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ID , Txhash

 

가상화폐 거래를 자주한다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정보, TXID를 알아본다.

코인을 거래하거나 코인 이동시 문제가 생겼을 경우, 위치 추적이 가능할까?

추적이 가능하다.

우리가 택배를 보내면 운송장 번호를 받아 위치를 추적하듯이 가상화폐에서는 입출금 내역을 담은 거래 ID가 존재한다.

TxHash도 같은 말로 보면 된다.

 

 

TXID , Txhash는 한 마디로 운송장 번호를 뜻한다.

만약 ICO에 참여했는데 내 코인이 잘 도착하지 않았다면 해당업체에 TXID를 알려주면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TXID, TxHash를 통해 거래 내역 확인 방법을 알아보자.

이더스캔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가장 보이는 화면에 내 지갑주소 또는 Txhash로 검색이 가능하다.

 

Transactions부분에서 아래 좌측에는 TxHash 라고 적힌 링크가 있다.

그럼 TxHash링크를 클릭해서 좀 더 디테일하게 확인한다면

다음과 같은 내역을 찾아볼 수 있다.

TXID아래에는 진행상황과 지갑주소 (보낸곳, 받는 곳), 그리고 거래 수수료(가스 수수료) 등 내 토큰을 거래했던 모든 내역이 담겨져 나와 있다.

업비트나 빗썸 바이낸스 등 각 가상화폐 거래소들도 입출근 메뉴를 찾아보면 TXID를 확인할 수 있다.

왜냐하면 거래소에서도 코인이 움직임이 있을 때 이 TXID링크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TXID, TxHash만 알아두면 내가 받거나 보낸 모든 코인들을 확인하거나 증빙할 수 있으니 코인거래시 반드시 알아둬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