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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 기업 소식

[투자 유치 기업 정보] 트레이지,마켓컬리,플레이팅,베베템 외

1. 외국인 대상 한국여행 플랫폼 ‘트레이지’, 시리즈A 투자 유치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 대상 자유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트레이지는 스트롱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고 시리즈A 라운드(투자금액 비공개)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스트롱벤처스, 네오플라이 외 하나은행, 서울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했다.
트레이지는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 대상 서비스가 주를 이루던 국내 인바운드 여행 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영어권 개별 여행객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한국, 태국 지역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레이지 강자현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다른 아시아 국가들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여 트레이지를 진정한 글로벌 서비스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참조 : https://platum.kr/archives/119233

 

2. 마켓컬리, 1천억원 규모 시리즈 D 투자 유치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의 운영사 컬리가 약 1,000억 원 규모 시리즈 D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D에는 기존 투자처인 국내외 주요 투자사가 재참여했다. 마켓컬리는 이번 투자 유치 금액을 빠르게 확장된 규모에 걸맞은 안정적인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하는데 집중 투자할 계획. 그 중에서도 물류 시스템 고도화와 생산자간 긴밀한 협업을 위한 공급망 관리,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인력 확충에 활용해 새벽배송 시장 선두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5월 서비스를 론칭한 마켓컬리는 당일 수확한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을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아침 7시 이전에 배송을 완료하는 샛별배송 서비스를 내세워 보수적인 식품〮유통시장에 물류 혁신을 일으켰다. 또 상품 입고부터 배송까지 유통 전 과정을 일정 온도로 유지하는 풀콜드체인(Full Cold-Chain) 시스템을 보유해 상품 신선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려 온라인 식품 판매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한 바 있다.

기사참조 : http://www.venturesquare.net/777871

 

 

3. 푸드테크 스타트업 간 연합 전선…벤디스, 플레이팅에 투자

투자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스타트업이 다른 스타트업에 투자해 성장 디딤돌을 놓았다.
오피스 푸드테크 스타트업 ‘벤디스’(대표 조정호)가 찾아가는 구내식당 서비스 ‘플레이팅’(대표 폴장)에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벤디스는 지난해 7월, 6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총 107억 원의 누적 투자액을 기록 중이다. 특히 벤디스의 매 투자 라운드에는 국내 대표 배달앱인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참여한 바 있어, 투자로 연결된 푸드테크 스타트업 간 연합 전선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조정호 벤디스 대표는 “투자 유치를 통해 성장해 온 벤디스가 이제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해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자금 투자뿐만 아니라 플레이팅과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플레이팅이 표방하는 ‘찾아가는 구내식당’은 전문 셰프가 직접 조리한 음식을 도시락 및 케이터링 등의 형태로 기업에 공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는 기업도 사내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임직원 급식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소속 셰프들은 5성급 호텔 또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으로, 플레이팅이 보유한 자체 주방에서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해 조리한다. 현재 크래프톤(구 블루홀), 에어비앤비코리아, 한화시스템 등의 기업에서 플레이팅을 이용하고 있다.

기사참조 : https://platum.kr/archives/119105

 

4. 베베템 인수한 히든트랙 “육아 용품 정보 제공한다”

관심 일정 구독 플랫폼 린더를 운영하는 ㈜히든트랙이 육아 정보 스타트업 베베템을 인수했다. 베베템은 육아 용품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네이버 검색량과 주요 커머스의 판매량을 기반으로 랭킹을 제공하며 육아용품 리뷰 데이터를 제공하여 제품 구매에 도움을 준다.
히든트랙은 일정 데이터 스타트업으로 관심 일정 구독 플랫폼 린더를 서비스 중이다. 스포츠 경기, 아이돌 스케줄, 화장품 세일, 페스티벌 일정 등 관심있는 일정들을 캘린더 형태로 받아보는 서비스다. 주요 일정에 대해 알림을 설정할 수 있으며 가격, 출연진, 승패 등 일정에 대한 핵심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기사참조 : http://www.venturesquare.net/777974

 

5. 옐로모바일 데일리블록체인, '케어랩스' 경영권 인수

옐로모바일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 데일리블록체인이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케어랩스’의 경영권을 인수하고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데일리블록체인은 지난 3월 29일 옐로오투오그룹으로부터 케어랩스 지분 24.98%(약 155만주)를 약 438억원에 취득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케어랩스는 병원·약국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굿닥’과 뷰티·미용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바비톡’ 등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병·의원 마케팅, 헬스케어 IT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국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기업 최초로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기사참조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01094953

