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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 기업 소식

[5월 1주 출시/업데이트] 쏘카,매스아시아, 라이트브라더스 자전거 리스 외

1. 쏘카, 법인차량 공유 서비스 ‘쏘카 비즈니스’ 출시

쏘카 비즈니스는 전국 4,000여 개 쏘카존에서 1만 2천여대 쏘카 차량을 상시 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국 67개 시군 KTX•기차•버스터미널•공항 등 주요 거점 및 교통편의시설과 연계된 250여 개의 쏘카존 이용이 가능해 장거리 출장 시 편리하게 도심 업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쏘카앱을 활용하면 차량 이용과 스마트키 조작, 주행요금 정산이 가능해 차량키 분출, 운행일지 작성, 주유비 등 영수증 처리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다는 게 쏘카 측 설명이다.
쏘카 비즈니스는 법인의 효율적인 차량 관리와 비용 감축에 방점을 찍었다. 
차량 운영, 유지 관리에 따른 비용을 줄이고 필요한 시간만큼 요금을 지불하면서 차량 유지, 관리에 따른 비효율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차량 배치와 공급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불편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참고 : http://www.venturesquare.net/779512

 

 

 

2. 타다, 기사용 지도 '티맵'에서 '아틀란'으로 교체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가 수도권 지역 1천대 확충을 목전에 둔 가운데, 기사용 지도를 기존 SK텔레콤 티맵에서 내비게이션 맵 아틀란으로 바꾸며 서비스 고도화를 꾀한다.
23일 모빌리티 업계에 따르면 타다를 운영하는 VCNC는 지난 17일 기사용 맵을 아틀란으로 바꿨다. 
베이직, 어시스트 등 모든 타다 서비스에 대한 기사용 앱에 아틀란을 적용했다.
아틀란은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운영하는 내비게이션 지도다.
VCNC 관계자는 “기사용 맵을 목적지 도착 시간 예측과 길 안내 정확도 면에서 더 나아 보이는 아틀란으로 바꿨다”며 “SK텔레콤이 쏘카의 2대 주주여서 티맵을 사용했던 건 아니다. 
SK텔레콤이 경영에 관여하는 게 없어 (아틀란 맵으로 교체해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기사참고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23173400

 

 

3. 매스아시아, 공유킥보드-자전거 통합 플랫폼 '고고씽' 런칭

공유 마이크로모빌리티 스타트업 매스아시아는 4월26일 공유 전기자전거, 공유 전동킥보드, 공유자전거 통합 플랫폼 ‘고고씽’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매스아시아는 2017년 서울시와 협약해 국내 최초의 공유자전거 서비스 에스바이크(S bike)를 선보인 바 있다.
고고씽은 그동안 공유 킥보드 업계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돼 왔던 사고 후 처리에 대해 국내 최초로 자손/대인/대물 보상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고고씽 전기자전거나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다 사고가 날 경우 본인 치료비 200만원, 대인/대물은 2천만원 한도에서 보상 받을 수 있다.
킥보드의 안전도 강화했다. 방지턱이나 도로 돌출 부위에서 충격을 완화하는 4축 서스펜션 탑제 및 저중심 설계, 공기 주입식이 아닌 고무로 된 내장제를 적용한 8.5 솔리드 타이어를 도입했다.
또 공유 킥보드에 교체형 배터리를 적용하고 전기자전거 및 킥보드 충전 서비스 시설을 GS25 점포에 설치, 365일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사참고 : http://www.bloter.net/archives/338302

 

 

4. 라이트브라더스, 프리미엄 자전거 리스 프로그램 시작

자전거 인증중고거래 플랫폼 라이트브라더스가 BNK캐피탈과 손잡고 프리미엄 자전거 선택형 리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라이트브라더스는 비파괴 검사를 이용한 프리미엄 중고 자전거 플랫폼을 선보여 왔다. 
X-ray 비파괴검사의 61개 항목 성능진단을 통한 제품만을 매물로 등록해 인증된 중고자전거 매물을 고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에 선보인 자전거 선택형 리스 상품은 중고물건의 가치를 예측하기 어렵고 공신력 있는 중고 판매 채널이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라이트브라더스는 자체 인증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프리미엄 자전거의 반납 및 잔존가 평가를 진행한 후 자전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리스로 프리미엄 자전거를 제공한다. 
계약 만기 후 중고자전거 처리에 대한 부담이나 스트레스 없이 새 자전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급 자전거 구매 시 소비자가 안게 되는 부담을 해소하겠다는 목표다.

