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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 기업 소식

4월 3주 출시/업데이트

1. 액션파워, 인공지능 받아쓰기 서비스 '다글로' 출시

디바이스의 발달로 다양한 상황에서 녹음이 이루어지지만, 그 내용을 다시 듣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녹음한 내용을 다시 듣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을 소모해야 하고, 소리로는 검색이 용이치 않다. 녹음 파일이 데이터로써 활용되는게 쉽지 않은 셈이다.
AI 음성인식 및 자연어처리 기술 스타트업 액션파워가 인공지능 받아쓰기 서비스 ‘다글로’를 출시했다. 
다글로는 크롬 브라우저에 최적화된 웹 기반의 서비스로, 음성 파일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텍스트로 전환해주는 AI기반 받아쓰기 서비스다.
액션파워는 앞서 동종 서비스인 리뷰와이저를 운영한 바 있다. 회사측은 기술을 고도화하는 한편 1년간 리뷰와이저를 서비스하며 축적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새로운 서비스로 내놓았다고 밝혔다. 기존 리뷰와이저 고객들은 재가입 절차 없이 기존에 쓰던 아이디와 포인트를 다글로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기사참고 : https://platum.kr/archives/119539

 

2. 에스티유니타스, 종합 스터디 플랫폼 '커넥츠' 출시

에스티유니타스가 분야별 지식과 노하우를 총망라한 종합 스터디플랫폼 '커넥츠'를 출시한다. 
사람과 자료를 종합해 같은 관심사나 목표를 가진 친구를 만나고 성공한 선배가 답하는 질의응답과 개인 맞춤형 상담, 소수 사람만 접근 가능했던 자료 공유 등을 지원한다.
대부분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앱)이 특정 연령대 또는 한 가지 분야를 서비스 하는 것과 달리 커넥츠는 대입, 공무원, 취업, 변호사, 회계사, 다이어트, 독서, 반려동물 등 수험부터 전문영역과 취미까지 아우르는 분야별 다양한 지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베타 서비스 중이다. 
커넥츠는 베타 출시 2주 만에 7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커넥츠는 소셜러닝으로 '네트워크 인텔리전스'를 실현하고 미래 교육 모델을 제시한다. 소셜러닝으로 특별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커넥츠 안에서 인적 네트워크로 연결, 신뢰도 높은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한다. 
자료 공유에서 나아가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고 깊이 있는 관계로 발전돼 지식 공유, 창출과 개인 성장이 이뤄지는 '네트워크 인텔리전스' 실현을 목표로 한다. 커넥츠에서는 누구나 자신에게 필요한 자료를 찾고 각 분야를 먼저 경험한 선배나 전문가를 만나 노하우를 공유한다.

기사참고 : http://www.etnews.com/20190409000131

 

3. 매스프레소, 모바일 학습 코칭 ‘콴다 문제집’ 출시

매스프레소가 학습 코칭 모바일 문제집 콴다 문제집을 출시했다.
콴다 문제집은 AI 수학 풀이 검색 서비스인 콴다 앱을 통해 수학 문제를 무제한 제공하고 풀이 데이터 기반 맞춤 문제를 추천해주는 학습 코칭 문제집 서비스. 중고등학교 과정 2만 개 문제를 횟수 제한 없이 풀 수 있고 학기나 유형, 난이도에 따라 학습 범위만 고르면 맞춤형 문제를 추천해준다.
문제를 풀면 자동으로 해설을 제공하고 틀린 문제는 따로 오답노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동기 부여를 위해 일부 문제를 풀면 앱 내 다른 기능을 쓸 수 있거나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는 코인을 지급한다.
이용재 매스프레소 공동 대표는 “콴다 문제집은 약한 유형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게 하는 등 개인 학업 수준과 진도에 맞는 방식으로 문제 풀이 능력을 끌어올려준다”면서 “사용자 요구를 최우선으로 서비스 개발에 반영하며 앞으로 개별 학생 학습 상태를 실시간 반영해 개개인에게 최적화한 학습 패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스프레소 측은 서비스 확대 외에도 지난해 11월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참고 : http://www.venturesquare.net/778401

 

