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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 기업 소식

[6월 4주 출시/업데이트] T맵주차, 차차밴, 토스 아파트 관리비 서비스 출시외

1. SKT, 주차 솔루션 'T맵주차' 출시

SK텔레콤은 19일 보안 전문 업체인 ADT캡스와 실시간 주차 공간 확인부터 결제, 통합 관제, 현장 출동까지 주차 관련 모든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5G시대 주차 솔루션 T맵주차를 출시 하고 서비스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장유성 SK텔레콤 모빌리티사업단장은 “T맵주차, 택시, T맵 서비스는 분리된 것이 아니며 내부적으로는 하이퍼 모빌리티 플랫폼이라고 불린다”면서 “플랫폼의 입장에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인 데이터를 선순환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자율주행시대를 앞두고 그린 SK텔레콤의 큰 그림을 완성하는 하나의 조각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과 ADT캡스는 이번 T맵주차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들의 이용 편의 향상은 물론 주차장 운영 효율 극대화를 이끌어 국내 주차시장의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이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기사참조: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5809

 

 

2. 차차, 렌터카+대리기사 모델로 '차차밴' 서비스 재개

정부 규제로 영업 중단 위기를 겪었던 스타트업 '차차'가 오는 8월 '차차밴' 서비스를 재개한다. 
차차밴은 '타다'처럼 승합차와 운전기사를 함께 보내주는 방식이지만, 렌터카 업체의 차를 이용하고 대리기사가 운전을 맡는다는 점이 타다와 다르다.  
  
차차크리에이션은 이를 위해 국내 중견 렌터카 회사 리모코리아, 이삭렌터카와 렌터카 공급협약을 체결했다. 다음 달 중엔 차차서비스 플랫폼에서 활동할 차량 공유 회원과 차량을 모집할 계획이다. 차차 서비스 이용자들이 차차 플랫폼을 통해 이용 신청을 하면 차량 공유 회원이 렌터카 회사의 차량을 임차하고, 렌터카 임차인이 된 회원이 리모파트너스에서 모집한 대리기사를 호출해 승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구조다. 
  
차차는 초기 서비스 공급에 참여하는 차량 공유자와 대리기사 1000명에게 회사 주식의 15% 수준 이내에서 기여도에 따라 주식을 배정할 방침이다.   


기사참조: https://news.joins.com/article/23502104

 

3. 네이버, '패키지 여행' 가격비교 서비스 시작

네이버가 주요 여행사 '패키지 여행' 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가격비교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이버는 이르면 이달 말 패키지 여행 가격비교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이버에 입점한 여행사 패키지 상품 데이터를 일정, 목적지, 가격 등 다양한 조건으로 검색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미 인터파크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롯데관광, 한진관광. KRT 등 6개 여행사가 네이버 입점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복잡한 패키지 여행 상품을 원하는 조건과 가격으로 비교하고, 실시간 예약·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라면서 “자유여행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약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여행업계의 판매 활성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여행상품을 취급한 가격비교 서비스 채널은 주로 단일 상품을 취급했다. 패키지 상품은 여행사마다 서로 다른 조건으로 구성하는 것은 물론 출발·귀국 일정, 최소 구매 인원 등이 고정돼 비교하기 어려운 요건이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당초 여름휴가 수요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5월 서비스 오픈을 예정했다. 하지만 내부 개발 이슈 및 서비스 플랫폼 안정화 작업에 따라 한 달 가량 시기를 미뤘다.

기사참조: http://www.etnews.com/20190620000215

 

4. 네이버페이, 일본 현지 결제 서비스 시작

네이버가 일본 오프라인 상점에서도 네이버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로스보더(Cross-Border) 모바일 결제 서비스는 해외에서도 네이버페이 QR코드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게 해준다. 1회 QR결제 이용 동의만 거치면 누구나 로고(NPay·LINEPay)가 보이는 일본 매장에서 네이버앱 QR결제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다. 별도 환전 수수료나 카드 수수료도 없다.

최진우 네이버페이 CIC 대표는 “이번 일본 진출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첫 걸음”이라면서 “단계적으로 해외 오프라인 결제처는 물론 온라인 결제처까지 확장해 사용자가 어디에서든 편리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페이는 이번 서비스 오픈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 당일 일본에서 결제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 적립, 6월 결제 고객 중 매일 1명을 뽑아 최대 5만 포인트까지 결제금액 100% 포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참조: https://www.venturesquare.net/783709

 

5. 트립닷컴,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도입

아시아 최대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간편결제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네이버페이, 삼성페이에 이어 국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를 모두 도입했다.

카카오페이는 트립닷컴 앱에서 호텔 예약 시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에 사전에 등록한 카드 및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할 수 있다. 타 서비스와 다르게 이중환전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추가 비용 없이 보이는 가격 그대로, 원화로 결제한다.

또한 트립닷컴은 여행자들이 항공권 거래 정보 등을 카카오톡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알림톡’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항공권 결제, 취소, 변경 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트립닷컴 관계자는 “한국에서 간편결제 서비스가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새로이 카카오페이 결제를 도입했다”라며 “향후에도 한국 여행자들이 편리하게 트립닷컴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참조: http://www.bloter.net/archives/343703

 

6.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배송' 서비스 출시

카카오페이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협력해 카카오톡 안에서 국내 배송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카카오페이 배송’ 서비스를 출시했다.

일상 속 금융 생활의 불편함을 혁신적인 서비스로 개선해온 카카오페이는 개인 간 물품 거래에서 발생하는 번거로움에 착안하여 플랫폼을 기반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했다. 개인 배송은 지인 간 선물, 중고 거래, 쇼핑몰 반품, 지역 농수산물 거래, 크라우드 펀딩 물품 배송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이뤄지고 있다.

