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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 기업 소식

스타트업 출시/업데이트

1. 네이버, 모바일웹 검색 위주로 전면 개편

네이버가 모바일 웹 첫 화면에서 뉴스와 실시간급상승검색어를 빼는 등 전면 개편을 단행한다.
네이버는 오는 3일부터 모바일 웹(m.naver.com)을 검색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모바일 웹 페이지가 처음 선을 보인 지 10년 만의 전면 개편이다.
개편 후 첫 화면은 검색창과 서비스 바로가기가 제일 먼저 나오고, 뉴스 5개와 사진 2개, 실시간급상승검색어(실급검) 등 기존 첫 화면의 최상단에 있는 항목은 빠진다.
오른쪽으로 화면을 넘겨야 이용할 수 있는 뉴스 섹션은 이용자가 선택한 언론사가 자체 편집한 뉴스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자동 편집된 개인 맞춤형 뉴스 등 2개 화면이 있다.

기사참조 : https://news.v.daum.net/v/20190402151623850

 

2. 카카오, 스타트업 ‘what3words’와 협업…정밀지도 서비스 시작한다

카카오가 테크 스타트업 ‘what3words’와의 제휴로 모바일 지도 서비스(카카오맵)에 정밀지도 서비스 ‘W3W’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2013년 창업한 what3words는 전세계의 위치를 3 x 3m 크기, 약 57조개 격자망으로 나눠 격자망마다 세 단어의 주소를 부여하는 혁신적인 주소체계를 개발한 영국계 테크 스타트업이다.
현재까지 약 1500억원 이상의 투자를 받았으며 27개 언어/170여개국에서 관련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사참조 : http://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65

 

3. 비바리퍼블리카, 토스 카드 출시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는 온·오프라인 결제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토스카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토스카드는 은행 계좌가 연결된 토스머니에 연동해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가맹점을 보유한 비씨카드 가맹점 망을 활용한다. 건당 최대 결제 가능 금액은 200만원이다. 
블랙과 실버 색상으로 출시한 토스카드 라인업의 정식 명칭은 토스 플레이트(toss plate)로 카드 플레이트(판) 재료를 최대한 가공하지 않고 활용한 디자인을 채택해 토스 브랜드 특성인 간결함을 담아냈다.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전국 편의점 ATM에서 토스머니를 무료로 무제한 출금할 수 있으며, 결제 시 1000원 미만 잔돈을 토스 자동저축 계좌에 자동으로 모아주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토스카드 결제 내역은 타임라인 탭에서 다른 지출 내역과 함께 관리할 수 있어 통합 소비 관리가 가능하다. 

기사참조 : http://www.etnews.com/20190404000161

 

4. 우버, 국내서 택시 서비스 개시…기사를 위한 매리트는 적어

우버가 국내에서 택시호출 서비스를 개시한다. 우버는 국내에서 승차공유 서비스는 불법 판정을 받아 진행하지 못했지만, 고급 택시 우버블랙, 교통약자를 지원하는 어시스트, 시간제 대절 서비스  트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우버택시는 이같은 다양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가되는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우버택시는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우버 앱에서 ‘택시’를 선택해 호출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우버의 기술을 통해 이용자와 가장 효율적인 경로에 있는 일반 중형택시가 자동으로 배차가 이루어지며, 배차 후, 이용자는 우버택시 드라이버의 이름, 사진과 함께 차량에 대한 상세 정보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이런 점에서 택시기사를 위한 매리트는 적다. 택시 수요가 많은 시간에 택시기사가 굳이 우버 앱을 켤 필요가 없어 보인다. 웨이고 블루나 타다 등 자동배차를 앞세운 서비스의 경우 월급제 등으로 승차거부 요소를 제거한 바 있지만, 우버택시는 기사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이 없다.

