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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 기업 소식

[투자 유치 기업 정보] 위쿡,트리플,페이민트,챌린저스 외

1. 공유주방 '위쿡', 15억원 투자 유치

롯데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공유주방(shared kitchen)’ 사업 투자로 식품ㆍ유통 계열사와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공유주방 스타트업 ‘심플프로젝트컴퍼니’에 15억원을 투자하고, 롯데호텔ㆍ롯데쇼핑 e커머스ㆍ롯데슈퍼ㆍ롯데지알에스 4개사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와 사업제휴를 통해 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공유주방은 198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사업모델로, F&B(Food&Beverage) 사업자들의 투자비용을 낮춰주는 공유경제형 비즈니스다. 미국에서는 2013년 130여개였던 공유주방이 2016년 200여개로 50% 이상 늘어나는 등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5년 10월 설립된 심플프로젝트컴퍼니는 국내 최초로 공유주방 서비스인 ‘위쿡(WECOOK)’을 선보였다. 위쿡은 주방설비를 갖춘 음식 제조 공간을 사업자가 필요한 시간ㆍ넓이만큼 임대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유주방에서 만든 음식을 판매할 수 있는 카페와 마켓, 백오피스, 제품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도 갖췄다. 위쿡은 생산공간뿐 아니라, 온ㆍ오프라인 판매채널 연결을 통해 사업 확장 기회도 제공한다.

기사참조 :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566

2. 트리플, 30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해외여행 가이드 앱 서비스 ‘트리플’이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아주아이비투자 외에 신규 투자사로 KTB네트워크,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네오플럭스, 키움인베스트먼트, 아이비케이캐피탈/아이비케이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벤처투자, 비엔에이에셋, AJ캐피탈파트너스, 코사인개인투자조합 등 총 14개 사가 참여했다. 트리플이 현재까지 달성한 누적 투자 금액은 총 420억 원으로 알려졌다.
트리플은 해외여행자를 위해 데이터 및 콘텐츠 기반으로 새로운 여행 방법을 제시, 서비스 출시 1년 6개월 만에 300만 명 가입자를 돌파한 점이 주요 투자 포인트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또, 투어와 티켓 예약 등을 결합한 여행 플랫폼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다수의 투자사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라 추측했다.

기사참조 : https://www.mobiinside.com/kr/2019/03/26/triple-b/

 

3. 페이민트, 2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핀테크 기업 페이민트가 KT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20억 원의 시리즈 A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페이민트는 모바일 스마트오더 ‘링크’와 메시지알림 결제서비스인 ‘결제선생’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페이민트는 고객확대와 결제솔루션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새로운 인프라 기술을 통해 매장의 지급결제 환경을 혁신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영환 페이민트 대표는 “페이민트는 단순히 결제솔루션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매장의 매출증대 및 매출관리효율화를 목표로 한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와 매장확대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참조 : http://www.venturesquare.net/776996

4. 네이버, 일본 최대 온라인여행사 경영권 인수

네이버(123,000 +0.41%)가 자회사인 라인을 통해 일본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벤처리퍼블릭 경영권을 확보했다. 지난해에만 핀테크(금융기술) 등 수십 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5000억원가량을 투자하는 등 사업 반경을 공격적으로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라인은 지난해 말 벤처리퍼블릭 지분 33.9%를 164억원에 인수했다. 벤처리퍼블릭은 매달 1500만 명가량이 방문하는 일본 최대 여행비교 사이트인 ‘트래블’ 운영 업체다. 
2만8000개에 달하는 여행 후기·기사 콘텐츠를 보유한 온라인 미디어 ‘트래블 가이드’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지난해 5월 네이버의 국내 여행 스타트업 ‘트리플’ 지분 5.7%(30억원) 인수에 이어 여행사업을 강화하는 차원이라는 분석이다.

기사참조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32676731

5. 자기계발 투자 앱 '챌린저스', 10억원 투자 유치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대표 김한준)가 자기계발 투자 앱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챌린저스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주는 앱으로 ‘1만보 걷기’, ‘종이신문 읽기’, ‘TED 강연보기’ 등 170여 건의 프로젝트가 등록 돼 있다. 특히 참가자들은 목표달성을 위해 소액의 돈을 걸고 프로젝트에 참가 할 수 있다.
챌린저스 이용자들은 챌린지에 참가하는 2주간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경쟁하며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앱 카메라를 통해 인증을 하고 최종 목표달성률에 따라 참가비를 돌려 받는다. 
달성률 85% 이상이 되면 참가비 전액이 환급되며 100% 완료하면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챌린저스는 서비스 4개월만에 회원 수 8만명과 누적 프로젝트 참여금 30억원을 넘어섰다. 또한 여럿이 함께 하고 자기계발비 명목으로 투자함에 따라 동기 부여를 제공해 환급률 96% 이상을 기록 중에 있다.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수석은 “7년간 오프라인 목표달성 커뮤니티를 공동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챌린저스가 만들어졌다”며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서로 독려하며 함께 목표를 이루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계속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www.zdnet.co.kr/view/?no=20190326104425

 

