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Today] 신일그룹,두산,LG디스플레이,진에어外

★ Economy Today 2018-07-25 ★

1.  지난 23일 발생한 라오스 댐 사고에 대해 운영사인 한국서부발전은

 이미 사흘전부터 침하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붕괴조짐이 있었다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인데, 

SK건설의 당초 사고경위 설명에는 침하 내용은 없었습니다.

기사참조: 라오스댐 붕괴 사흘전 시작 SK건설 대응 논란

2. 서울시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서울페이)의 연내 도입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25일 서울시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서울페이)'의 연내 도입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기사참조: 수수료 없다는 공공페이 실효성 있을까

3.  GS건설에서는 상반기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로 최대 실적을 냈다고 발표했다.

기사참조: 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창사이래 반기 최대실적

4. 백 장관은 "현재와 같은 폭염이 지속되는 경우 여름철 정점은 대부분 기업이 (휴가 후) 조업에 복귀하는 8월 2주 차로 예상한다"며 "최소 100만㎾ 규모의 추가 공급 능력이 확충돼서 피크 시에도 수급 관리는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참조: 전력수급 한고비 넘겼다

5.  '진에어 면허 취소 반대를 위한 직원모임'은 오늘(25일) 저녁 집회를 열고, 진에어 면허가 취소되면 직원과 가족 수천 명의 생계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토부가 진에어의 면허를 취소하되 시행을 2∼3년 유예할지 모른다는 관측에 대해서도, 회사는 그사이 망하고 죄 없는 직원들은 실업자가 될 것이라며 말도 안 되는 꼼수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사참조: 진에어 직원모임 면허취소 검토 반대 집회 열어

6. LG디스플레이는 이와 함께 현재 LCD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파주의 8세대(P7·P8) 라인을 OLED 생산라인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참조: LG디스플레이 대형OLED에 승부건다

7. 산중공업은 터빈, 보일러 등 발전소 주기기 공급과 유관 건설 공사를 맡을 계획이다. 윤석원 두산중공업 EPC BG장은 "독보적인 국내 1000㎿급 화력발전소 건설 실적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참조: 두산重·포스코건설 삼척발전소 수주

8. 현재생활형편지수(91)는 3P 떨어지며 역시 작년 4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취업기회전망지수 역시 작년 4월 이후 가장 낮았다.

기사참조: 소비심리 1년 3개월 만에 최악

9. 아울러 신일그룹이 신일골드코인이라는 가상화폐를 발행해 투자금을 모집한 데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기사참조: 금감원 보물선 관련주 부정거래 조사 착수

10. 또, 피해를 볼 경우 계약서와 영수증 그리고 피해 내용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확보할 것도 권고했습니다. 

기사참조: 휴가철 숙박·항공·여행상품 피해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