기사참조 : https://byline.network/2019/04/3-34/

 

5. 그린카-코레일, “기차 타고 카셰어링 이용하세요”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가 코레일과 제휴를 맺고 기차∙그린카 통합예약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차∙그린카 통합예약서비스는 기차와 그린카 카셰어링 예약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이 코레일의 승차권 앱인 ‘코레일톡+’를 통해 기차표를 예매하면, 도착역에서 가장 가까운 그린존의 차량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다.
그린카가 코레일과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예약서비스는 여행, 출장 등 다양한 상황에서 대중교통과 카셰어링을 연계해 필요한 만큼만 차량을 이용하려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이동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그린카는 전국 기차역 500m 부근에 650여개의 그린존(차고지)과 1700여대 차량을 운영하고 있어 기차와 연계된 카셰어링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사참조 : http://www.bloter.net/archives/335343

 

7. 페이코, 지하철·편의점 물품보관함 결제 지원

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가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과 제휴를 맺고 서울 지하철 1~8호선 역내 물품보관함에 ‘페이코’ 결제 서비스를 적용했다.
페이코 이용자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270개역에 설치된 332개 물품보관함에서 QR결제 방식으로 간편하게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보관함 결제 화면에서 페이코 선택 시 생성되는 QR코드를 페이코 앱으로 스캔하면 결제가 이뤄진다. 페이코에 등록된 신용카드와 계좌는 물론 선불 결제수단인 페이코 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보관함 전문 기업 새누와 제휴를 통해 편의점과 대형마트, 공공시설 내 물품보관함에도 페이코 QR결제 서비스를 적용했다. CU 편의점, 롯데마트 주요 지점에 설치된 약 200개 물품보관함과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38개 시군구에서 운영하는 173개 여성안심택배함이 페이코 결제를 지원한다.
NHN페이코 측은 “전국 700여개 물품보관함에 결제 서비스를 적용함으로써 이용자 편의를 한층 제고할 수 있게 됐다”라며 “간편금융 플랫폼 는 결제를 포함한 금융 생활 전반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참조 : http://www.bloter.net/archives/335510

 

 

8. SKT, AI스피커로 통화를…’누구 콜’ 출시

SK텔레콤이 자사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NUGU)를 활용한 음성 통화 서비스 ‘누구 콜’을 출시했다.
누구 콜은 누구 앱(App)에서 누구 디바이스를 연동한 다음 보유 연락처를 추가하면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다. 휴대폰 인증과 몇 가지 설정을 거치고 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누구 스피커 간, 누구 스피커와 누구 앱, 누구 앱끼리 통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엄마에게 발신 시 누구 스피커에 “아리아, 엄마에게 전화해줘”라고 말하면, 엄마는 누구 스피커와 누구 앱(스마트폰) 중 원하는 기기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누구 스피커를 통해 받을 경우에는 “아리아, 전화 받아줘”라고 하면 된다.

기사참조 : http://www.bloter.net/archives/336160

 

9. 이음소시어스 “싱글 회원, 성향따라 자동 매칭한다”

결혼정보서비스 맺음을 운영하는 이음소시어스가 성향 분석 기반 자동 매칭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맺음 자동 매칭은 이음소시어스가 보유한 31개 성향 태그 중 회원이 테스트를 통해 직접 획득한 태그 값을 토대로 이성을 매칭하는 시스템이다. 맺음은 성향 빅데이터 취합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싱글테스트를 열고 매월 다른 주제의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이음소시어스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자동 매칭 시스템을 가동하고 맺음 회원에게 기존 수동 매칭과 월 1회 성향 자동 매칭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기사참조 : http://www.venturesquare.net/777954

 

 

10. 스위트스팟, 롯데월드몰에 첫 단독 매장 오픈

팝업스토어 공간중개서비스 스위트스팟이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첫 번째 오프라인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스위트스팟은 매월 중소 브랜드 2~3곳을 발굴, 한 달간 매장에 입장시켜 판매 대행과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에는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엘더블유엘과 수공예 주얼리 브랜드 블링봉이 입점을 앞두고 있다.
한편 스위트스팟은 이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4월 말에는 은평 롯데몰과 을지로 지하상가에 2, 3호점을 추가 오픈해 매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기사참조 : http://www.venturesquare.net/777654

11. 패스트캠퍼스, 콜로소 웹소설 강의 열어

패스트캠퍼스가 콜로소 웹소설편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콜로소는 정보 비대칭이 심한 직업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이번 웹소설 코스에서는 작가 산경이 직접 실무 경험과 집필 노하우, 영감 얻기 스킬과 소재 선정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작가 산경은 대기업에서 수출업무를 담당하다 커리어를 전향,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유명 작가 반열에 오른 바 있다.
김동혁 사업담당 부장은 “업계 전문가가 쌓은 경험과 몰입 과정을 공개해 실무 분야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콜로소는 앞으로도 요리,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 교육 콘텐츠 지속 제작에도 나설 예정이다.

