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개숙인 BMW EGR 냉각수 누수가 원인 되풀이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회장이 최근 30건이 넘는 BMW 차량 사고에 대해 머리를 숙였습니다. [김효준 / BMW 그룹 코리아 회장 : BMW 고객님과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정부 당국에 불안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하면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BMW 본사 측은 이번 사고의 근본 원인은 디젤 차량의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즉 EGR 쿨러의 냉각수 누수 현상이라는 기존입장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화재 원인은 EGR 쿨러의 하드웨어 문제이지, 소프트웨어 문제는 절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기사참조 : http://www.ytn.co.kr/_ln/0102_201808070441329228
2. 결국 찜찜하게 끝난 김동연ㆍ이재용 만남
삼성전자, 투자 발표 미뤄… 靑 ‘구걸 논란’에 발목 # 삼성전자 평택공장 방문한 김 부총리 “혁신성장, 삼성이 선도적 역할을” 이 부회장 “AIㆍ바이오 등 집중투자” 투자ㆍ고용 확대 결과물은 못 내놔 # 文대통령의 투자 당부, 靑 강경론에 퇴색 “정부 정치력 부재 큰 문제” 비판 6일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본관 앞. 그러나 두 사람의 만남을 코 앞에 둔 상황에서 제기된 ‘삼성을 향한 정부의 투자ㆍ고용 구걸 논란‘은 재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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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검침 날짜만 바꿔도 전기료 폭탄 막는다
검침일이 매달 1일이라면 7월(1~31일) 전력 사용량은 400kWh(100kWh+300kWh)로 6만5760원의 전기료가 부과된다. 공정위 지적에 따라 한전은 고객이 검침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약관을 고치기로 했다. 검침일 변경을 원하는 소비자는 24일 이후 한전(국번 없이 123)에 요청할 수 있다. 이달 검침일 변경을 요청할 경우 8월 요금 계산 기간부터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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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동산↑ㆍ주식↓ 부자들 안전자산 선호 뚜렷
부동산 상승에 힘입어 부동산 비중도 증가했습니다. 예금과 부동산의 비중은 늘리고, 주식 비중은 줄였다.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우리나라 부자들은 이처럼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산의 비중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자산은 전체자산의 42.3%로 전년보다 줄었지만 부동산 자산의 비중은 53.3%로 지난해보다 1.1%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앞으로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처로 국내 부동산을 꼽은 비중은 29%로 가장 많았습니다.
기사참조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806022000038/?did=1825m
5. 뉴욕 증시 기업 실적 호조에 다우 0.16%↑마감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60포인트(0.16%) 상승한 2만5502.18에 마감햇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는 미국의 주요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실적이 좋은 기업이 주가를 지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대이란 제재를 부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지만 주가에 대한 영향을 제한적이었다.
기사참조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07_0000384089&cID=10101&pID=10100
6. 북한도 자동차보험은 의무 보험사는 국영 1곳
북한에서 보험은 사유재산 보호 목적이 아니라 국가소유 시설물 등의 사고 피해를 복구할 재원 조달을 위한 국영공제기관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북한에서는 개인들이 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실제로 보험계약서를 발급하지 않고 발급하더라도 가입자가 아닌 정부기관이 보관한다. 이렇다보니 북한 주민에게 보험은 월급에서 의무적으로 공제하는 일종의 강요된 세금의 성격이 짙다. 북한도 자동차 배상책임보험이나 수입화물보험 등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자동차 사고 시 국가에서 과실 비율을 정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0415580889211
7. 부양가족 있어도 주거급여 받는다
사전 신청 기간 내에 주거급여를 신청하고 수급자로 선정되면 오는 10월 20일부터 급여를 받을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모든 신규 수급자들이 차질 없이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그간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주거급여 수급 신청을 하지 않았거나, 선정 과정에서 탈락했던 가구들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사전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808061734133511
8. 대웅제약 2Q 영업익 100억원 전년比 28% ↓
대웅제약(069620)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8.3% 감소한 100억2000만원이라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1% 증가한 2382억600만원, 당기순이익은 43.8% 감소한 76억8200만원으로 집계됐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취준생을 위한 알짜 정보가 가득 네이버 홈에서 ‘이데일리’ 꿀잼 '웹툰'이 매일 공짜...
기사참조 :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4139366619304696&mediaCodeNo=257
9. 발암물질 기준초과 고혈압약 추가 판매중지
동영상 뉴스 '발암물질' 기준초과 고혈압약 추가 판매중지 고혈압 치료제의 원료인 발사르탄에서 발암 물질이 또 검출돼 59개의 고혈압 치료제가 판매 중지됐습니다. "현재 대봉엘에스 발사르탄에 대해서는 잠정 판매 및 제조 중지 조치하고 해당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된 완제 의약품 22개사 59개 품목에 대해서도 잠정 판매 중단 및…" 해당 고혈압 치료제를 복용 중인 환자 수는 모두 18만 1,200여명입니다.
기사참조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806017500038/?did=1825m
10. 11번가 화웨이 노바 라이트2 예약 판매
최대 3만2830원 할인 SK플래닛 11번가가 중국 화웨이의 '노바 라이트 2(NOVA Lite 2)' 자급제 모델의 사전예약 판매(사진)를 12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11번가를 통해 구매 시 최대 3만283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All 스마트폰 in 11번가'를 내세워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판매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80806164726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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