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Today] BMW 리콜,노트9,한화생명外

1. BMW 리콜 대상 아닌데도 불 모호한 기준

동영상 뉴스 불이 난 BMW 차량 가운데는 리콜 대상이 아닌 것도 있습니다. 리콜 대상이 아닌데도 불이 난 BMW 차량은 이 차 외에도 디젤 모델인 X6와 X5 30d, 휘발유 차량인 528i와 428i 등 모두 8대에 달합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발생한 BMW 화재 가운데 25% 정도가 리콜 대상이 아닌 차량에서 발생한 만큼 추가로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참조 :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today/article/4748544_22669.html

2. 갤럭시 노트만의 S펜 노트9에서는 어떻게 진화했을까

S펜은 노트시리즈와 함께 출발했지만 노트9에서는 완전히 새롭게 진화했다. 노트9에서 S펜을 뺀 뒤 버튼을 길게 누르면 바로 카메라를 실행하게 된다. 셀피 촬영 모드에서 손으로 촬영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S펜 버튼을 리모콘으로 활용해 최적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노트9에 담긴 프르젠테이션 앱을 이용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때는 S펜 버튼을 한번 누르면 다음 슬라이드, 두 번 누르면 이전 슬라이드를 볼 수 있다.

기사참조 : http://www.nocutnews.co.kr/news/5013339

3. 상반기 車보험 손해율 81.7%로 쑥 연내 보험료 오르나

작년 77.8%에서 악화…적자 116억, 대형사 과점 심화 금감원 "보험료 인상 요인 과도하지 않게 감독"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지난해 손해보험사들의 좋은 실적을 견인했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올해 상반기에 다시 80%를 넘어섰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11개 손해보험사의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1.7%. 상반기 자동차보험 영업적자는 116억원을 기록했다.

기사참조 : http://news1.kr/articles/?3395161

4. 한화생명 금감원 즉시연금 지급 조정안 거부

9일 한화생명은 금감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 바로연금보험(즉시연금) 조정결정에 대해 불수용 의견서를 제출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같은 약관으로 즉시연금 상품 유형이 ‘거치형’과 ‘즉시형’ 두 가지 종류가 있었기 때문에, 거치형 상품은 만기환급 재원을 더 주는 경우도 있어서 ‘차감하여’가 아닌 ‘고려하여’라고 썼다”며 “금감원의 조정결정에 따르면 거치형 가입자는 오히려 연금을 덜 받는 형평성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 조정결정에 일괄구제를 적용하면, 한화생명이 즉시연금 가입자 2만5천명에게 850억원을 줘야한다고 추산했다.

기사참조 :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57021.html

5.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됐지만 자영업자 대출 4개월來 최대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자영업자(개인사업자) 대출 증가폭은 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증가 속도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18년 7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권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304조6000억원으로 전달보다 2조5000억원 증가했다. 올들어 7월까지 은행권 개인사업자 대출은 총 15조8000억원 증가했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808091717485462

6. 김동연 R&D에 내년 20조 투자 건설예산 더 푼다

김 부총리는 "플랫폼 경제와 8대 선도사업에 5조원 이상을 과감하게 투자하겠다"며 "올해 관련 예산이 3조원이 안 되는데 2조원 이상을 더 투자하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도 대폭 늘리겠다고 했다. 김 부총리는 "(도로, 철도 등) 전통적 의미의 SOC 예산을 지난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17조8000억원보다 늘려 편성하겠다"며 "도시재생이나 주택 등의 '생활혁신형 SOC' 예산도 올해 8조원에서 대폭 증액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0/2018081000335.html?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7. 최저임금 불복 거리 나선 소상공인

광화문에 ‘119민원센터’ 천막 운영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불복종’을 선언한 소상공인들이 본격적으로 거리투쟁에 나섰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외식업계 소상공인들을 만나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부담을 정부 지원으로 해소하겠다며 소상공인 ‘달래기’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홍 장관은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서민경제에 전적으로 가중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최저임금 인상분 이상의 정부 지원을 통해 추가 부담을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참조 : http://news.donga.com/3/all/20180810/91450115/1

8. 갤럭시만의 기능 담은 갤럭시워치 3종 공개

초침 소리까지 더한 섬세한 시계 디자인에 실버 색상의 46mm, 미드나잇 블랙·로즈 골드 색상의 42mm 제품으로 선택 폭 확대 대용량 배터리·10nm 스마트 워치 전용 칩셋으로 사용시간 늘려 8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글로벌 출시 예정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열고 ‘갤럭시노트9’과 함께 ‘갤럭시워치’ 3종을 공개했다.

기사참조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097959g

9. 국토부·서울시 주택 불법거래 집중 단속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내용 점검/정비사업 조합 합동점검도 실시 정부가 서울시와 함께 서울 전역에서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에 대한 단속을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6월 이후 실거래 신고분 중 불법거래 의심건이다. 국토부는 이 외에도 20일부터 2개월 동안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과정에서 논란이 된 구역과 민원이 다수 발생한 구역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조합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기사참조 : http://www.segye.com/newsView/20180809005387

10. 문턱높은 헤지펀드 가입하기도 어려워

헤지펀드 운용사 대부분은 직접 마케팅에 나서지 않는다. 헤지펀드에 가입하기 위해선 증권사나 은행을 방문해 판매 중인 펀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들 증권사가 헤지펀드 운용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펀드 판매를 돕기 때문이다. 최근 자산가를 중심으로 헤지펀드에 대한 수요가 몰리면서 우량 상품을 유치하는 것이 PB의 주요 능력으로 떠올랐다. 펀드슈퍼마켓에 소개된 자문업자와 계약을 맺고 헤지펀드가 출시될 경우 상품안내를 요청하면 투자 권유를 받을 수 있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0610175943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