기사참조 : http://www.venturesquare.net/777617

 

12. 에스티유니타스, 미니프린터 출시 “오답노트 제작 10초 만에”

에스티유니타스가 커넥츠 미니프린터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니프린터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오답 문제를 바로 출력해 붙일 수 있게 하고 OMR 카드와 달력, 시간표, 투두리스트 템플릿도 기본 제공한다. 휴대성을 고려해 가로 8cm, 높이 9cm 크기로 제작됐으며 잉크 충전 없이 용지만 갈아 끼워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용지인 커넥츠 롤도 함께 출시해 일반, 부분부착, 전면부착용지 3종류를 선보인다.
김관백 커넥츠BU 본부장은 “오답노트는 많은 수험생이 필수로 꼽지만 만들기가 번거롭다”며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학습 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속 연구개발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참조 : http://www.venturesquare.net/777969

 

 

13. 제네시스랩, 뷰인터에듀 런칭… “AI 및 전문가 대입 컨설팅을 전국 어디서나”

취준생 대상 AI 면접 서비스를 제공 중인 제네시스랩(대표 이영복)이 맞춤형 대입 컨설팅 솔루션 ‘뷰인터에듀’를 선보였다.
대입, 특히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은 대학별로 다양한 선발 기준을 갖고 있어 정보 파악부터 준비까지 상당한 어려움이 존재한다. 교과 점수와 비교과 활동을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어느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지, 자기소개서나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가 고민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려 해도, 지역이나 시간 제약, 가격 부담 등으로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뷰인터에듀는 입시 전문가의 노하우와 AI 기술을 활용해, 학생부 위주 전형 대비, 자소서, 면접 컨설팅을 종합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먼저 수험생들은 뷰인터에듀에 생기부 및 모의 평가 정보를 입력하여, 입시 전문가의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자소서 준비를 위해서는 작성 요령 및 글감 수집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실전 연습도 해볼 수 있다.
대입 전형에서 중요도가 점차 커지고 있는 면접 또한 뷰인터에듀로 준비할 수 있다. 뷰인터에듀에 접속한 학생들이 주어진 면접 질문에 답하면, AI 분석 결과와 전문가 피드백을 받는 방식이다. 희망 대학 및 학과의 기출 문제로 맞춤형 준비를 할 수 있다.

기사참조 : https://platum.kr/archives/119263

 

 

14.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컨설팅' 서비스 출시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를 도입했지만 IT 시스템 운영 비용 절감 효과가 크게 발생하지 않은 기업들을 분석해보면 기존 레거시 환경에서의 시스템 규모를 그대로 적용하거나, 레거시 환경과 다른 과금 체계를 잘 알지 못해 적절한 사용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종료해도 되는 인스턴스에서 어떤 것을 지워야 할지 몰라서 그대로 유지하는 등 이유로 불필요한 클라우드 비용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 
해당 상품은 베스핀글로벌 내 전문가가 자체 노하우와 방법론,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를 활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IT 시스템 운영 비용을 절감해준다. 
먼저 아키텍처가 최적화돼 있는지 검토한 뒤 해당 워크로드에 적절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잘 매칭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한다. 사용량을 조사해 적합한 옵션을 추천하면서 예약 인스턴스를 써야 하는지 스팟 인스턴스를 써야 하는지, 온디맨드와 약정에 대한 점검 등을 하고 추천하면서 컨설팅을 진행한다.

기사참조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05124047

 

 

 

하이노마드 (http://hinoma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