 

6. 위메프, 작년 적자 300억원대로 줄여...연거래액 5조원 돌파

위메프가 지난해 적자 폭을 전년 대비 30억원 가량 줄이며 3년 연속 손익 개선에 성공했다. 연 거래액은 전년 대비 30% 늘리며 외형 확대를 이어갔다.
위메프는 2018년 실적 최종 집계 결과 영업손실 39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연간 거래액과 매출은 각각 5조4000억원, 4294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2017년 417억원과 비교해 6.4% 줄었다. 지난해 6월 포괄임금제를 폐지하면서 추가 인건비, 초과근무 수당 등으로 340억원에 달하는 비용이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안정적 손익구조를 구축했다.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7.3% 감소한 441억원이다.

기사참조 : http://www.etnews.com/20190403000090

 

7. 하이퍼커넥트, ‘아자르’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2018년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성장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68% 증가한 1045억원을 기록했다.
하이퍼커넥트는 자사 대표 서비스인 영상 메신저 ‘아자르(Azar)’가 외형 성장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아자르는 기존 핵심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유럽과 아시아 등 신규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이뤄내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지난해 4월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후, 9개월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3억건을 달성하고 누적 매치 수 500억건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가 발표한 2018년 구글플레이 전세계 앱 매출 순위에서는 2017년 발표된 9위보다 두 단계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기사참조 : http://www.bloter.net/archives/335331

 

8. 레진, 지난해 미국에서 100억원 벌었다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북미시장에 웹툰을 서비스해 100억원의 매출을 냈다. 레진이 미국 시장에 진출한지 3년만의 실적이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4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4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중 국내 웹툰의 수출로 미국시장에서 처음으로 단독매출 105억원을 냈다”고 밝혔다.

기사참조 : https://byline.network/2019/04/4-42/

 

 

9. 온라인 클라우드 유통 '씨앗' 매출 200억 돌파

정부가 개설한 클라우드 서비스 유통 전문 온라인 시장(마켓플레이스)인 ‘씨앗(CEART, Cloud Ecosystem Application maRT)'의 누적 이용액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6년 3월 처음 운영한지 만 3년만이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NIA)이 개설한 '씨앗'은 공공 수요자와 민간 서비스 제공자를 연결하는 클라우드 전문 온라인 상점(스토어)이다.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공공 수요자들은 씨앗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검색하고 구매에 필요한 세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반면 민간 서비스 제공자는 '씨앗'에 서비스를 등록, 공공 수요자를 대상으로 홍보 및 서비스 판매를 할 수 있다. 
1일 NIA에 따르면 '씨앗'에는 현재 180개 기업의 292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3월말 현재 이용 계약이 누적 640건, 누적 207억 원에 달했다. 이는 2016년 말 기준 계약 건수는 900%, 계약 금액는 989%가 증가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크게 증가, 3월말 누적 200억을 돌파했다.
'씨앗' 이용을 서비스 유형별로 살펴보면, 계약금액 기준으로 IaaS(133억), SaaS(73억), PaaS(1.6)억 순으로 IaaS가 가장 많다. 하지만, 계약건수 기준으로는 SaaS가 394건으로 가장 많았는데, SaaS는 최근 계약건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기사참조 : http://www.zdnet.co.kr/view/?no=20190401133830

10. 씨엔티테크, 홍콩 피자헛에 매장 자동화 솔루션 수출

씨엔티테크가 홍콩 피자헛에 내점 매장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씨엔티테크가 개발한 솔루션은 매장 내점 운영 자동화를 위한 것. 고객이 제품을 직접 주문할 수 있는 셀프 오더링, 주문을 끝나면 직원이 해당 테이블을 찾아 음식을 가져다주는 스마트 파인더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은 테이블 위에 부착한 QR코드를 본인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전자 메뉴판이 실행된다. 주문을 끝내면 매장 POS와 주방 KDS(Kitchen Display System)에 주문을 자동 전송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서빙에 필요한 인건ㅇ비 50% 가까이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씨엔티테크는 지난해 홍콩 피자헛 2개 매장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 효율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에 따라 동남아 KFC 소유주인 자딘 그룹을 통해 수주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홍콩 피자헛 전 매장으로 내점 매장 자동화 솔루션을 확대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참조 : http://www.venturesquare.net/777995

 

 

 

하이노마드 (http://hinoma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