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술 전문가 "비트코인 점유율 '절반' 이더리움에 빼앗길 것"
기술 전문가 맥레오드(McLeod)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더 많은 발전을 거칠 것을 전망하며 "비트코인이 5년 내 시장 점유율 50%를 이더리움에 빼앗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2018 년 Bitcoin은 최대 가치 6 분의 1에 6,400 달러를 거래하고 있습니다. 일부 암호 분석가들은 시장이 2017 년과 같은 이익을 반영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도자가 이제 Bitcoin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캐나다 은행, 암호화 자산 안전 금고 서비스 제공
캐나다 베르사은행(VersaBank)이 디지털 자산을 예치할 수 있는 금고 서비스 '베르사볼트(VersaVault)'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베타 버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베르사은행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더욱 발전된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VersaBank 는 새로운 디지털 안전 금고 서비스 인 VersaVault의 성공적인 베타 테스트에 대한 공식 발표 를 막 발표했습니다 .
성공에 이어, 은행은 디지털 자산에 액세스 할 수있는 유일한 당사자 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VersaVault가 고객의 절대적인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는 "기술적으로 진보 된 디지털 및 사이버 보안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의 인터뷰에서 Coindesk , 투자자 관계의 VersaBank의 이사, 웨이드 MacBain는 은행 VersaVault에 대한 200 명 이상의 문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3. SWIFT "리플넷 합류 소식, 낭설일 뿐"
국제은행 간 금융통신협회인 SWIFT가 리플넷에 합류할 것이란 소식이 돌며 리플의 시세가 크게 오르는 반향이 일었지만, SWIFT 측은 이는 낭설이며 리플을 활용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이는 XRP를 사용하지 않는 엔터프라이즈 블록 체인인 RippleNet이 SWIFT 회원들에게 xRapid 와 같은 XRP 통합 Ripple 제품 을 채택하도록 유도하는 관문이 될 것이라고 믿었 습니다.
SWIFT 는 지난 11 월 초에 국경 간 자금 이체에 대한 새로운 기준 인 SWIFT 글로벌 결제 혁신 (GPI)이 GPI 추적기가 업그레이드되어 GPI 트래커가 11,000 개 은행의 모든 결제 메시지로 확장 된다는 소문을 조장했습니다. 200 개국의 네트워크 이번 업그레이드로 약 4,000 개 은행이 Ripple 제품에 액세스 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러나 Finance Magnates 에 따르면 이러한 소문은 SWIFT에 의해 해산되었습니다 . 홍보 회사를 통해 40 년이 넘게 설립 된 은행 소유 지불 네트워크는 업그레이드가 RippleNet과 관련이 있음을 부인했습니다.
4. 中 중학교 교사, 학교에서 '채굴' 덜미
후난성 천저우시 푸만 중학교에서 교사들이 몰래 채굴을 진행하다 발각됐다. 몇달 전부터 학교에서 발생하는 소음에 주변 항의가 들어오면서 덜미가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채굴 작업으로 인해 학교 네트워크가 험난 해져서 교사가 일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결국 선생님은 답을 찾아 내고 위에 묘사 된 광산 굴착 장치를 밝혀 냈습니다.
설명의 방법으로, 기업에서 공범자였던 교장과 교감이 전기 요금이 너무 많이 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학교로 옮겼습니다. Lei Hua 교장은 Wang Zhipeng 교장이 경고를 받고 퇴임하는 동안 자신의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5. “ICO 규제는 사모펀드처럼 해야 한다”
ICO(암호화폐공개) 규제는 성격이 비슷한 사모펀드처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홍기훈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는 7일 은행회관에서 한국증권학회와 한국금융연구원이 주최한 ‘대안금융생태계 현황과 과제’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 교수는 “ICO 투자자들의 특성이나 마케팅 방식은 사모펀드 투자와 비슷하다”며 사모펀드처럼 규제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ICO 규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홍 교수는 ICO가 여러 형태와 성격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 ICO가 IPO에서 이름을 가져왔지만, ICO는 꼭 기업의 소유권을 사고팔지 않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ICO가 형태는 크라우드펀딩과 유사하지만 성격은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지분투자형, 채권형 크라우드펀딩 등으로 기업의 이해관계자(Stakeholder)가 된다. 그러나 ICO는 꼭 프로젝트 지분의 소유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6. 세일즈포스, “블록체인 기술로 스팸메일 차단” 특허 획득
소프트웨어 업체 세일즈포스(Salesforce)가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용, 스팸메일 등 수신자가 원치 않는 이메일을 차단하는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
지난 6일 미국 특허청이 공개한 특허 신청서를 보면 세일즈포스는 해당 기술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에 장착한 별도의 매칭 시스템을 통해 이메일이 발송된 후 전송 과정에서 무단으로 변경 사항이 발생하지 않았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매칭 시스템이 기존 프로토콜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스팸메일을 걸러낼 수 있다고 세일즈포스는 밝혔다.
