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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투데이

[Economy Today] 전기료 할인,BMW,김동연,금감원外


1. 폭염 청구서 발송 전기료 할인 언제쯤


정부가 요금 할인 방안을 확정 짓지 못한 가운데 지난 7월 전기요금 청구서가 오늘부터 각 가정으로 날아갑니다. '폭염 청구서'가 될 7월분 전기요금 고지서가 오늘부터 각 가정에 차례로 발송됩니다. 정부는 요즘 같은 재난 수준의 폭염 기간만이라도 전기요금을 깎아주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지난달 31일) : 이번 폭염이 특별 재난에 준하는 것임으로 전기 요금에 대해서도 제한적으로 특별배려를 할 수 없는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참조 : http://www.ytn.co.kr/_ln/0102_201808060713294511



2. BMW 안전진단 해도 불 정부가 직접 조사


자기들도 이상 없다고 설명하고…" 이에 대해 BMW 측은 "해당 차량에 대한 안전진단이 부실했을 뿐 여전히 화재 원인은 EGR 결함"이라고 국토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MW가 긴급 안전진단에 나선 이후 이미 7대, 이달에만 4대에서 잇따라 불이 나면서, 화재 원인이 단지 EGR 결함 때문만은 아닐 수 있다는 '안전진단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참조 :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today/article/4739936_22669.html



3. 올해 주식시장서 외인·기관 거래비중 감소


시장별로는 개인투자자의 유가증권시장 거래비중은 53.4%로 전년(46.7%)대비 6.7%포인트 증가했다. 같은기간 투자자 거래비중을 시가총액규모별로 조사한 결과 대형주는 외국인과 기관의 거래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중소형주는 개인투자자의 거래비중이 압도적으로 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대형주 거래비중이 개인 38.5%, 외국인 34.2%, 기관 26.2%로 투자자별 비중 차이가 상대적으로 작았다.



기사참조 : http://www.dailian.co.kr/news/view/730473/



4. 삼성 방문 김동연 6일 이재용 만난다


앞서 김 부총리와 총수가 만난 기업들은 모두 만남 당일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이번 만남을 앞두고 청와대에서 정부가 재벌에 투자, 고용을 구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뒤 삼성전자가 김 부총리 공장 방문에 맞춰 준비한 투자 계획 발표를 잠정 연기해 이날 바로 투자계획 발표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100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기사참조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805000158



5. 이르면 올가을 자동차 보험료 최소 3 4% 인상


업계에서는 폭염으로 차 사고가 늘었고 정비 요금이 올랐다며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금융 감독 당국도 그렇게 판단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이유 등을 이유로 보험사들은 보험료 인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흑자를 기록하면서 보험료 인하 경쟁에 나섰던 보험사들이 채 1년도 안 된 이르면 올가을 인상을 주장하는 이윱니다. 그러면서 내심 최소 3에서 4% 인상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기사참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19937&ref=A



6. 10월부터 모든 카드사 포인트 현금화


고객 결제계좌로 입금 오는 10월부터 모든 카드사 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게된다. 지금까지는 일부 카드사만 포인트를 자유롭게 현금화할 수 있게 했으나 이번 표준약관 개정으로 전 카드사가 포인트 현금화에 나서게 됐다. 개정된 약관은 포인트를 회원의 카드대금 출금계좌로 입금해 회원이 현금화할 수 있게 하거나 카드 해지 시 미상환 카드대금을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게 명시했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808051703446779




7. 편의점 업계 친환경 도시락 용기 잇단 도입


ㆍCU 8일 이어 GS25도 14일부터 ‘플라스틱 프리’ 추세에 맞춰 편의점 업계가 잇따라 친환경 도시락 용기를 도입하고 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기존 용기재질인 폴리프로필렌(PP)에 무기물인 탈크(이산화규소)를 혼합한 ‘바이오PP’로 제작된 친환경 도시락 용기를 새로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편의점 CU(씨유)는 코코넛 껍데기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소재를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40% 감축한 도시락 용기를 이달 8일부터 도입한다.



기사참조 :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8052107005&code=920501




8. 주택·신용대출 쌍끌이 가계대출 550조 육박


시중銀 7월말 547조… 전월比 3조 이상 ↑ / 개인신용대출 8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 / “부동산 기지개·DSR 효과 미미 영향”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시 확대되고 있다. 증가세가 주춤하는 듯하던 가계대출은 3월부터 다시 전월 대비 3조원 이상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7월 말 주요 시중은행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102조5973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1982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기사참조 : http://www.segye.com/newsView/20180805002354



9. 금감원 중대법규 위반자 금융권 취업금지


또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한 금융당국의 ‘미스터리 쇼핑’(암행 점검)이 확대된다. 금감원은 하반기에 금융사 임직원에 대한 새로운 제재 방식을 마련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미스터리 쇼핑 점검 대상을 확대하고 결과도 공개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외부 전문가와 함께 금융감독 검사 제재,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 인사 및 조직문화 혁신 등 3가지 TF를 만들어 177개 추진 과제를 설정한 바 있다.



기사참조 : http://news.donga.com/3/all/20180805/91386076/1



10. 원터치 팝업텐트 제품별 기능성·내구성 차이 크다


텐트 내부로 빗물이 새지 않도록 막아주는 내수성을 평가한 결과, 코베아(와우 패밀리 UP, 본체 및 바닥), 지프(2017 팝-2S, 본체), 코오롱(팝업텐트 K HAUS, 바닥)의 내수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햇빛에 의해 텐트의 색상이 변하지 않는 정도를 평가한 결과, 버팔로(버팔로 쿨 스크린 팝업4), 조아캠프(익스트림 팝업텐트), 코오롱(팝업텐트 K HAUS), 콜럼버스(바우 빅 원터치 텐트), 지프(2017 팝-2S) 등 5개 제품이 색상변화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참조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0522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