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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요약

[Today's 블록체인 news] 이더리움 놀라운 잠재력 지녀,비트코인캐시 포크 사전 거래,스텔라(XLM) 1400억원어치 에어드롭 外

1. 베네수엘라, 페트로 저축 제도 실시


베네수엘라 정부가 1,800만 국민을 대상으로 국영 발행 암호화폐 페트로를 기반으로 하는 저축 제도를 출시했다.

현지 언론 매체 인 Telesur 에 따르면 이 저축 계획은 "포괄적 인 국가 암호 규약 계획"의 일부로, 초기 단계에서 14 억 4 천만 페소 (해당 국가의 통화) 인 14,400 백만개의 주권 국가 별 볼리바르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액은 2 억 4 천만 달러입니다.

저축 계획은 "Plataforma Patria"라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으며, 신원 카드가있는 1 천 8 백만 명의 베네수엘라 인이 이용할 수 있다고합니다. 저축 계획을 이용하려면 베네수엘라 정부 는 주권 국가들 에 투자해야한다 .



2. 前 구글 CEO "이더리움, 놀라운 잠재력 지녀"


전 구글의 CEO이자 억만장자인 에릭 슈미트(Eric Schmidt)가 "이더리움이 가진 성장 가능성이 일반적인 상식을 넘어선다"고 발언하며 이더리움의 성장 가능성을 극찬했다.

흥미롭게도, 에릭 슈미트 (Eric Schmidt)는 비트 코인 (bitcoin)의 초기 신자였습니다. 2014 년에, 그는 당시의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독창적 인 기술 발전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비트 코인은 탁월한 암호화 성과입니다."슈미트가 말했다. "디지털 세계에서 중복 될 수없는 것을 만드는 능력은 엄청난 가치가 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비트 코인 아키텍처 (말 그대로 복제 할 수없는 원장을 보유 할 수있는 능력)는 놀라운 발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위에 비즈니스를 구축 할 것입니다. "



3. 법무법인 '퍼킨스 코이(Perkins Coie), 블록체인 부문 다루기 위해 CFTC 출신 영입


비트코인 파생상품 스타트업 레저X의 경영진을 지냈으며, 미국 선물상품거래위원회에서 자문으로 활동한 카리 라슨(Kari Larsen)이 대형 법무법인 퍼킨스 코이에 합류했다.

카리 (Kari)는 파생 상품 교환 플랫폼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갖고 있으며 상품 부문은 크립토 커런 싱 (cryptocurrency) 제품을 포함한 혁신적인 제품 출시에 중점을 둔 상인 및 CFTC 등록 업체를 대표한다고 밝혔다. 업계 단체의 제이 닥스 핸슨 (Jax Dax Hansen)



4. 폴로닉스 거래소, 비트코인캐시 포크 사전 거래


폴로닉스 거래소가 하드포크로 예정된 업그레이드 버전 비트코인캐시ABC(BCHABC)와 비트코인SV(BCHSV)의 사전 거래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폴로 넥스 (Poloniex)는 가능한 포크 이전에 암호 자산에 대한 거래 쌍을 제공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회사의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회사의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위한보다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한다.



5. 암호화폐 거래소 전산 오류 노려 수백억 가로챈 일당 검거


국내 한 가상화폐 개발회사에서 발행한 ‘00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ㅂ(34)씨는 올 5월21일 ‘시험 삼아’ 자신의 전자지갑에 있던 토큰을 홍콩의 한 가상화폐 거래소로 보낸 뒤 희한한 점을 발견했다. 토큰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독자적인 생태계를 가진 가상화폐와 달리 이더리움 등 다른 플랫폼을 기반으로 파생돼 만들어진 가상화폐인데, 코인과 견주면 가격이 낮은 편이다.

정상적인 거래라면 ㅂ씨가 가상화폐 거래소에 보낸 토큰이 홍콩 거래소에 쌓이는 동시에 ㅂ씨의 전자지갑에서는 보낸 만큼의 토큰이 줄어야 하지만, 해당 거래소의 전산시스템 오류로 토큰이 전송된 뒤에도 기존 토큰이 그대로 ㅂ씨의 전자지갑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ㅂ씨는 이 오류 사실을 가상화폐 투자정보 공유를 위해 참여하고 있는 카카오톡 단체대화방(단톡방) 회원들에게 알렸다.



6. 월렛업체 블록체인, 스텔라(XLM) 1400억원어치 에어드롭


암호화폐 지갑 회사 블록체인(Blockchain)이 사상 최대 규모의 에어드롭을 단행한다.

