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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투데이

[Economy Today] 삼성전자,BMW,기업은행,누진제 폐지外



1.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으로 매출 58.48조 원, 영업이익 14.87조 원의 2018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는 메모리가 호조를 이어갔지만,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판매가 감소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0.8조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참조 :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807310110&t=NN



2. 잇따른 화재로 대규모 리콜에 들어간 BMW 520d 차량과 관련해 소비자들이 처음으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차주들의 추가 소송이 예정돼 있어 소송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BMW 차량에 추가로 화재가 발생해 BMW 측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30일 임모 씨 등 BMW 520d 차주 4명이 수입사인 BMW코리아와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참조 : http://news.donga.com/3/all/20180731/91312852/1




3.  IBK기업은행은 31일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를 기념해 경품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만 19세 이상 29세 이하 청년들을 위해 10년간 연 최대 3.3%의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주택청약 조건 및 소득공제혜택은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과 동일합니다. 


기사참조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731_0000378462&cID=10401&pID=10400




4. 2016년말 개편을 하고도 논란이 계속되는 누진제를 두고는 아예 폐지하거나 2단계로 한 단계 더 축소하는 방안, 그리고 현행 3단계를 유지하면서 요금을 낮추는 방안 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기사참조 :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today/article/4727273_22669.html




5.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의 경영 참여와 관련해 ‘관치’ 논란이 불거지자 이달 초 스튜어드십 코드 초안에서 해당 내용을 뺐다. 하지만 26일 기금운용위원회 회의에서 근로자와 시민단체 대표 측이 “경영 참여를 명시해야 한다”는 취지로 강하게 반발해 스튜어드십 코드 의결이 무산되자 30일 회의에선 “원칙적으로는 배제하되 기금운용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제한적으로 행사한다”는 절충안에 합의했다. 기금운용위원장인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특정한 경우에, 기업의 경영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경우가 발생해 사회적 여론이 형성되면 기금운용위원회가 의결해서 경영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타결됐다”고 밝혔다.


기사참조 : http://news.donga.com/3/all/20180730/91312648/1




6. 고정우 NH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2분기 영업이익은 152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1500억원을 웃돌았다”며 “소형 2차전지와 중대형 2차전지, 전자재료 등이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SDI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5000억원, 169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소형 2차전지의 경우 스마트폰용 폴리머전지 물량 증가 등이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541606619280096&mediaCodeNo=257





7. 산업생산 석 달만에 감소…투자 18년만에 최장 감소 산업생산이 석 달 만에 감소하고 설비투자가 4개월 연속 줄며 경기 하강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6월 전체 산업생산은 5월보다 0.7% 감소했습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 투자 부진 탓에 5.9% 줄며 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설비투자가 넉 달 내리 감소한 것은 18년 만에 처음입니다.


기사참조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731004200038/?did=1825m




8. 까사미아는 침구류 상품인 ‘까사온 메모텍스’ 상품에서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전량 회수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 까사온 메모텍스 토퍼 13종 중 10개가 피폭 허용선량인 연간 1m㏜(밀리시버트) 범위에 해당됐지만 나머지 3개는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제품은 1만2천여 세트가 팔린 상태로 까사미아는 이를 모두 회수하고 환불, 또는 교환해 줄 방침입니다.


기사참조 :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910195





9. CJ제일제당(097950)의 즉석밥 브랜드 ‘햇반’이 올해 누적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현재 추세라면 연매출 4,000억원을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7월 현재까지 ‘햇반’ 누적매출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 대비 25% 이상 성장한 수치다. 연말에는 출시 이후 총 누적매출 1조5,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참조 : http://www.sedaily.com/NewsView/1S2AQ85X0P




10. 7월 BSI 수준 자체는 작년 2월(74) 이후 가장 낮았고 하락 폭은 2015년 6월(-9포인트) 이후 최대였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업황 BSI가 74로 6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 BSI 하락 폭 역시 2015년 6월(-7포인트) 이후 가장 컸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76으로 4포인트 떨어졌다. 제조업 업황전망 BSI가 73으로 7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6포인트 떨어진 74로 조사됐다.




기사참조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3149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