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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 기업 소식

[5월 1주 정책/지원] 블루포인트파트너스,니베아, 신한카드-비자 스타트업 육성

1.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데모데이 발표기업 10곳 정리


초소형 위성 발사체 제작에서 불가사리 추출 친환경 제설제까지 우리의 삶과 미래를 바꿀 기술 열 가지가 대외에 공개되었다.
2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네 번째 데모데이가 열렸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바이오 헬스케어, 모빌리티, 인공지능, 센서, 소프트웨어, ICT 등 다양한 기술 영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육성하는 초기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다. 
예비 창업 단계부터 창업 이후까지 초기 스타트업의 성공적 성장을 위한 밀착형 기술사업화 지원에 전문성을 둔다.
이날 ‘새로운 세계와의 조우’라는 주제로 환경 기술 분야 스타트업 (스타스테크/ 뮨/ 알링크), 산업 혁신 분야 스타트업 (아이테드/ 지프코리아), 콘텐츠 플랫폼 분야 스타트업 (뉴스픽/ 웨이브/ 플레인베이글),  혁신 테크 분야 스타트업 (에스투더블유랩/ 페리지항공우주) 10개사가 무대에 섰다.

기사참고 : https://platum.kr/archives/120380

 

 

 

 

2. 폭스바겐코리아, 오픈 이노베이션 스타트업 4곳 선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슈테판 크랍)는 지난 2월,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 N15(㈜엔피프틴)과 함께 개최한 스타트업 공모전 ‘오픈 이노베이션 2019(Open Innovation 2019)’를 통해 최종 4팀을 선발했다.
‘오픈 이노베이션 2019’ 프로젝트는 작년 폭스바겐이 진행한 뉴비기닝 캠페인의 일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국내 유망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N15은 하드웨어 특화 액셀러레이터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자체 보유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유망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제품 제작 전문서비스 ‘프로토X(PROTO X)’와 협업하여 초기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분야를 지원함으로써 긍정적인 하드웨어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2월 중순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약 2주간의 모집기간을 걸쳐 총 40여 팀이 지원했으며, 지난 3월1차 서류 심사로 총 8팀을 선정, 폭스바겐코리아와 N15의 프레젠테이션 공동 심사를 통해 약 11: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4팀의 스타트업이 선발되었다.
선발된 4팀의 스타트업 모두에게는 N15의 노하우가 집약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IR, BM, 마케팅, 법률, 특허, 세무 등의 분야에 관한 사업화 멘토링 기회가 주어진다. 선발 카테고리는 ‘글로벌 테크(Global Acceleration: Tech)’와 ‘로컬 프로덕트(Local Acceleration: Product)’ 크게 두 개의 카테고리로 나뉘며 각각 두 팀씩 선발됐다. 

기사참고 :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94

 

 

3. 니베아 액셀러레이터, 1기 스타트업 5곳 선발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가 ‘니베아 액셀러레이터’ 1기로 선정된 국내 뷰티 스타트업 기업 5곳을 발표했다.
니베아 액셀러레이터(이하 NX)는 바이어스도르프 대표 브랜드 니베아가 글로벌 공유 오피스 기업 위워크(WeWork)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 K-뷰티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는 벤처 및 신규사업 개발 부서 매니저 야첵 브로즈다(Jacek Brozda)의 주도하에 200여 개의 뷰티 스타트업들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에는 바이어스도르프 본사 고위 관계자들 및 위워크 랩스(WeWork Labs), 미미박스(Memebox)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사참고 : https://www.venturesquare.net/779500

 

 

4. 네오플라이, 2019년 밸류업 스타트업 모집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대표 권용길, 오승헌)가 시장을 사로잡을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2019년 밸류업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 분야는 ICT, 소비재 등 전 분야로, 각 시장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술 등 경쟁력과 차별성이 두드러진 팀을 선별하여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기존에 운영하던 투자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투자금 규모가 늘어난 만큼, 액셀러레이팅 단계에서 벗어나 빠른 성장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에게도 열려있으며 서류접수 마감은 5월8일까지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5천만 원부터 최대 5억 원의 자금을 투자하며, 졸업 기업과의 교류 확대 및 투자자 네트워킹을 통해 스타트업의 시장 안착 및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에게는 네오플라이차이나를 통한 중국 진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사참고 : https://platum.kr/archives/120513

 

 

5. 한화 드림플러스, 해외 진출 프로그램 참가 모집

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가 글로벌 시장 진출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GEP(Global Expansion Program)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GEP는 드림플러스가 2014년부터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중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GEP는 한화그룹 및 드림플러스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파트너십 체결은 물론 매출까지 확보하는 것을 목표하며 한화 계열사와의 공동 사업화도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제품 및 서비스를 런칭한 스타트업 또는 국내 출시 후 안정화를 이뤄내고 아시아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기사참고 : http://www.venturesquare.net/779768

