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 유치 기업 소식

[6월 2주 출시/업데이트] 직방, 미소, 더맘마, 토스 스마일페이와 연동 외

1. 직방, 분양정보 서비스 '모바일 모델하우스' 출시

분양정보를 구하는 방식이 ‘직방’으로 빠르고 간편해진다.

복잡하고 번거롭게 분양정보를 구할 필요없이 직방 하나로 전문가의 입지 분석부터 청약일정, 분양가까지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이용자도, 스마트폰으로 마치 모델하우스 현장에 간 것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직방의 신규 서비스 ‘모바일 모델하우스’는 분양단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한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정보의 다양성이다. 신축 분양단지에 대한 분양가, 청약일정, 평면도 등 기본 정보부터 전문가의 입지분석 칼럼과 동영상, 유튜버의 현장 답사 영상, VR로 담은 모델하우스 평면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또 인근 지역의 다른 아파트단지와 비교해 보여주는 것도 차별점이다. 지역 동향을 분석해 최근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의 평균 단가, 최근 분양단지의 당첨가점 및 최고 경쟁률을 함께 알려주는데, 인근 시세와 그에 비해 새롭게 분양하는 단지는 시세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합리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

기사참조: http://www.zdnet.co.kr/view/?no=20190604181911

 

 

2. 미소, 울산-창원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

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가 7대 광역시 중의 하나인 울산과 창원시까지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확대했다.

미소는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지역에 생활 청소를 서비스 중으로 울산, 창원 지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며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적인 서비스가 되었다.

울산, 창원 지역에는 생활 청소를 제공하는 가사도우미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출시된다. 서비스 제공 시간은 3시간부터 8시간까지 시간 선택 신청이 가능하다.

미소의 빅터 칭 대표는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인 울산, 창원 지역을 추가 서비스 하며, 이로써 모든 광역시에서 미소의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전국 단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게 서비스 질 향상에 항상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기사참조: https://platum.kr/archives/122540

 

3. 토스, 스마일페이와 연동, G마켓-옥션서 결제 가능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간편결제서비스 스마일페이에 토스 결제를 연동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G마켓, 옥션, G9 등에서도 토스머니로 간편하게 결제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토스는 11번가 11페이, 위메프 원더페이에 이어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까지 제휴를 맺었다"며 "국내 주요 오픈마켓 간편결제 수단으로 토스 결제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토스 사용자는 스마일페이에 토스머니를 한번만 등록하면 G마켓, 옥션, G9 등 세 개 오픈마켓에서 토스 결제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토스머니 잔액 부족 시, 토스에 등록한 일반 은행 계좌(충전 계좌)로부터 즉시 충전된다. 토스 비회원은 토스 앱 설치 및 가입 이후 등록이 가능하다.  

토스 결제로 상품 구매 시 G마켓 및 옥션에 한해 별도 조건과 한도 없이 결제 금액의 2.3%를 스마일캐시로 상시 적립하는 등 혜택이 제공된다. 토스 앱에서 보유한 토스머니를 스마일캐시로 1:1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전환된 스마일캐시는 G마켓, 옥션, G9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온·오프라인 스마일페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기사참조: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4/2019060401244.html

 

4. 카카오페이, 카드 영수증 기능 추가

카카오페이가 자사 청구서 서비스에 ‘영수증’ 기능을 추가했다. 영수증 기능은 별도 인증 절차 없이 카카오페이 안에서 여러 카드사의 결제 영수증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영수증’을 신청하면 카드 결제 시 종이 영수증과 동일한 형태의 전자 영수증이 제공된다. 결제 승인 영수증과 취소 영수증 모두 자동 보관된다. 카드별로 일별, 월별 누적 금액 및 특정 카드사 영수증만 별도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드사는 신한카드를 시작으로 하나카드와 롯데카드도 곧 추가될 예정이며 제휴사는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기사참조: https://www.venturesquare.net/782667

 

5. 우버이츠, GS25와 편의점 배달 서비스 시작

음식 배달 앱 우버이츠(Uber Eats)가 GS25와 손잡고 편의점 상품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배달 서비스는 강남구·광진구·서대문구 GS25직영점에서 먼저 시행된다. 일부 지역에서 선 테스트 후 고객 의견을 반영해 운영 카테고리 확대 및 이용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연말까지 수도권 점포로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상욱 우버이츠 한국 총괄은 “GS25와 협력으로 우버이츠 사용자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많은 사용자를 위한 배달앱으로써 접점을 넓히게 되어 기쁘다”며 “우버이츠가 제공하는 직관적인 서비스와 편리성을 기반으로 국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참조: https://www.venturesquare.net/782651

 

6. 닥터키친, 당뇨환자 위한 기능성 밥솥 출시

닥터키친이 취사 과정에서 탄수화물이 저감되는 빼당빼당 밥솥을 이 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밥솥과 달리 밥을 짓는 과정에서 탄수화물을 40% 내외까지 줄여주는 기능성 밥솥. 취사 과정에서 탄수화물이 빠지면서 칼로리도 줄어든다. 1차 취사 과정에서 전분이 용출된 물을 하부 물탱크로 빼내고 별도 물탱크에서 새로 물을 주입해 2차 취사를 거쳐 탄수화물을 줄인다. 물론 저당질밥 외에 일반 밥도 취사할 수 있다. 식감 모드를 이용하면 기호에 따라 밥의 식감을 정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당뇨 환자를 위해 오로시(OROSI)와 함께 개발한 것이다. 닥터키친 측은 식단에 고민 중인 당뇨 환자는 물론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재연 닥터키친 대표는 “수년간 당뇨와 임당 환자를 위한 맞춤형 저당질식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식딘의 핵심은 밥이라는 걸 깨달았다”면서 당뇨환자가 집에서도 걱정 없이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저당밥솥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기사참조: https://www.venturesquare.net/782865

 

7. 핀크, 반려동물 전용 실비보험 서비스 출시

AI 기반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 핀크(Finnq)가 반려동물의 실질적 의료비를 평생 보장하는 메리츠 펫 실비보험 서비스 ‘펫퍼민트 Puppy&Dog 다이렉트’를 선보였다.