기사참고 : http://www.venturesquare.net/779396

 

 

5. 아이디어스, 수공예 작가 위한 코워킹스페이스 오픈

평생직장은 없다는 인식이 커진 요즘. 재능과 능력을 겸비한 1인이라면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여러 플랫품 중 아이디어스는 수공예 작가만을 위한 장터. 아이디어스는 지난 1월 월매출 1억을 달성한 작가가 등장하면서 핸드메이드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미국의 수공예 마켓인 엣시(Etsy)가 2015년 나스닥에 상장되며 핸드메이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것처럼 한국의 엣시라고 불리는 아이디어스도 설립 5년 만에 폭팔적으로 성장하며 IPO까지 넘보는 기업이 됐다.  
아이디어스의 누적 거래액은 2019년 1월 기준 1,100억을 돌파했고 앱 다운로드 수는 470만, 월간 이용자 수는 165만 명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체 심사과정을 거쳐 엄선된 작가만 입점할 수 있는 아이디어스에는 현재 약 7천명의 작가가 공예품, 화장품, 비누, 수제 먹거리 등 총 11만 개 이상의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려원을 광고모델로 기용하면서 더욱 공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기사참고 : http://www.venturesquare.net/776368

 

 

 

6. 티몬, 개인화 상품 추천 서비스 '포유' 시작

티몬이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쇼핑 이력을 다양한 정보들과 함께 학습해 상품을 추천해주는 개인화 추천서비스 ‘포유’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포유는 사람의 개입 없이 99% 로직을 통해 실시간으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된다. 
티몬은 이용자를 17가지 취향별 요소와 14가지 추천 로직을 통해 개인 맞춤 상품을 추천한다. 또한 상품 추천 기능이 서브 메뉴가 아니라 단독 메뉴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티몬 앱을 새롭게 설치하거나 혹은 포유 메뉴를 처음 클릭하면 ”00상품 찾아 다니셨죠?“, ”이런 것도 필요하지 않으세요?”, "000 살 때 되지 않으셨나요?” 등 문구가 등장한다. 
각각의 항목들을 통해 최대 3개월간 분석한 이용자들의 구매 습관과 패턴에 따라 상품을 예측하고 추천해 준다.
상품별 구매주기를 분석해 특정일이 지난 후 재 구매를 알리는 등 기능도 있다. 

기사참고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22101909

 

7. 쿠팡, 패션브랜드 상품도 로켓-와우배송 실시

쿠팡은 국내외 유명 패션브랜드의 인기상품도 로켓배송, 와우배송으로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아디다스, 켈빈클라인, 리복, 크록스, 뉴발란스, 바나나리퍼블릭 등 글로벌 브랜드부터 마인드 브릿지, 후아유, 휠라 등 국내 브랜드까지 40여개 국내외 패션브랜드의 인기상품을 로켓배송과 와우배송으로 선보인다.
패션 카테고리 로켓상품들은 브랜드 본사 또는 공식판매처를 통해 정품이 인증된 제품이다.
쿠팡은 앞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패션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우배송을 이용하면 다음날 입고 싶은 옷을 자정까지 주문시 아침에 받아볼 수 있다. 
아이들 학예회에 필요한 티셔츠나 운동화도 등교 전에 받을 수 있다. 