새로 개발된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반 매칭 시스템을 이용해 해당 메일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전송되었는지 여부를 판별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이메일을 보내면, 그중 일부가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이후 이메일이 두 번째 서버로 보내지면, 서버는 각종 구성 요소를 비교해 블록체인에 기록된 부분과 일치하는지를 판단하게 된다. 이때 구성요소가 일치하면 수신함으로 전달되고, 일치하지 않으면 스팸메일로 표시된다.
7. 대한변협이 블록체인 제도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블록체인 법·제도가 마련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자, 대한변호사협회가 8일 블록체인 관련법 제정을 촉구했다.
대한변협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제도화가 시급하다”며 “정부는 부정적인 인식과 유보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법령의 제·개정에 서둘러 착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대한변협은 “다른 나라들이 블록체인 산업을 육성해 4차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과 달리, 우리 정부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부작용에만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어 규제하고 있고 그 내용 또한 모호하고 불분명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대한변협은 암호화폐 거래소, ICO(암호화폐공개), 외국환거래법, 암호화폐 펀드에 대한 명확한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8. 컴퓨터 6천여대 악성코드 감염시켜 ‘암호화폐’ 채굴한 일당
악성코드가 담긴 전자우편을 수만명에게 보낸 뒤 컴퓨터 6천여대를 감염시켜 암호화폐 채굴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채용 사이트에 공개돼 확보가 쉬운 기업 인사담당자 등 3만2435명에게 전자우편으로 악성코드를 보내 6038대의 컴퓨터를 감염시켜 가상통화 ‘모네로’를 채굴하는 데 사용한 정보보안전문가 김아무개(24)씨 등 4명이 붙잡아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고 8일 밝혔다.
‘모네로’는 암호화폐의 일종으로 채굴자를 확인하기 어려운 익명성을 특징으로 한다. 경찰이 ‘크립토(암호화폐) 재킹’이라고 불리는 암호화폐 채굴 범죄를 적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악성코드가 담긴 문서를 이력서 형식으로 꾸며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보내는 방법을 사용했다. 많은 피해자는 실제 이력서인 줄 알고 문서를 열어 악성코드에 감염됐다. 하지만 자신의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알지 못했다.
9. 국내 1호 ICO 보스코인이 투자금 탈취 사건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오는 15일 메인넷 공개를 앞둔 국내 첫 ICO 프로젝트 ‘보스코인(BOScoin)’이 사업이 좌초될 수도 있었던 시행착오 경험을 외부에 공유했다. 전명산 블록체인OS CGO(Chief Governance Officer)는 8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BGCC, ICO 자율규제 전략 혁신생태계를 위한 ICO 가이드라인 포럼’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전명산 CGO는 “보스코인은 지난해 5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ICO를 한 이후, 겪지 않았으면 좋을 일을 많이 겪었다. 다른 프로젝트들이 시행착오를 줄이도록 이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보스코인은 2017년 4월 스위스에 재단을 만들었다. ICO를 통해 모은 자금을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회계 처리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스코인뿐 아니라 많은 프로젝트들이 스위스의 재단과 (한국의) 법인이 이중 권력 상태에 놓이기도 하고, 재단 이사진과 프로젝트 개발 그룹 사이에 이견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해결법이 없는 등 문제를 겪는다”고 덧붙였다.
10. 암호화폐 거래소 지닉스가 결국 폐업한다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 펀드를 상장했던 거래소 지닉스가 서비스를 종료하고 폐업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금융당국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자 한국에서 사업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닉스는 9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최근 불거진 암호화폐 펀드 상품과 관련된 이슈로, 앞으로 지속적인 거래소 운영이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11월23일 지닉스의 모든 서비스 제공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지닉스는 서비스 종료 후 곧 폐업 신고를 할 계획이다. 최경준 지닉스 대표는 <코인데스크코리아>와 전화통화에서 “아쉬운 게 많지만 폐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닉스는 “서비스 종료일 전까지 보유 암호화폐를 출금해달라”며 “(거래소를) 이용하고 응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준 모든 투자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http://hend.kr/ (하이노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