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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 기업 소식

[5월 4주 출시/업데이트] 네이버페이, 배달의민족, 피치팻 AI 칼로리 계산 앱 출시 외

1. 네이버페이, 내달부터 해외 결제 서비스 시작

네이버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로 해외 결제가 가능해진다. 다음달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등 적용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별도 수수료가 없어 해외 결제 시장 판도를 흔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3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네이버페이의 해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외 오프라인 매장에서 QR코드 등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결제하는 방식이다.
최근 네이버는 관련 내용을 담아 네이버페이의 이용자 약관을 개정했다. 
해외 결제 서비스의 첫 적용 국가는 일본이다. 네이버 자회사인 라인의 간편결제 서비스 ‘라인페이’ 가맹점을 활용하기로 했다.
일본 내 라인페이 가맹점 수는 160만 곳이 넘는다. 일본을 찾는 한국 관광객은 환전 없이 원화로 네이버페이에 충전하고 현지 매장에서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업체 중 신용결제가 아니라 송금 방식으로 해외 결제를 시작하는 것은 네이버가 처음이다. 

기사참조: https://news.v.daum.net/v/20190513180502423

 

 

2. 배달의민족, 미생물 분해 가능 친환경 용기 출시

배달의민족이 일회용 수저 받지 않기 옵션 도입에 이어 배민상회에서 친환경 용기를 출시한다. 매립 시 생분해가 가능한 코팅 용기로, 종이 용기 2종, 종이 뚜껑 2종, 식품지, 종이 봉투, 종이 포장 젓가락 등 7종이다.
기존 종이 용기는 주로 PE(polyethylene, 폴리에틸렌) 코팅을 한다. 
폴리에틸렌은 열가소성 플라스틱의 일종이다. 일상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중 하나다. 
수분이나 공기를 잘 차단하기 때문에 종이컵이나 우유 팩 내부 코팅제로 쓰이고, 흔히 사용하는 비닐봉투의 주요 원료로도 쓰인다.
즉, 종이컵이나 우유 팩을 흔히 종이라고 생각해 잘 분해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들은 엄연히 플라스틱이다.
그리고, 재활용 비용보다 생산 비용이 저렴하므로 재활용을 잘 하지 않는다. 
재활용을 한다고 해도 1% 정도만 가능하다고 한다. 
해외의 경우 영국에서는 종이컵을 받으면 70원을 더 내고, 프랑스에서는 아예 커피숍에서 종이컵을 쓰지 못하도록 추진하는 중이다. 
유일하게 재활용 가능한 방법은 ‘종이컵들만 모아서 배출하는 경우’다.
이를 돕기 위해 여러 지자체에서는 종이컵을 모아서 오면 화장지로 바꿔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기도 하다.

기사참조: https://byline.network/2019/05/13-47/

 

3. 로플랫, 실내 위치기반 마케팅 솔루션 ‘로플랫엑스’ 런칭

오프라인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타트업 주식회사 로플랫(이하 로플랫, 대표이사 구자형)이 모바일앱 사용자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활용한 고객 동선 분석 및 마케팅 솔루션 ‘로플랫엑스’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로플랫엑스는 모바일앱 이용자의 오프라인 행동 분석 뿐만 아니라 정확한 실내 위치에 기반한 타겟 마케팅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구현까지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예를 들어, 특정 브랜드나 매장 별 방문자 수, 재방문율, 유입 및 유출 경로, 경쟁 매장 등을 분석하거나, 층 단위의 실내 위치 측위 기술을 기반으로 인천국제공항의 출발층이나 면세점 구역에 있는 출국 여행객만을 타겟하여 모바일앱으로 실시간 마케팅을 실행할 수 있다.
로플랫엑스 서비스는 로플랫이 자체개발한 Wi-Fi 핑거프린트(Fingerprint) 기술 기반의 실내 측위 기술과 WPS(Wi-Fi Positioning System) 및 지오펜싱 기술 등 최신의 위치 측위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고객사는 월 9억 건 이상의 방대한 사용자 오프라인 장소 방문 빅데이터를 2~3초만에 224개 카테고리, 1,300 여개 주요 브랜드로 유형화하여 1백만개 장소의 층 단위 위치 정보까지 분석하여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기사참조: https://platum.kr/archives/121643

 

4. 삼성전자, 실내 공기질 관리 서비스 ‘스마트싱스 에어’ 출시

삼성전자는 최근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놓고 쓰는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실내 공기질 통합 관리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에어’를 14일 출시했다.
스마트싱스 에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스마트싱스 앱을 설치하고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삼성 공기청정기 모델과 연동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안방·거실·아이방 등 각 공간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의 센서로 측정된 실내 공기 오염도와 실외 공기질·예측 정보까지 조합해 실시간으로 실내외 공기질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상황별로 최적의 공기질 관리법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주방에서 요리하는 것이 감지되면 사용자에게 자연환기를 먼저 하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도록 제안하는 등 모바일 앱을 통해 실내 공기질을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식이다.
스마트싱스 에어는 사용자에게 미세먼지 예보를 제공해 공기질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1.0·PM2.5)·생활가스 등 관심 있는 항목만 선택해서 알림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기사참조: http://www.zdnet.co.kr/view/?no=20190514090912

 

5. 솔티드벤처, 데상트와 운동자세 코칭 스마트슈즈 출시

솔티드벤처가 데상트와 협업해 디지털 밸런스 트레이닝 슈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솔티드벤처는 압력센터 탑재 스마트슈즈를 활용해 밸런스 분석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이번 신제품은 해당 기술을 데상트 제품에 접목한 결과다. 이와 함께 솔티드벤처는 신규 서비스 솔티드 트레이닝을 오픈, 사용자가 신발을 신고 스쿼트나 달리기 같은 활동을 하면 실시간으로 자세를 분석해 오디오로 코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조형진 솔티드벤처 대표는 “지난해 론칭한 자체 브랜드 솔티드슈즈가 피트니스센터와 트레이너를 위한 전문 서비스였다면 디지털 밸런스 트레이닝 슈즈는 셀프트레이닝을 즐기는 일반인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스마트 슈즈 솔루션을 대중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연구 개발과 마케팅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은 5월 22일 데상트 명동, 강남 직영점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방문객은 구매에 앞서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다.