4. 솔트룩스, '데이터 과학 스위트' 제품 출시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지난 2년간 개발해온 ‘데이터 과학 스위트’(Data Science Suite) 제품을 이달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데이터 과학 스위트는 기업이나 연구소 등 특히 R&D 분야에서 꼭 필요한 데이터 수집, 분석, 공유, 학습 자동화 등의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데이터 과학은 데이터 수집과 구축, 큐레이션, 통계 분석과 기계학습 등의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활용하여 복잡한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얻거나 지능화된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모든 업무를 총칭하는 개념이다. 
솔트룩스는 지난 20년 동안의 인공지능 원천기술 개발과 기계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자체 구축하고 인공지능과 데이터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기사참고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11180408

 

5. 쏘카-일레클,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시작

‘쏘카표’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가 나왔다.
지난달 쏘카가 투자한 전기자전거 공유 플랫폼 ‘일레클’은 4월10일 서울 지역 최초로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레클 운영사 나인투원의 배지훈 대표는 “이동수요가 가장 집중돼 있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처음으로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일레클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일레클 앱을 내려 받고, 앱에서 가까운 일레클 자전거를 찾아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탑승 후에는 반납 구역 내에 주차하고 손으로 락을 잠근 뒤 탑승종료 버튼을 누르면 반납이 완료된다. 
이용요금은 첫 5분 500원, 이후 분당 100원이다. 
반납 시 미리 등록한 카드로 요금이 결제된다. 처음 회원가입한 이용자에게는 15분 무료쿠폰을 지급한다.

기사참고 : http://www.bloter.net/archives/336603

 

6. 타다 프리미엄, 인천-경기로 서비스 지역 확대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는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이 인천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며 향후 경기지역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4월8일 밝혔다. 고급택시 추진을 위한 인천광역시와의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빠르면 타다 프리미엄이 인천에서 가장 먼저 달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브이씨앤씨는 “개인 및 법인 파트너들의 뜨거운 호응과 요청이 이어져 100대 대상 초기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추가 확대 적용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타다 프리미엄은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모범택시 모두 참여가 가능한 준고급 택시 서비스다. 타다 베이직과 동일한 바로배차 시스템이 적용되며, 요금은 중형 일반택시에 비해 약 30% 높은 수준(탄력요금제 적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기사참고 : http://www.bloter.net/archives/336371

 

 

7. 차차, 대리기사가 포함된 승합차 서비스 준비

차차는 렌터카, 대리기사, 카셰어링(P2P)가 융합된 승차공유 모델이다. 장기 렌터카를 빌려 타고 다니던 드라이버가 호출을 받으면 장기 렌탈 이용자 계약이 해지되고 호출자와 차량 간 단기 렌탈 이용자 계약이 체결된다. 
이때 드라이버는 대리기사로 지위가 변경돼 렌터카와 함께 호출된다.
탑승이 종료되면 단기 렌탈 이용자 계약은 해지되고, 다시 드라이버와 차량 간 장기 렌탈 이용자 계약이 맺어진다.

지난해 내놓았던 차차와 같은 형태다. 차이점은 현행법상 유상운송이 허용된 11인승 승합차를 택했다는 것이다. 
차고지 ‘차차존’을 만들어 국토부가 문제 삼았던 배회영업 부분도 해결하기로 했다.
호출 시 승객의 목적지는 표시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승차거부가 없다. 
승객에게 말을 시키는 것도 원칙적으로 금지다. 요금은 택시요금 수준으로 정해졌으며, 탄력 적용될 방침이다.
드라이버는 하루 8시간 운행이 원칙이며 15시간 이상 운행은 안전상의 이유로 금지된다.

기사참고 : http://www.bloter.net/archives/336444

 

 

8. 카모아, 울릉도 지역 첫 전기차 렌트 시작

카모아가 울릉도 렌터카 전문업체인 대경렌트카와 손잡고 울릉도 지역 첫 전기차 렌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모아는 코나EV 차량 렌트를 시작할 예정. 
울릉도 지역 내 전기차 렌트 확대를 목표로 한다. 
코나EV는 400km 운행을 할 수 있어 충전에 대한 부담이 없고 울릉읍과 북면, 서면에 모두 전기차 충전소가 있어 여행 도중에도 충전할 수 있다. 카모아는 앱을 통해 전기차 이용에 필수적인 충전소 안내와 차량에 맞는 충전 방법도 안내한다.
카모아 측은 기존에는 울릉도 도민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전기차 렌트카 운영을 통해 울릉도 여행객도 전기라를 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참고 : http://www.venturesquare.net/778098

 

 