‘카카오페이 배송’ 서비스는 카카오톡 안에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물품을 보내기 위한 배송 예약, 배송비 결제, 예약 내역 조회를 할 수 있는 사용자 접점 플랫폼을 제공하며, 배송은 롯데택배가 담당한다. 사용자는 편의점 예약과 기사 방문 예약 중 접수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편의점 예약은 세븐일레븐에서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배송’은 카카오톡 친구에게 메시지 보내듯이 송금하는 편리함을 배송에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우편번호 검색, 카카오 통합 주소록 외에 받는 사람의 주소를 따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나 주소를 잘못 입력해 배송 사고가 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톡 친구 주소 요청’ 기능을 더했다. 사용자가 물품을 받을 카카오톡 친구를 선택하면 주소 입력을 요청하는 메시지가 발송되며, 상대방이 기입하면 신청 메뉴에 받는 사람의 주소가 자동으로 저장된다.

기사참조: https://platum.kr/archives/123428

 

7. 카카오페이, 전국 지방세 전자고지-납부 서비스 시작

카카오페이가 행정안전부, 금융결제원, 지방자치단체와 전국지방세 전자고지·납부 서비스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주민은 지방세 고지서를 카카오페이로 받을 수 있으며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는 전자고지에 이어 바로 납부할 수도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는 2016년 부산, 2018년 경기도 주민에 해당 서비스를 처음 선보이며 카카오톡으로 지방세 고지서를 받고 바로 카카오페이로 납부하도록 한 바 있다. 이어 이번에는 전국으로 고지·납부 서비스를 확대, 편리하고 안전한 세납 환경을 마련하는 동시에 개인·과세정보를 관련 법령과 협약서에 따라 보호한다는 구상이다.

서비스 이용은 카카오페이 앱이나 카카오톡 ‘더보기’에서 ‘청구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30일까지 신청하면 7월분부터 종이고지서 대신 모바일로 지방세 고지서를 받게 된다. 납부는 카카오페이 연결카드를 통해 이뤄지며 향후 카카오페이 머니를 비롯 납부 수단을 확대할 예정이다.

그밖에 전자고지를 별도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카카오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7월분부터 전국 지방세 종이고지서에 출력되는 QR코드를 스캔, 빠르고 안전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기사참조: https://www.venturesquare.net/783840

 

8. 페이코, 지방세 전자고지-납부 서비스 전국으로 확대

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와 행정안전부 전국 지방세 모바일 고지·납부제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18일 성남시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연훈 NHN페이코 대표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학수 금융결제원장을 비롯해 간편결제 업계 및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NHN페이코는 지난달 5월 페이코 청구서에 서울시 지방세 고지·납부 서비스를 우선 적용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페이코(PAYCO) 청구서’ 지방세 고지·납부 서비스는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페이코 이용자는 오는 7월부터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누구나 페이코 앱에서 각종 지방세(재산세·주민세·자동차세 등) 고지서를 확인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다.
정연훈 NHN페이코 대표는 “페이코 청구서는 종이 고지서 관리와 납부 번거로움을 개선하면서 생활 속 금융 혁신을 이끌고 있다”라며 “행정안전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 국민의 납세 편의를 제고하고 범국가적 자원 및 비용 절감, 세무행정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참조: http://www.bloter.net/archives/343554

 

9. 케이뱅크, 네이버페이서 개설 가능한 '케네통장' 출시

케이뱅크(행장 심성훈)가 케이뱅크·네이버페이 제휴통장(이하 케네통장)을 21일 출시했다.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지 않아도 네이버페이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페이에서 실시간 잔액과 입출금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케네통장은 케이뱅크 오픈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한 첫 번째 서비스다. 케이뱅크는 가입과 이용 시 필요한 기능을 API 형태로 제공, 절차를 간소화했다.

발급받고자 하는 고객은 네이버페이 홈 제휴통장에서 '통장 발급하기'를 이용하면 된다. 케이뱅크 계좌가 있는 고객이라면 네이버페이에 통장을 연결하면 된다.

네이버페이 이용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11만원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에서 월 10만원 이상 결제하거나 케이뱅크로 월 50만원 이상 급여이체를 하면 매월 3000원씩 적립된다. 한 건당 5000원 이상 충전 시 매일 100원씩 적립된다.

사전신청 알림 이벤트를 통해 가입한 신규고객은 네이버페이 3000원 적립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안효조 케이뱅크 사업총괄본부장은 “오픈API 기반으로 별도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제휴통장 개설과 쇼핑을 연계해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로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참조: http://www.etnews.com/20190621000078

 

10. 토스, 아파트 관리비 서비스 출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18일 아파트 관리비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한 아파트 관리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스의 아파트 관리비는 이지스엔터프라이즈의 아파트 관리비 서비스 아파트아이와 제휴해 전국 대부분 아파트의 관리비 조회와 납부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파트아이는 국내 최대 규모 아파트 관리비 조회 서비스로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 관리비 조회 및 납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토스 사용자 중 아파트아이 회원은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비회원의 경우 토스에서 바로 아파트 정보 인증을 통해 아파트아이 회원 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정보 인증에 필요한 납부자 번호는 관리비 고지서나 거주 아파트의 관리사무소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등록이 완료된 이후 추가 로그인 없이 매달 아파트 관리비를 조회할 수 있으며, 납부 마감 이틀 전까지 토스머니(토스 충전금)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달 및 전월 관리비 비교, 동일 면적 가구 평균 대비 내 아파트 관리비 비교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아파트 관리비 서비스는 자칫 놓치기 쉬운 관리비 조회와 납부를 사용자분들의 앱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간편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참조: http://www.startup4.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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