기사참조: https://www.venturesquare.net/781435

 

6. 마카롱택시, 원정 진료자 위한 병원 이동 서비스 시작

‘마카롱택시’가 원정진료 고객을 대상으로 병원 이동 서비스를 선보인다.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KST모빌리티는 5월15일 서울남부터미널을 운영하는 엔티산업 및 버스터미널 신사업 기획과 통합플랫폼을 제공하는 티앤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남부터미널 내에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동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응답형 마카롱택시(가칭)’의 시범 운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KST모빌리티는 서울남부터미널과 협조해 터미널 내에 마카롱택시 전용탑승공간을 마련한다. 
이곳에서 터미널 하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울성모병원까지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 발권과 함께 전화 및 앱으로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13인승 대형승합차로 시범운행될 예정이다.

기사참조: http://www.bloter.net/archives/339952

 

7. 피치팻, AI 칼로리 계산 앱 '칼로리그램' 출시

피치핏(대표 김연교)은 하루 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AI가 알려주는 칼로리 관리 및 다이어리 앱 ‘칼로리그램’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피치핏은 인공지능 및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지원하는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번호인식 시스템 및 방법을 특허 출원하고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에 선발돼 지원을 받아왔다.
회사는 모바일에서 음식 사진을 촬영하면 음식의 칼로리를 인식하여 보여주는 딥러닝 기술을 개발해 다이어리처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했다.

기사참조: https://platum.kr/archives/121651

 

8. 핀크-SKT, 전화로 돈 보내는 ‘T전화송금’ 출시

AI 기반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 핀크가 SK텔레콤과 손잡고 T전화 연락처에서 바로 이체가 가능한 ‘T전화송금’ 서비스를 선보였다.

T전화송금 서비스는 사용법은 간단하다. 핀크 앱을 먼저 내려받고 T전화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면 안드로이드와 iOS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T전화 연락처에 저장된 특정 인물을 선택한 뒤 영상통화, 문자와 같은 T전화 부가 기능 중 ‘송금하기’ 버튼을 누르면, 받는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가 핀크 앱 무료송금 화면에 자동으로 기입된다.
이용자는 송금 금액만 입력한 후 비밀번호 인증만 하면 상대방에게 송금할 수 있다. 휴대폰 번호가 아닌 연락처는 ‘이용 불가능’ 번호로 팝업창이 뜬다.
상대방이 핀크 앱을 사용하고 있지 않아도 돈을 받을 수 있다. 
1일 최대 200만 원까지 횟수 제한 없이 국내 무료 송금이 가능하다. 핀크를 사용하지 않고 송금을 진행하면 핀크 앱 설치 안내 문자가 발송되고, 수신자가 당일 17시까지 수락해야 최종 소금이 완료된다.

기사참조: http://www.bloter.net/archives/340130

 

9. 코빗, 거래 수수료 개편, 금액별로 차등해 인하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거래 수수료 개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 개편으로 코빗의 신규고객은 누적 거래량 1천만원까지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고객에는 거래 금액별로 차등해 수수료를 인하했다. 변경된 수수료는 15일 새벽 3시부터 적용된다.
코빗은 이와 함께 수수료 개편 이벤트도 진행한다.
누적 거래량이 증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레벨업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드랍 이벤트와 개편된 거래 수수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빗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곤 코빗 대표는 "거래 수수료 인하를 통해 고객이 조금이나마 부담 없이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개편으로 고객이 이용하기 편리한 거래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참조: http://www.zdnet.co.kr/view/?no=20190514102105

 

10. 오드엠,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셀픽스' 런칭

인플루언서가 상품의 할인율을 책정해 판매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셀픽스(대표 안소연)’가 론칭한다.
셀픽스는 할인 쿠폰 기반의 커머스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로 가입한 회원은 판매 상품의 할인율을 직접 정하고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할인율은 제품 유통사가 정한 최대 할인율을 벗어나지 않는다. 인플루언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 매체나 메신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할인 쿠폰을 활용해 홍보 콘텐츠를 만들고 상품의 판매 활동을 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는 판매량에 따라 수익을 가져간다.
홍보 콘텐츠를 본 소비자는 쿠폰 할인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최대 할인율의 쿠폰을 적용하면 인터넷 최저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셀픽스에 입점한 제조사나 유통사는 상품 판매와 동시에 인플루언서의 바이럴 마케팅도 진행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전용 몰에서 상품을 구매하기 때문에, 자체 상품 페이지나 결제 시스템이 없는 제조사/유통사 역시 홍보 콘텐츠와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안소연 셀픽스 대표는 “셀픽스는 인플루언서가 제품 할인 폭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능동적인 판매 주체로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면서, “소비자 역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동일 또는 동종의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확보 공급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참조: https://platum.kr/archives/12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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