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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 기업 소식

[5월 4주 성과/지표] 삼성페이, 다이아TV, 데이블 해외 월 매출 1억원 돌파 외

1. 삼성페이, 누적 결제 40조원, 가입자 1400만명 돌파

삼성전자는 14일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지난 달 출시 44개월 만에 누적 결제 금액 40조원, 가입자 수 1천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5년 8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삼성페이는 출시 12개월 만에 누적 결제 금액 2조원, 24개월 만에 10조원을 돌파했으며, 33개월과 39개월에는 각각 20조원과 30조원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페이는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간편결제 금액 중 약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결제 사용도 꾸준히 증가해 삼성 페이 전체 결제 금액 중 약 25%가 온라인에서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의 해외 송금, 선불카드, 쇼핑, 교통카드, 멤버십, 입출금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용성과 편의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우리은행과 협력해 삼성페이 '환전' 서비스도 출시한다.

기사참조: http://www.zdnet.co.kr/view/?no=20190514083649

 

 

 

2. 다이아TV, 크리에이터 월간 유튜브 조회수 35억회 기록

다이아TV 파트너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들이 유튜브에서 월간 조회수 35억회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중 해외 시청 비율은 60% 이상이다.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TV는 4월 기준 파트너 크리에이터 1천400개 팀 정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다이아TV는 다국적 창작자의 활약과 한국인 창작자의 해외 시청 비중 증가 등 창작 활동 반경이 전 세계로 넓어지면서 높은 해외 시청 비율이 늘었다고 분석됐다.
다이아 티비의 다국적 크리에이터는 40개국 350여개 팀에 달한다. 전체 파트너 수의 25%에 달한다. ‘펑티모(중국)’, ‘토기모치(일본)’, ‘창메이크업(베트남)’ 등 외국인 창작자와 체리혜리(베트남)·써니다혜(인도네시아)와 같이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창작자를 합한 수치다. 

기사참조: http://www.zdnet.co.kr/view/?no=20190515180701

 

 

3. 데이블, 해외 월 매출 1억원 돌파

데이블이 해외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대만과 일본,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거둔 총 월 매출이 1억원을 넘어선 것.
데이블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와 대만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 상태다. 
인도네시아 진출 1년 만에 상위 20개 매체 중 10곳과 제휴를 맺었고 지금까지 80여 매체와 파트너십 체결, 월 사용자수 5,4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에서도 주요 매체와 제휴를 맺고 월 평균 26%씩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채현 데이블 CEO는 “콘텐츠 디스커버리 플랫폼으로 매체사와 광고주 양쪽 성장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야 한다”면서 “확보한 광고주를 바탕으로 다시 매체를 모집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 만큼 해외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참조: https://www.venturesquare.net/781499

 

 

4. 화해, 화장품 리뷰 400만건 돌파

화해를 서비스하는 버드뷰에 따르면 이 같은 수치는 화장품 업계 최초로 달성한 성과다.
실제 작성된 리뷰는 이보다 많지만 브랜드 및 외부에서 광고성으로 작성한 리뷰는 자체 검수를 통해 배제했다는 게 화해 측 설명이다.
화해 리뷰는 2016년 5월 100만 건 돌파 이후 매 해 100만 건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400만 건 리뷰를 남긴 사용자 수는 총 220만 명이다. 화해 측은 소수의 리뷰 작성자에 의해 만들어진 리뷰가 아닌 실제 사용자 검증을 통한 리뷰라는 점에 의의를 뒀다. 최다 리뷰를 남긴 사용자는 총 689건 리뷰를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최다 리뷰 제품은 라운드 랩의 1025 독도 토너였다. 해당 제품은 총 28,500여 건의 리뷰를 보유하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가장 많은 리뷰를 작성했으며 피부 타입은 복합성, 피부 고민은 민감성 사용자의 리뷰가 가장 많은 것으로 기록됐다.

기사참조: https://www.venturesquare.net/781200

 

 

5. 다방, 확인 매물 5만건, 방주인 매물 5천건 돌파

국내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유형석)는 확인매물과 방주인매물이 서비스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등록 건수가 각각 5만 건, 5천 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다방은 부동산 실소유자의 검증 절차를 거친 확인매물과 부동산 실소유자가 직접 매물 광고를 요청하는 방주인매물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매물 실소유자의 확인 절차를 거친 만큼 임대 유형, 가격, 사진, 입주 가능일, 상세 정보 등에서 일반 매물에 비해 신뢰도가 높다.
다방은 확인매물과 방주인매물을 올리는 공인중개사나 임대인에게 별도의 광고료를 받지 않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들이 서비스 내에서 확인매물과 방주인매물을 먼저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매물을 우선적으로 상단 노출하고 있다.
임대인과 공인중개사에게 혜택을 줌으로 신뢰도 높은 매물을 확대,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하겠다는 전략인 것.

