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대사업자 대출도 LTV 규제한다
[부동산 대책]40% 적용때 대출한도 절반 줄어 기존 대출자는 연장때 환수조치… 정부 “제2금융권도 동시 적용”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에서 대출받는 임대사업자에 대해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가 새로 도입된다. 하지만 임대사업자는 LTV 규제 없이 집값의 최대 80%까지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일반 대출자와 동일한 LTV 40%를 적용하면 임대사업자의 대출 한도가 절반으로 줄어 신규 임대사업자들의 주택 구입을 제한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기사참조 : http://news.donga.com/3/all/20180910/91905815/1
2. 상반기 부동산신탁사 순이익 2853억 사상 최대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1~6월) 전체 부동산신탁회사의 순이익이 285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2425억원) 대비 17.6%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수익은 588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58억원(21.9%) 증가했다. 관리형토지신탁 보수는 83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4억원(56.8%) 증가했다. 영업비용은 212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09억원(31.4%) 증가했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0712213380930
3. 아보카도 추석 선물세트 얼굴마담 됐다
롯데마트, 슈퍼 등 실속 추석선물세트 선봬(사진=롯데쇼핑)[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 ‘숲 속의 버터’로 불리는 아보카도가 추석 선물세트의 메인을 장식했다. 10일 롯데마트는 추석 선물세트에도 건강과 실속, 차별화 바람이 불며 슈퍼푸드 ‘아보카도’가 추석 선물세트 특선집의 메인에 첫 등장했다고 밝혔다. 또 26일까지의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에 건강과 실속,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기사참조 :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0486619338808&mediaCodeNo=257
4. 집값 담합 허위매물 신고 조사 착수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달 급증한 허위매물 신고 중에는 집값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시키기 위한 목적의 허위신고가 많을 수 있다고 보고 신고가 많은 단지를 중심으로 중개업자에 대한 업무방해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KISO의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는 인터넷에 올라온 부동산 매물 중 허위매물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시정 조치하는 역할을 한다. 국토부는 허위매물 중에는 중개업자가 호객을 위해 실제 가격보다 싸게 걸어놓는 매물이 많은 데, 이에 대한 신고가 정상적인 수준을 넘어서 과도하게 접수됐다고 보고 있다.
기사참조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909000126
5. 기업 94% 경제 침체 국면 진입
경총, 5인 이상 527개 기업 조사/61% “추석 경기 2017년보다 악화”/상여금 지급 기업도 1.9%P 줄어 한국 경제가 침체 국면에 진입했다는 진단에 대해 기업의 94%가 동의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추석 연휴 기업들의 휴무일은 작년보다 3.5일 줄어든 평균 4.7일이었다. 300인 이상 기업은 작년보다 4.8일 줄어든 4.9일, 300인 미만 기업은 3.1일 감소한 4.7일이었다.
기사참조 : http://www.segye.com/newsView/20180909002682
6. 사실상 실업자 342만5000명 16개월 연속 늘어났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7월 기준으로 실업자와 잠재경제활동인구, 시간 관련 추가취업 가능자를 합한 인원은 전년 동월 대비 19만2000명(5.9%) 늘어난 342만5000명이었다. 고용 한파에 실업급여 수급자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9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올 2분기 실업급여 수급자는 63만5004명으로 전년 동기(57만4499명)보다 10.5% 증가했다. 2분기 50대 실업급여 수급자는 15만8109명으로 지난해 2분기(13만1627명)보다 20.1%나 증가했다.
기사참조 : https://news.joins.com/article/22955623
7. 삼성전자 뉴욕에도 글로벌 AI센터
토론토-모스크바 등 이어 6번째, 센터장에 대니얼 리… 로보틱스 연구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뉴욕 AI 연구센터는 로봇 기술(로보틱스)과 관련한 AI 분야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한국 AI 총괄센터를 시작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와 영국 케임브리지, 캐나다 토론토, 러시아 모스크바에 각각 글로벌 AI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기사참조 : http://news.donga.com/3/all/20180909/91905517/1
8. 공정위 철근담합 6개社 1194억 과징금
현대제철·동국제강 등 건축자재인 철근 판매가를 짬짜미한 국내 6개 주요 제강사가 총 1194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제철·동국제강·한국철강·대한제강·YK스틸·환영철강 등 6개 제강사의 부당 공동행위를 적발해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내리고, YK스틸을 제외한 5개사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담합에 참여한 6개 회사가 해당 기간 철근 부문에서 올린 매출액은 약 8조5000억원 수준이다.
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68117
9. LG화학 박진수 부회장 인재 찾아 지구 3바퀴반
LG화학 박진수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이 6년째 해외에서 직접 인재 발굴에 나섰다. 박 부회장은 CEO 취임 이후 6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열린 현지 채용행사를 직접 주관했다. 회사 관계자는 “박 부회장이 취임 후 인재 채용을 위해 이동한 거리만 지구 3바퀴 반에 해당하는 15만㎞에 달한다”며 “박 부회장이 직접 인재채용에 나서는 것은 ‘인재가 있어야만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9091608001&code=920100
10. 메르스에 뚫린 검역당국 의심증상에도 검역통과
동영상 뉴스 메르스에 뚫린 검역당국…의심증상에도 검역통과 메르스로 확진된 A씨는 공항 검역대를 통과할 때만 해도 호흡기증상이나 발열은 없었는데요. A씨가 머물던 쿠웨이트가 메르스 오염지역이 아니었다는 점도 의문입니다. 쿠웨이트는 지난 2016년 8월 이후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질병관리본부가 검역이 필요하다고 지정한 메르스 오염지역에서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기사참조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909010200038/?did=18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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