핀크 민응준 대표는 “SNS 핫스타견 ‘인절미’와 협업한 ‘절미카드’에 이어 반려동물의 실질적인 건강증진을 돕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모든 펫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펫보험’을 런칭했다”라며 “이번 펫보험 서비스를 시작으로 보험이 낯설고 어려운 이용자에게 보험이 더 이상 부담스럽지 않은 금융 상품임을 알릴 수 있도록 여행자보험과 같은 생활 밀착형 미니보험 상품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팻보험 상품은 핀크 앱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펫 전용 실비 보험이다. 한 번 가입하면 반려견과 반려묘의 의료비를 평생 지원하는 상품으로 가입 후 3년간은 보험료 인상이 없다. ‘펫퍼민트 Puppy&Dog 다이렉트’ 상품은 등록견이 아니어도 가입할 수 있다.

펫 전용 실비 보험은 반려동물의 생애 주기에 맞춘 3년 자동 갱신형으로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나이가 들어도 반려동물의 나이가 20세일 때까지 계약이 자동 갱신돼 충분한 보험기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내 최초 동물병원 자동청구 시스템을 도입해 제휴 맺은 국내 동물병원에서는 반려동물의 치료비 결제시 보험금이 자동으로 청구된다. 추후 서류를 납입하는 등 복잡한 절차 없이 미리 등록해 둔 계좌로 보험금이 자동 지급한다. 의료비는 매년 1천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된다.

기사참조: http://www.bloter.net/archives/342009

 

8. 커넥츠 스카이에듀, 월정액 무제한 서비스 ‘9달라패스’ 출시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가 전 강좌를 매월 9천900원에 제공하는 월정액 서비스 ‘9달라패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9달라패스는 매달 9천900원만 내면 사회탐구 이지영 대표 강사의 강좌를 비롯해 스카이에듀가 제공하는 모든 강사의 강좌를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수강 가능한 서비스다.

기존에 제공하던 ▲대치 RA 프리패스(36만원, 이하 6월3일 기준) ▲고1/고2 전과목 프리패스(28만원) ▲선생님 슈퍼패스(18만원) 등도 모두 9달라패스로 통합된다. 기존 프리패스는 한 번 결제 후 정해진 기간 동안 계속 이용해야 하는 반면, 9달라패스는 원할 때 듣고 언제든 해지 할 수 있게 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9달라패스 이용자에게는 교재 구매 시 사용 가능한 배송비 쿠폰(3천원)을 매월 5장씩 지급한다. 명문대 합격생들의 생활기록부와 자소서, 면접자료 등으로 구성된 비밀자료도 매월 다양하게 받아볼 수 있다. 

기사참조: http://www.zdnet.co.kr/view/?no=20190604172921

 

9. 공유오피스 운영 플랫폼 '가젯', 청구서 자동발송 기능 출시

공유 공간 운영사가 손쉽게 공유 오피스, 쉐어하우스, 비즈니스 센터 등을 운영할 수 있게 도와주는 무료 플랫폼, 가젯(GAdjet)이 공유 오피스 운영 자동화를 위한 기능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능으로 청구서, 계약 연장 의사 확인 등을 메일로 자동 발송할 수 있다.

가젯에 등록한 운영사가 청구서를 자동으로 발송하기 위해서는 입주사의 계약 기간을 입력하고 이용료 결제일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가젯은 운영사가 입력한 계약 기간과 이용료 결제일을 파악하여, 운영사가 선택한 날짜에 청구서가 자동으로 발송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청구서가 자동으로 발송되면 운영사는 청구서 발송 일자를 가젯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젯 측은 “공유 오피스에 입주한 입주사들의 상이한 계약 기간으로 인해 청구서 발송에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청구서가 가젯을 통해 자동으로 발송되면, 운영사의 단순 반복적인 수고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했다”고 기능 출시의 의의를 전했다.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사는 입주사의 계약 연장, 종료 의사 역시 가젯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운영사가 입력한 입주사의 계약 기간을 바탕으로 짧게는 하루 전까지 계약 의사 확인일을 지정할 수 있다. 

기사참조: http://www.startup4.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95

 

10. 스마트로, 자영업자 매출관리 앱 '비즐' 출시

KT그룹의 종합 전자지불 전문 계열사 스마트로(대표 이홍재)는 자영업자가 매출 정보와 모바일 결제, 단골 손님 관리 등을 지원하는 모바일 앱 ‘비즐(BIZZLE)’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로는 가맹점주들이 영업장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들을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며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총 20여개의 개별적인 영업 매장 관리 서비스를 하나의 모바일 앱 서비스 ‘비즐’로 통합했다.

자영업자는 일자별 매상 내역을 비롯해 카드사로부터 입금받을 금액이나 미입금 금액 등의 세부적인 매출 정보를 앱의 첫 화면에서부터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결제 오류로 중복 매출이 발생했거나 카드사에서 결제 금액 입금을 누락했을 경우에도 그 현황을 바로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어 영업장의 매출 흐름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밖에 단골 손님을 위해 포인트나 쿠폰을 간편하게 발행해 관리하는 ‘간편포인트’ 서비스와 대기 손님까지 세심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스마트 웨이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사참조: http://www.zdnet.co.kr/view/?no=20190606121546

 

 

 

하이노마드 (http://hinoma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