량에 탑승한 채 자율주행 되는 수준이 대다수지만, 웨이모의 경우 무인 자율주행 시스템 시험까지 거친 유일한 회.. 더보기
4월 3주 스타트업 동향 1. 맵퍼스, 지도 제작 자동화 및 자율차 지도 구축 추진 국내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가 지도 제작 자동화를 위해 딥러닝 기반의 영상 인식 시스템을 도입해 자율주행차를 위한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선다. 사람이 일일이 데이터화했던 지도 제작을 인공지능(AI)을 통해 자동화하는 것이다. 딥러닝 기반의 영상인식 기술은 도로 시설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데이터를 구축하기 때문에 사람이 작업하는 것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다. 지도 구축과 업데이트 시간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수가 없어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도 역시 높아진다. 맵퍼스는 딥러닝 기반의 영상 인식 기술이 자율주행을 위한 고정밀지도 구축과 업데이트를 위한 핵심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더보기
4월 3주 정책,지원 1.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분야 스타트업 모집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전문 액셀러레이터 상상이비즈는 30일까지 스포츠산업분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포츠 산업분야의 서비스 및 제품을 가진 예비 창업자나 5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총 8팀을 선발하며 최대 3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각각 지원된다. 펀드 및 벤처캐피탈 후속 투자유치 연계 지원은 물론, 프로그램 참여성과가 우수한 기업에는 1000만 원 이상의 직접투자까지 이어진다. 상상이비즈는 신용보증기금, 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메인비즈협회 등 공공기관 및 단체와 협업하는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2018년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보육·지원했던 스타트업 4곳에 1억6000만 원 시드 투자했.. 더보기
4월 3주 출시/업데이트 1. 액션파워, 인공지능 받아쓰기 서비스 '다글로' 출시 디바이스의 발달로 다양한 상황에서 녹음이 이루어지지만, 그 내용을 다시 듣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녹음한 내용을 다시 듣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을 소모해야 하고, 소리로는 검색이 용이치 않다. 녹음 파일이 데이터로써 활용되는게 쉽지 않은 셈이다. AI 음성인식 및 자연어처리 기술 스타트업 액션파워가 인공지능 받아쓰기 서비스 ‘다글로’를 출시했다. 다글로는 크롬 브라우저에 최적화된 웹 기반의 서비스로, 음성 파일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텍스트로 전환해주는 AI기반 받아쓰기 서비스다. 액션파워는 앞서 동종 서비스인 리뷰와이저를 운영한 바 있다. 회사측은 기술을 고도화하는 한편 1년간 리뷰와이저를 서비스하며 축적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새로운 서비.. 더보기
4월 3주 스타트업 엑싯/투자 1. 직방, 미국에서 700억원 투자 유치 국내 1위 부동산 거래 플랫폼 직방이 기존 주주인 미국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 등으로부터 700억원가량의 추가 투자를 받는다. 막강한 자금력을 갖춘 글로벌 투자자들이 ‘쩐의 전쟁’을 통해 국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을 잇따라 탄생시키고 있다. 알토스벤처스를 비롯해 소프트뱅크, 세쿼이아캐피털, 싱가포르투자청(GIC), 힐하우스캐피털 등이 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12일 벤처캐피털업계에 따르면 직방은 7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200억원 이상을 넣는 알토스벤처스가 주도하고 있다. 직방의 투자 후 기업가치는 6500억~7000억원으로 유니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2012년 부동산 앱(응용프로그램)을 출시한 직방.. 더보기
4월 3주 스타트업 해외뉴스 1. 우버, 100억달러 규모 IPO 신청 세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기업 우버(Uber)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서류를 제출하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공식 입성했다. 미 언론은 근래 최대 규모의 테크기업이 뉴욕 증시에 '등판'했다고 일제히 전했다. 우버는 올해 상장하는 테크기업 중 단연 '최대어'일뿐 아니라 전체 기업을 통틀어서도 역대 톱 10에 들어갈 정도의 공모 규모와 기업가치가 산정될 것으로 점쳐진다. 우버는 이날 SEC에 기업공개 서류 양식인 'S-1 파일'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우버의 종목 시세 표시기 명칭은 회사의 로고로 쓰이는 'UBER'로 정해졌다. 신주발행 보증사로는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바클레이스 등 메이저 증권사들이 대.. 더보기
4월 2주 스타트업 해외뉴스 1. 애플 뮤직, 미국서 스포티파이 가입자 수 추월 미국에서 애플 뮤직이 스포티파이를 뛰어넘었다. 애플 뮤직 미국 유료 가입자 수가 2천80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반면 스포티파이의 미국 가입자 수는 2천600만명에 머물렀다. 애플 뮤직은 또 전 세계 가입자 수 증가세 역시 스포티파이보다는 더 빠른 편이라고 이 매체가 전했다. 물론 전 세계 가입자 수는 아직 스포티파이가 더 많은 편이다. 2월말 기준 스포티파이 유료 가입자 수는 총 9천600만명이다. 무료 이용자를 포함할 경우 스포티파이 전 세계 가입자는 2억700만명에 이른다. 애플 뮤직의 유럽 가입자 수는 5천600만명 수준이다. 기사참고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