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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6월 3주 업계 동향] 타다 프리미엄, 트레져헌터, 셀레브 전 대표 갑질 논란외 1. 네이버 이해진 GIO, 5년 만에 공개 강연 예정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5년 만에 강연자로 무대에 올라 디지털 G2 시대를 놓고 목소리를 낸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가 18일 열리는 '디지털 G2 시대, 우리의 선택과 미래 경쟁력' 심포지엄에 강연자로 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과 중국의 거대 기술기업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G2 시대에서 한국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논의하는 자리다. 이 글로벌투자책임자는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사장인 김도현 국민대학교 교수와 함께 심포지엄의 마지막 순서인 ‘한국 인터넷 산업의 선구자에게 듣다. 네이버 창업과 성장의 경험’ 대담에 등장한다. 이 글로벌투자책임자는 한국 인터넷 서비스 대중화.. 더보기
[5월 5주 정책/지원] 타다, 게임중독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외 1. 국토부, 타다에 공식적 유권해석 제공한 적 없다고 발표 국토부가 브이씨앤씨(VCNC)의 ‘타다’에 공식적인 유권해석을 내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 타다의 합법 여부는 사법부 판단에 맡겨질 전망이다. 지난 5월14일 서울개인택시조합은 ‘타다 퇴출 집회’를 열고 “국토부가 (타다에) 법률적으로 하자가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려 택시업계 공분을 샀다”라며 “타다에만 유독 유리한 법해석을 내리고 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간 국토부와 서울시가 타다를 합법 서비스로 승인했다는 내용은 언론을 통해 수차례 보도돼 왔다. 택시단체도 이에 대한 불만을 꾸준히 토로해 왔다. 그러나 23일 국토부와 서울시는 타다에 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선 2월, 브이씨앤씨는 기자들에게 자료를 배포하고 “서.. 더보기
[5월 1주 출시/업데이트] 쏘카,매스아시아, 라이트브라더스 자전거 리스 외 1. 쏘카, 법인차량 공유 서비스 ‘쏘카 비즈니스’ 출시 쏘카 비즈니스는 전국 4,000여 개 쏘카존에서 1만 2천여대 쏘카 차량을 상시 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국 67개 시군 KTX•기차•버스터미널•공항 등 주요 거점 및 교통편의시설과 연계된 250여 개의 쏘카존 이용이 가능해 장거리 출장 시 편리하게 도심 업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쏘카앱을 활용하면 차량 이용과 스마트키 조작, 주행요금 정산이 가능해 차량키 분출, 운행일지 작성, 주유비 등 영수증 처리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다는 게 쏘카 측 설명이다. 쏘카 비즈니스는 법인의 효율적인 차량 관리와 비용 감축에 방점을 찍었다. 차량 운영, 유지 관리에 따른 비용을 줄이고 필요한 시간만큼 요금을 지불하면서 차량 유지, 관리에 따른 비효율을 .. 더보기
4월 3주 출시/업데이트 1. 액션파워, 인공지능 받아쓰기 서비스 '다글로' 출시 디바이스의 발달로 다양한 상황에서 녹음이 이루어지지만, 그 내용을 다시 듣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녹음한 내용을 다시 듣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을 소모해야 하고, 소리로는 검색이 용이치 않다. 녹음 파일이 데이터로써 활용되는게 쉽지 않은 셈이다. AI 음성인식 및 자연어처리 기술 스타트업 액션파워가 인공지능 받아쓰기 서비스 ‘다글로’를 출시했다. 다글로는 크롬 브라우저에 최적화된 웹 기반의 서비스로, 음성 파일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텍스트로 전환해주는 AI기반 받아쓰기 서비스다. 액션파워는 앞서 동종 서비스인 리뷰와이저를 운영한 바 있다. 회사측은 기술을 고도화하는 한편 1년간 리뷰와이저를 서비스하며 축적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새로운 서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