블록체인은 에어드롭을 신청한 지갑 보유자들에게 1억 2,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400억 원어치 스텔라 루멘스(XLM)를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지난 6일 공식 발표했다. 총 5억 개에 달하는 토큰의 1단계 배포는 이번 주 안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각 지갑에 얼마 정도 루멘스를 지급할지 구체적인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이로써 스텔라는 블록체인 에어드롭 행사의 첫 번째 파트너이자 앞으로의 진행될 에어드롭 행사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블록체인의 CEO 피터 스미스는 스텔라 네트워크를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로 “확장성과 더불어 힘 있게 성장하는 네트워크 생태계”를 꼽았다.



7. 미국 중간선거, 위기의 어거에 기회 될까?


현지 시각으로 오늘(6일)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 덕분에 탈중앙화 예측시장 플랫폼 어거(Augur)에 오랜만에 활기가 돌고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한 예측을 바탕으로 각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에 내기를 거는 플랫폼 어거는 지난 7월 세간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출시했다. 출시 초기 사용자들은 너도나도 어거를 쓰려고 몰려들었다. 그러나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너무 번거로운데다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사용 자체가 줄어들면서 어거 사용자 수는 이내 급감했다. 그런데 중간선거를 앞두고 오랜만에 많은 돈이 어거로 몰린 것이다.

어거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프리딕션스 글로벌(Predictions.Global)에 따르면 “미국 중간선거에서 어느 당이 하원 다수당이 될까?”라는 예측시장에 현재 4,506 이더(ETH), 약 100만 달러가 몰렸다.

이는 지난 몇 개월간 가장 많은 돈이 몰린 “올해 말 이더리움 가격은 500달러를 넘어설 것인가?”를 넘어선 액수다. 여기에는 현재 55만 8천 달러가 모여 있다. 프리딕션스 글로벌에 따르면 중간선거를 둘러싼 예측시장은 내기의 규모를 가늠하는 이더(ETH) 유동성 측면에서도 가장 큰데, 목표 유동성은 250이더다.



8. 해외직구 통관에도 블록체인을 도입한다


앞으로 해외 통관에도 블록체인 기술이 사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세청은 6일 블록체인 기반 ‘전자상거래물품 개인통관 시범서비스’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6대 블록체인 공공시범사업’ 중 하나다.

해외물품 구매 과정에는 전자상거래업체, 운송업체, 관세청이 관여한다. 구매자가 전자상거래업체에서 주문하면, 전자상거래업체는 이 정보를 운송업체에 제공한다. 그리고 운송업체는 28종의 통관정보(주문정보, 운송정보)를 관세청에 제출해야 한다.

그런데 전자상거래업체와 운송업체 간 전자시스템이 없어 엑셀파일을 주고받고, 운송업체 직원이 이를 취합해 관세청 전자시스템에 직접 입력하고 있다.



9. 업비트, 태국·인도네시아 진출 타진


업비트는 지난 5월 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8월 태국어로 업비트를 소개하는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지난 7월 법인을 설립하고 9월 인도네시아어 홈페이지를 열었다.

업비트 관계자는 6일 <코인데스크코리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업비트의 글로벌 인지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브랜드 노출 차원에서 (해외) 홈페이지를 오픈한 것”이라고 말했다.

업비트 쪽은 구체적인 사업 진출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나와 있는 단계가 아니다”며 “태국과 인도네시아 시장 상황이 워낙 좋아서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10. “블록체인과 미디어가 만나면? 플랫폼리스 시대 온다”


미디어와 블록체인, 이 둘이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

지난 10월 31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그 모습을 연구·제안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제목은 ‘미디어 블록체인, 플랫폼리스의 기술‘. 언론진흥재단 박대민 선임연구원과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가 공동 집필한 연구서다. 

먼저 제목을 찬찬히 살펴보자. 미디어도 블록체인도 낯선 개념은 아니다. 이 두 개념이 결합된 게 미디어 블록체인이라는 것까지도 무리 없이 이해된다. 그런데 ‘플랫폼리스’는 뭘까?

“플랫폼은 있는데 플랫폼 사업자는 없는 상태가 ‘플랫폼리스’다. 플랫폼리스 상황이 되면 페이스북과 구글이 가져갔던 중개 수수료를 콘텐츠 창작자와 사용자에게 재분배할 수 있다. 미디어 블록체인이 가능해진다면 플랫폼리스는 (하나의 가능성이 아닌) 필연적인 시대정신이 될 것이다.”

보고서 출간 하루 전날 만난 박대민 연구원의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블록체인과 미디어가 만나면 미디어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라고 점쳤다. ‘플랫폼 중심’에서 ‘플랫폼리스’로의 전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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