네이버는 네이버앱 구버전을 사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그린닷이 도입된 신규 버전을 기본 설정(디폴트값)으로 적용하는 작업을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3일 네이버 안드로이드앱과 모바일웹에 신규 버전을 적용했다. 
현재 모바일 네이버 전체 방문자의 50%가 새로운 버전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웹의 경우 85%의 이용자가 새로운 버전을 이용하고 있다.
새로운 네이버에서는 AI 추천기술을 기반으로 개인화 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첫화면에서 이용자 연령에 따라 각국 증시와 환율 및 추천 웹툰 등 관심정보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첫화면을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로 만들 수 있는 ‘홈커버’ 기능도 있다. 
이 기능은 10~20대 이용자가 61%로 가장 많이 사용한다. 성별로 보면 20대 여성 이용자가 51%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머스 서비스에서도 AI기반의 추천 실험이 계속될 예정이다. 현재 웨스트랩의 ‘뭐하지’판과 ‘트렌드’판에서는 개인의 관심사 또는 장소, 연령별에 따라, 추천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다. 상반기 중 웨스트랩에서는 AI기반의 쇼핑추천기술인 '에이아이템즈'가 확대될 예정이다. 

기사참고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10110726

 

 

10. 네이버, 판매대금 선지급 '퀵 에스크로' 프로그램 오픈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는 판매자가 판매 대금의 80%를 선지급받아 자금 회전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한 ‘퀵 에스크로’ 프로그램을 8일 정식 오픈 한다고 밝혔다.
‘퀵 에스크로’ 프로그램은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는 미래에셋과 함께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은 일정 수준 이상의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퀵 에스크로’ 프로그램은 기존 프로세스와 달리, 상품을 발송하면 다음날 판매대금의 80%를 바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해 정산 주기를 10일 이상 단축시킨 것이다. 이에 상품을 팔고도 당장 현금 확보가 어려워 투자 확장을 하지 못하거나, 운영자금이 필요함에도 금융기관의 까다로운 심사로 대출을 받지 못하는 판매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참고 : https://platum.kr/archives/119351

 

 

11. 메이크샵, 쇼핑몰 창업 '다해줌' 프로젝트 런칭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예비쇼핑몰 CEO들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쇼핑몰 창업 '다해줌'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평균 4주가 소요되는 쇼핑몰 구축을 '다해줌' 프로젝트는 2주안에 제작해 준다.
특히 6개월안에 만족할 만한 매출을 올리고, 성공적으로 쇼핑몰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다해줌' 프로젝트에 참여신청을 하게되면 ▲전자결제대행(PG) ▲도메인등록 ▲간편결제 ▲휴대폰 결제 등의 쇼핑몰 구축비용을 지원하고 메이크샵 창업 전문 매니저가 도움도 준다. 
또한 초기에 5만5천원을 결제하면 최대 7개월 동안 메이크샵 사용료가 지원된다. 
결과적으로 최대 150만원 상당의 구축비용이 지원되는 셈이다. 쇼핑몰이 완성이 되면 쇼핑몰 운영에 대한 ▲'셀러리' 교육컨설팅 ▲'샵인사이드' 소규모 맞춤 컨설팅 꽃길프로젝트 ▲레벨업컨설팅 ▲1대1 광고컨설팅 등이 무료로 지원된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다해줌' 프로젝트는 쇼핑몰을 보다 편리하게 구축하고 만족할 만한 매출을 일으켜 성공궤도에 올리는 것”이라며 "천리길로 한걸음부터 시작되는 것처럼 예비 CEO들이 국내시장을 넘어 수출 첨병역할을 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참고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08105213

 

 

12. “알고리즘으로 영양제 무료 처방”

헬스케어 스타트업 보디가 필요 영양제를 분석, 추천하는 서비스 바디하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디하이 사이트에서는 이용자 온라인 설문을 토대로 건강상태, 영양정보, 복용 약물, 병력, 생활습관, 관심사를 종합 분석해 필요 성분을 추천한다. 
이에 더해 식약처 인증 건강기능식품 설명과 주의사항도 전하고 있으며 제품 추천이 아닌 성분 추천을 통해 광고 없이 정보를 제공한다.
정성혜 대표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상관관계를 분석해 만성질환자 추천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이력 지속관리 서비스 개발, 종합겁진센터 연계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참고 : http://www.venturesquare.net/778218

 

 

 

하이노마드 (http://hinoma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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