기사참조: https://platum.kr/archives/121545

 

6. 캐스팅엔, 입찰 의뢰건수 1만건, 월 거래액 8억원 돌파

간편 외주 입찰 서비스를 선보인 캐스팅엔이 지난 4월 입찰 의뢰건수 1만 건, 월 거래액 8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캐스팅엔은 기업 외주 거래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 업체 매칭,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회사 측은 의뢰건수와 거래액 증가에 대해 간편 외주 입찰 서비스 콘셉트와 믿음직한 외주 구매팀이라는 커뮤니케이션을 내걸어 기업 고객 요구에 빠르게 대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캐스팅엔은 1월 서비스 개편, 3월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를 바꾼 이후 단일 의뢰금액 기준 1,000만원 이상 의뢰수와 기존 고객 재이용률이 전년 12월 대비 각각 400%, 20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용성남 공동대표는 “이번 성과는 주52시간제 도입에 따른 중소 중견 기업이 이용하는 기업형 입찰 서비스로 확대되는 과정”이라면서 “앞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 범용 입찰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참조: https://www.venturesquare.net/781262

 

7. 택시동승 플랫폼 ‘반반택시’, 가입 기사 1000명 돌파

코나투스가 운영하는 택시동승 플랫폼 반반택시에 사전 가입한 택시 기사가 1,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4월 기사용 앱을 배포 후 한 달 만에 1,000명이 넘는 택시기사가 가입을 완료한 것. 
반반택시는 승객이 자발적 동승 옵션을 선택 후 택시를 호출해 운임을 나눠내는 방식으로 동승 과정에 택시기사가 개입할 수 없어 기존의 합승과 구별된다.
승객 간 운임을 나누어 지불하기 때문에 요금할인이 가능하고 승객이 지불한 동승 호출료의 대부분을 택시기사에게 지급함으로써 기사의 수입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승객는 택시운임에 대한 부담이 줄어 전체적인 택시수요가 함께 증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안전한 동승을 위해 회원가입 과정에서 본인인증과 신용카드 등록을 필수적으로 진행하며 동성간 동승만 지원하고 있다.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는 “2019년 3월 서울시로부터 반반택시에 대한 플랫폼호출료 수취를 정식승인 받았으며 상반기 내로 정식서비스를 론칭해 심야 단거리 승차난 및 장거리 승객의 운임부담 문제를 집중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참조: https://www.venturesquare.net/781236

 

8. 에누마,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 대회 한국팀 최초 우승

교육 스타트업 ‘에누마’ (대표 이수인)가 전 세계 아동 문맹 퇴치를 위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Global Learning XPRIZE)’에서 우승했다.
엑스프라이즈 재단은 현지 시간 15 일 오후 6 시 미국 LA 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에누마의 ‘킷킷스쿨(Kitkit School)’과 원빌리언의 소프트웨어를 최고의 학습 성과를 이끌어낸 우승작으로 발표했다. 총 상금 1,500 만 달러 (환화 약 170 억 원)를 걸고 2015 년부터 약 40 개국에서 700 여 팀이 도전한 대회의 최종 우승팀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엑스프라이즈 대회에서 한국팀이 수상한 것인 에누마가 최초다.
시상식에는 이번 경진대회를 후원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가 직접 참석해 우승팀을 시상했다. 엑스프라이즈 재단의 피터 디아만티스 창업자와 아누셰흐 안사리 대표, 미국의 배우인 르바 버튼  등이 자리를 함께 빛냈다.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의 총괄 디렉터 에밀리 처치는 대회의 성과를 소개하며 “결승 진출 5 개의 솔루션이 모두 눈에 띄는 학습 성과를 이뤄냈다”며 탄자니아 탕가 지역에서 진행한 시범사업의 결과를 소개했다.
에누마가 우승한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 대회는 전 세계 2억 5천만 명에 이르는 문맹의 아동에게 기초 학습을 가르치기 위한 효과적이고 확장가능한 디지털 학습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목표로 개최됐다. 
개발도상국의 아이들이 태블릿 기기를 사용해서 스스로 읽기, 쓰기, 셈하기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2014년에 시작되었다.

기사참조: https://platum.kr/archives/121556

 

 

하이노마드 (http://hinoma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