6. AI 언어데이터 플랫폼 '딥네츄럴', 5억원 투자 유치

인공지능을 위한 언어자원 수집·가공 스타트업 ‘딥네츄럴’이 본엔젤스투자파트너스로부터 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딥네츄럴은 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텍스트, 음성, 영상 학습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딥네츄럴에이아이(DeepNatural AI)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딥네츄럴은 인공지능에 필요한 언어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수집·가공한다. 기업, 학교, 연구소 등의 고객은 직접 작업 인력을 동원하고 데이터 가공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없이, 딥네츄럴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학습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렇게 가공된 언어 데이터는 대화형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제품 및 서비스에 중추적 역할을 한다. 아울러 언어 데이터 가공 시 딥러닝 기반의 자연어처리 기술을 이용하여, 품질과 생산성은 높이고 작업 기간은 단축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을 위한 학습데이터 생산에 인공지능 기술이 쓰이는 것이다.
전태연 본엔젤스 파트너는 “딥네츄럴은 창업 경험과 빠른 실행력을 보유한 팀으로 인공지능 산업 분야에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

기사참조 : https://platum.kr/archives/118699

7. 마감할인 플랫폼 ‘라스트오더’,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마감 할인 플랫폼 ‘라스트오더’를 운영하는 ‘미로’가 롯데액셀러레이터, 대경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A(Pre-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라스트오더는 마감 할인 식음료 상품을 지역 기반으로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판매자가 등록한 마감 할인 상품을 구매자가 선주문, 선결제하고 방문 수령하거나 매장에서 식사를 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기존 가격 대비 30~90%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공급자는 당일 판매하지 못한 상품을 폐기하지 않고 판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맹점은 서울 16개구 1천여 개 이상을 확보했다. 지역 음식점뿐만 아니라 생어거스틴, 스노우폭스 등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도 라스트오더에 입점했다. 미로 측은 라스트오더를 도입한 가맹점의 월매출이 최대 50만원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힐 계획이다. 올해 서울에서 경기도 전역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전국 광역시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미로 오경석 대표는 “라스트오더의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버려지는 음식물 양이 줄어들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퇴근길에 라스트오더를 통해 음식물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행동 자체가 소셜임팩트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참조 : https://platum.kr/archives/118561

 

 

8. 기술기반 소셜벤처 '클린씨', 시드투자 유치

기술기반 소셜벤처 클린씨(대표 진무두)가 비긴메이트로부터 시드 투자유치(금액 비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린씨는 도시와 사람을 닦는 도구를 표방하는 기업이다. 주력상품은 아로마카샴푸(세차를 하며 사용한 물이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제품), 2리터스팀세차(차량 1대를 세차할 때 물이 400리터 정도 사용된다는 것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2리터로 세차가 가능한 제품), 레볼루션코팅시스템(신차상태를 오랫동안 지속해주는 유리막코팅시스템), 유리막코팅전용차량전면열처리시스템 등이다.
진무두 클린씨 대표는 “고령차 친화기업 실버종합물류와 전국 200개 실버택배 거점에 2리터스팀세차를 도입하는 협약을 체결하여 인천 송도에서부터 진행중”이라며 “생활 SOC사업에 사회적가치를 담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클린씨 진무두 대표는 노숙인의 자립을 돕는 잡지 빅이슈코리아 및 비영리 단체 거리의 천사들에서 활동했던 인물이다.
한편, 투자사 비긴메이트는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으로 최근 벤처투자 활동까지 병행하고 있다.

기사참조 : https://platum.kr/archives/118447

 

 

9.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즈랩', 기업공개 추진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마인즈랩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주간사 선정을 마친 뒤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마인즈랩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내세워 은행, 사모펀드(PEF), 벤처캐피털(VC) 등에서 투자를 받은 바 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마인즈랩은 최근 국내 증권사에서 상장에 대한 제안서(RFP)를 받았다.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 주요 IB들이 대부분 경쟁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프레젠테이션(PT)을 비롯한 정성평가 절차는 다음달 초 진행될 예정이다. 
마인즈랩은 AI에 특화된 벤처기업으로 2014년 설립됐다. 삼일PwC회계법인에서 20년 가까이 정보기술(IT) 컨설팅 업무를 맡았던 유태준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그는 AI 스타트업 대표 중에서는 드문 공인회계사(KICPA) 출신이다. 
마인즈랩은 알고리즘부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AI 공급망을 갖추고 있다. 콜센터 녹음 기록을 텍스트로 전환해 분석하는 기술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기존 콜센터 서비스로는 고객 불만만 처리하고 끝났지만, 이제는 상담 내용을 분석해 고객 수요를 확인하는 게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기사참조 :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19/03/185846/

 

10. 네오플라이,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에 투자

클레이튼은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 중인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디앱 운영 기업을 지원한다. 카카오 서비스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6월 말 정식 메인넷 공개를 앞둔 클레이튼은 도도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 캐리프로토콜, 뷰티SNS 코스모체인, 푸드 플랫폼 힌트체인 등 26곳이 클레이튼과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아울러 노드 운영 IT 기업으로 구성된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실과 제휴를 통해 잠정 사용자 4억 명을 확보한 바 있다.
네오플라이는 지난해부터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블록체인 관련 포트폴리오로는 왓챠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콘텐츠 프로토콜, 블록체인 기반 결제시스템 개발 기업 테라, 블록체인 기반 뷰티 플랫폼 코스모체인, 미디어 포털 서비스 퍼블리토 등이 있다. 네오플라이는 클레이튼 노드 운영자로서 네트워크 거버넌스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클레이튼 플랫폼의 안정화를 위한 적극적인 기술 참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네오플라이는 블록체인 노드 운영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이미 풍부한 바 이를 바탕으로 클레이튼 플랫폼의 안정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회사인 네오위즈홀딩스의 게임 기업인 네오위즈와 함께 블록체인 게임 분야에서의 다양한 협업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참조 : http://www.venturesquare.net/77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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