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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투데이

[Economy Today] MG손해보험,기아자동차,한국전력,티웨이항공外


1. MG손해보험이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Ⅱ)'을 개정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핵심 진단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장하고 각종 입원비와 수술비 등을 폭넓게 보장하는 프리미엄 어린이보험이다. 

가장 큰 특징은 가격 경쟁력이다. 가성비를 추구하는 젊은세대 부모 고객층의 요구에 발맞춰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신설했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보험료 납입 기간 중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표준형 대비 30~40%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기사참조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80102109958054014




2. 원·달러 환율, 1.9원 오른 1120.6원 마감


기사참조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01_0000380022&cID=10401&pID=10400




3. 기아자동차가 5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 증가를 기록하며, 하반기 본격적인 판매 반등의 시동을 걸었다. 해외판매는 신흥시장에서의 판매 증가, 해외 인기 모델의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4.4% 늘어나 글로벌 전체 판매는 5.1% 증가를 달성했다. 지난달까지 연간 누적 판매는 161만 8천113대를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 증가를 기록하는 등 누적 판매 증가폭을 꾸준히 늘려가며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갔다.


기사참조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113997&g_menu=022200




4. 한국전력이 22조원 규모의 영국 원전 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상실했다는 소식에 1일 3% 가까이 떨어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2.85% 내린 3만2천350원에 장을 마쳤다. 원전 매각을 추진하는 도시바는 지난 7월 25일 한전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해지를 통보했다. 한전과 도시바는 당초 올해 6월까지를 우선협상 기간으로 합의하고 최근까지 이를 연장한 바 있다.


기사참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01/0200000000AKR20180801033551008.HTML?input=1195m




5. 정부가 비축물량을 풀며 먹거리값 진화에 나섰습니다. "최근 폭염으로 농작물 성장 지연, 가축 폐사 등으로 농축산물 수급 불안 우려 확대되고 있어 폭염 상황과 품목별 수급, 가격 안정 대책을 점검하고자 합니다. " 정부는 배추 비축물량을 하루 100~200t 방출하고 계약재배 물량 6천700t도 활용해 출하량을 조절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 '폭염 대응 농축산물 수급 안정 TF'를 가동해 필요시 품목별 추가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기사참조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801009200038/?did=1825m




6. 신한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또 공단이 운용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통해 대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프로그램 성실 참여자에겐 은행 대출, 금리 우대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돕고, 금융은 물론 비금융 분야까지 적극 지원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www.hankookilbo.com/v/43b3eb54d6bc4d5eaaf722b628a757d6




7. [7월 수출액 518.8억달러, 1~7월 누적 수출액 사상 최대…정부 "수출 증가세 유지될 것"] 지난달 우리 수출이 한 달 만에 반등하며 '역대 2위' 기록을 달성했다. 월 수출액은 사상 최초로 5개월 연속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5개월 연속 월 수출액이 5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은 역대 처음있는 일이다. 반면 선박은 지난해 대규모 수출의 기저효과를 반영해 수출액이 73.4% 급감했다.


기사참조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0114422887062




8. 김 부총리는 오늘 서울 성북구의 한 카페에서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삼성 방문 목적은 정부가 혁신성장 관련 애로나 어려움을 듣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부총리 삼성전자 방문 계획과 관련해, 정부가 최근 투자 부진 해소를 위해 삼성 측에 대규모 투자를 요청할 거라는 관측이 있었습니다. 김 부총리는 혁신성장을 위해 정부가 어떤 생태계 조성을 지원해줄 수 있을지 의견을 구하고, 경영 과정에서 부딪히는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가 풀어야 하는 규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듣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참조 : http://www.ytn.co.kr/_ln/0102_201808011553502672




9. 대우건설(047040)의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4% 감소했다. 대우건설은 1일 2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2조96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 줄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17억원, 867억원으로 34.2%, 33.6%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반기 매출액은 5조616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 쪼그라들었고 영업이익은 3437억원으로 26.4% 감소했다.


기사참조 :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860566619303056&mediaCodeNo=257




10. 티웨이항공이 코스피(KOSPI)에 상장했다. 티웨이항공은 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와 이은태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0년 8월 2대의 항공기로 시작해 현재 20대의 항공기로 47개의 정기편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로 성장했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는 "그간 상장을 준비하면서 우리 회사가 얼마나 귀한 것들을 많이 갖고 있었는지, 다시 한 번 크게 깨닫게 되었다"며 "회사를 보다 단단하게 만들어 국내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LCC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사참조 : https://www.snek.ai/home/topics/economy/19737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