 

 

6. 신한카드-비자,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가 모집

신한카드와 글로벌 브랜드사 비자(VISA)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I’m Ventures With VISA 참가 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선발 스타트업은 신한카드와 비자의 공동사업화를 통해 실질적인 수익모델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약 4개월 간의 보육 기간을 거친다.
지원 대상은 지불결제/송금, AI/빅데이터, 생활서비스, 신금융/오토, 가맹점 서비스, 인증/보안에서 신한카드와 공동 사업아이템 발굴이 가능한 스타트업이다.
우수 스타트업에게는 신한카드 연계사업 기회, 사무공간 제공, 신한카드 투자 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비자의 싱가포르 이노베이션 센터(2주)에서 머물며 전 세계 전문가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상품화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기사참고 : http://www.venturesquare.net/779394

 

 

7.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 푸드메이커 1기 모집

씨엔티테크가 5월 7일까지 서울 공덕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 푸드메이커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는 예비 창업자가 적은 초기 투자 비용으로 창업을 준비하도록 공유주방을 제공하고 교육, 멘토링, 후속 지원 등 창업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1기 푸드 메이커는 F&B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모두 40개팀을 선발한다.
선발팀은 5월 20일부터 3개월간 F&B 창업 필수 교육 프로그램과 품평회, IR 등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외에 메뉴 개발을 위한 공유 주방, 직접 판매를 할 수 있는 개별 주방을 운영해볼 수 있다. 우수 메이커에게는 초기 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할 계획.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수팀을 발굴해 성공적인 사업 노하우 뿐 아니라 전문가와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추기 투자와 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기사참고 : http://www.venturesquare.net/779917

 

 

8.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분야 보육 스타트업 모집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컴퍼니비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퀀텀점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 분야 서비스 및 제품을 가진 5년 미만 창업기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최대 3,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펀드 및 VC 후속 투자유치 연계 지원은 물론 프로그램 참여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는 직접 투자까지 이어진다. 아울러 매월 정기적으로 스타트업과 투자자, 분야별 전문가를 만나 투자까지 연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엄정한 대표이사는 “기업들이 투자를 많이 희망하지만 투자유치과정에서 VC의 투자성향을 파악하는 것과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가설의 가능성을 입증하는 스토리로 사업계획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구성하느냐가 중요할 것”이라며, “지난 1년간 100여개가 넘는 스타트업의 육성과 투자를 진행하며 얻은 노하우와 비결을 통해 올해에도 우수한 스포츠 스타트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참고 : https://platum.kr/archives/120672

 

 

9. 스타트업 축제 ‘360˚서울’, 5월 2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

한국무역협회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청춘 세대들을 위한 신개념 스타트업 축제 ‘360˚ Seoul(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60˚ 서울은 도심 속 문화 축제 ‘C 페스티벌 2019’의 대표 행사로 스타트업과 혁신기업, 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도약을 모색하는 ‘축제형 컨퍼런스’다. 코엑스 마이스(MICE) 클러스터 17개사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창의적 도전을 주제로 ∆인사이트 콘서트 ∆씨스타(C-Star) ∆스타트업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인사이트 콘서트는 2일부터 양일간 기조연설과 초청강연, 라운드토크 등의 진행된다. 
첫날 기조강연에는 에릭 바맥 넷플릭스 부사장이 참석하고, 둘째 날은 토드 슐먼 팬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맡는다. 초청 강연에는 방송인 송은이가 ‘자신만의 콘텐츠 경쟁력’을, 영화 ‘신과 함께’를 제작한
김용화 감독은 ‘힘의 근원, 도전정신’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기사참고 : https://www.mobiinside.com/kr/2019/04/22/press-360seoul/

 

 

10. 메쉬코리아-바로고, 서울시와 전기이륜차 전환 협력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와 바로고(가나다 순)가 서울시와 미세먼지 그물망 대책 일환으로 전기이륜차 전환 사업을 펼친다.
메쉬코리아와 바로고는 서울시와 24일 오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배달용 엔진이륜차를 친환경 전기이륜차로 전환하기 위한 상호협력(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체결식에는 프랜차이즈 업체인 맥도날드, 피자헛, 배달업체 등도 함께했다.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이륜차는 44만 6천대로 이중 프랜차이즈, 배달 업체 등에서 배달용으로 사용하는 이륜차가 약 10만대가 이용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올 한 해 참여기업 6개사는 전기이륜차 1천50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전기이륜차 전환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서울시는 배달용 엔진이륜차의 전기이륜차 교체 수요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여 적기에 지원하고, 메쉬코리아, 바로고 등 6개사는 대/폐차 기간이 도래 된 노후 엔진 이륜차를 교체하거나 신규로 구매할 경우 전기이륜차를 우선 구매하는데 협의했다. 

기사참고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2410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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