기사참고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25100437

 

 

8. 멜론, 장르음악 개편 등 모바일 업데이트 실시

카카오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이 25일 모바일 업데이트를 단행, 멜론차트와 멜론DJ, 장르음악 개편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개인의 감정과 취향에 맞는 연속적인 음악 발견 및 공유가 핵심이다. 
일종의 개인화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해 다양한 가능성을 타진한다는 설명이다.
멜론DJ 기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페이지를리뉴얼해 직관성을 도모하는 한편 인기 멜론DJ들의 콘셉트별 플레이리스트를 정기적으로 연재해 스토리가 있는 곡 발견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장르 음악도 약 150가지로 전문화, 세분화되며 각 장르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장치도 마련했다. 
멜론의 업데이트는 최근 음원 스트리밍 업계의 트렌드와도 부합된다. 
인공지능 등 다양한 ICT 경쟁력을 바탕으로 개인화 인터페이스 강화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기사참고 :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706

 

 

 

9. 네이버 V라이브, BTS 웸블리 공연 독점 생중계 예정

네이버 브이라이브가 방탄소년단의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 공연을 글로벌 독점 생중계 한다고 26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6월2일 새벽 3시30분(한국 기준)에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퀸, 비틀즈, 마이클잭슨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 곳으로, 한국가수로서는 방탄소년단이 최초로 이 곳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브이라이브는 원활한 생중계를 위해 영국 현지에서의 송출 및 네트워크 테스트를 하고, 보안 장치를 구축하는 등 생중계 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브이라이브는 지난 달 13일 0시 뉴욕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의 컴백라이브도 안정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라이브 방송은 한 시간 동안 1천만 이상의 시청수와 8억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기사참고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26174151

 

10. 마이리얼트립, 스카이스캐너와 항공권 서비스 제휴

자유여행 플랫폼을 운영하는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글로벌 항공 검색엔진 '스카이스캐너'와 제휴를 맺고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지난해 5월 항공권 서비스를 직접 도입했다.
최근에는 항공사업실을 신설하고 스카이스캐너 최형표 한국 총괄을 영입, 항공권 예약 및 이벤트 강화에 나섰다.
마이리얼트립은 스카이스캐너와 제휴를 통해 오사카, 도쿄, 방콕 등 주요 도시의 최저가 항공권 이벤트를 시작한다.
나아가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노선의 할인 항공권을 발권 수수료 없이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2012년 설립된 마이리얼트립은 항공권과 호텔 예약 서비스를 비롯해 현지 가이드 중개, 투어&액티비티, 티켓, 패스 등 약 1만8천여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기사참고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25135241

 

 

11. 룰루랩, 두바이몰서 인공지능 뷰티 스토어 런칭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 멤버사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중동 뷰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룰루랩은 1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대 쇼핑몰인 두바이몰(Dubai Mall)에서 인공지능 뷰티 스토어(AI Beauty Store)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 형식의 이번 론칭은 6월 5일까지 이어진다. 
두바이몰은 연간 1억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약 100만㎡ 규모의 초대형 쇼핑몰이다. 
1200여개 매장이 입점돼 있다. 

룰루랩은 두바이몰에 위치한 프랑스 대표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G층에서 인공지능 및 리테일 테크(Retail Tech)가 접목된 인공지능 뷰티 스토어를 선보였다.
현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룰루랩은 이번 갤러리 라파예트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기사참고 : http://www.startup4.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22#0BOf

 

 

12. 아이엠폼, 동대문 의류시장 특화 플랫폼 '디디엠 판다' 런칭

아이엠폼이 동대문 의류 시장 특화 플랫폼 디디엠 판다(DDM PANDA)를 선보였다.
판다는 미래에셋대우와 아이엠폼이 합작해 만든 플랫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결제와 물류 등 동대문 거래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도매상이 직접 시장을 방문하지 않고 사입에서 당일 배송까지 가능하다. 
등록 상품은 위챗 페이지에도 자동 연동된다. 동대문 거래상이 중국 소매상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셈이다.
김택원 아이엠폼 대표는 “동대문 시장 운영 노하우를 온라인과 모바일에 연계해 동대문 시장 제2의 호황을 선도하려 한다”면서 “온라인 플랫폼 혁신을 통해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간편 결제 시장을 시스템화했다”고 설명했다.

기사참고 : http://www.venturesquare.net/779483

 

 

 

하이노마드 (http://hinoma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