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코노미 투데이

[Economy Today] 한국신용등급 AA,아마존 최저임금 대폭 인상,탑항공 경영 악화로 폐업 外

1. 수도권 규제지역 1주택자 교육 목적 주담대도 막혀


예컨대 규제지역인 분당에 1주택을 가진 사람은 자녀교육 목적으로 서울 대치동에 추가로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대출을 받을 수 없다. 다만 일례로 수도권 규제지역이 아닌 인천에 자녀교육 목적으로 집을 추가로 살 경우에는 주담대가 허용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규제지역이 아닌 지방에 1주택을 가진 사람은 자녀의 수도권 대학 진학에 따라 수도권 지역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대출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기사참조 : http://www.sedaily.com/NewsView/1S5RPYE3JK



2. 현대ㆍ기아차 유럽 판매량 연 100만대 돌파 전망


유럽시장을 놓고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현대ㆍ기아차는 ‘친환경’ ‘고성능’ ‘SUV’ 키워드를 앞세운 신차들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앞서 현대ㆍ기아차는 1977년 현대차가 그리스에 포니 300대를 수출하며 처음 유럽시장에 진출했다. 현대ㆍ기아차는 최근 유럽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왔다. 현대ㆍ기아차는 향후 ‘고성능’ ‘친환경’ ‘SUV’라는 3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사참조 :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0030686734823?did=na



3. S&P 한국신용등급 AA 안정적 유지


S&P는 또 한국 국가신용도의 최대 취약점도 북한이라고 명시했다. S&P는 양호한 세계경제, 확장적 재정정책, 임금인상에 따른 소비증가로 인해 한국이 단기적으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평균 2.7%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S&P는 미·중 무역분쟁이 한국 경제의 단기성장을 다소 둔화시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의 평균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GDP 대비 3.5% 수준으로 전망했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810031710060766



4. 아마존 최저임금 대폭 인상 美 노동시장 흔드나


아마존의 새로운 최저 임금은 현재 미국 연방 최저 임금 7.25달러의 두 배가 넘는다. 아마존은 자사의 최저 임금 인상과 더불어 연방 최저 임금 인상 캠페인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의 전격적인 최저 임금 대폭 인상 결정은 아마존을 겨냥한 점증하는 정치·사회적 비판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WSJ는 아마존의 최저 임금 인상이 아마존의 이익 마진을 어느 정도 잠식할지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810031735563391



5. 탑항공 경영 악화로 폐업 항공권 환불은


항공권 발권받지 못한 경우 여행불편처리센터에 요청 항공권 도소매 전문 여행사 탑항공이 경영 악화로 36년만에 문을 닫았다. 탑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대내외적 경영환경 악화에 따라 폐업하게 됐다”며 “피해를 본 고객은 영업보증보험을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항공권 환불 방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항공권을 발권받지 못했거나 폐업 전 환불을 요청했는데 돌려받지 못한 고객 등은 KATA가 운영하는 여행불편처리센터에 피해 사실을 접수하면 된다.


기사참조 : http://www.dailian.co.kr/news/view/742768/



6. 내년부터 대부업도 연대보증 폐지된다


신규 개인대출 적용…법인대출은 제한적 허용 내년부터 대부업 개인 대출에 대한 연대보증이 전면 폐지된다. 금융위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자산 500억원 이상인 대형 대부업체 69개사의 연대보증 대출 잔액은 8313억원, 건수는 11만9000건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연대보증은 대부업자의 책임 있는 대출 심사기능을 약화하고, 채무자 주변 사람들까지 경제적 피해를 주는 등 사회적 폐해가 커 금융위 등록 대부업자를 대상으로 연대보증 폐지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616680



7. 허위 정보로 주가 조종한 상장사 대표 덜미


상장기업 대표들이 허위 정보를 퍼뜨려 주가를 조종하는 등 불공정거래에 직접 개입한 사례가 여러 건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사례를 보면, 상장사 대표인 A씨는 영세업체 대표인 B씨와 짜고 해당 업체를 인수한 뒤 신규사업에 진출할 것이란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또, 상장사 회장인 C씨와 대표이사인 D씨는 이해관계가 있는 제 3자가 주식을 비싸게 매도할 수 있도록, 전환사채를 발행한다는 허위 공시를 내고 주가를 인위적으로 올렸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


기사참조 : http://www.ytn.co.kr/_ln/0102_201810031353395180



8. 잇단 대출 규제에도 가계 빚 증가속도 세계 3위


동영상 뉴스 정부가 지난해부터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대출 규제 강화 조치를 잇달아 내놓고 있지만, 가계 빚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5.2%. DSR이 높을수록 미래 빚 상환 부담이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가계부채의 위험 지표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계부채 비율이 상승한 것은 이 같은 규제를 피해 신용대출과 개인사업자대출, 전세대출 등이 늘어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기사참조 : http://www.ytn.co.kr/_ln/0102_201810031430227843



9. 네네치킨에 팔린 봉구스밥버거 점주들 반발


국내 주먹밥 프랜차이즈 봉구스밥버거가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에 인수된 사실이 알려지자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들이 반발하고 있다. 2일 네네치킨은 "치킨으로 쌓은 노하우와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라며 봉구스밥버거 인수 소식을 알렸다. 소식이 전해진 후 매각 사실을 알지 못했던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들은 즉각 반발에 나섰다. 이에 봉구스밥버거 본사는 지분율 변경 등을 통해 회사가 네네치킨에 인수된 상태가 맞다며 점주들에게 인수 내용을 전달하려고 한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참조 : http://www.segye.com/newsView/20181003000753



10. 롯데 인도네시아에 재난구호 성금 30억 루피아 지원


롯데는 최근 강력한 지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재난구호를 위한 성금 30억 루피아(한화 2억2천만원)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롯데마트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기부처와 기부 형태는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협의하에 결정할 계획이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인도네시아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기사참조 : http://www.nocutnews.co.kr/news/5039650





http://hen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