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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요약

[Today's 블록체인 news] 트론 시총 4위 될 것,아이콘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가속화,세계 확장 탈중앙 결제 네트워크 출시外

1. 저스틴 선 "트론, 시총 4위 될 것"


분산화(decentralizaed)된 블록체인 시스템에서 이용자는 자신이 보는 콘텐트 제작에 참여, 직접 변경할 수 있다. P2P네트워크에서 이용자는 토큰을 통해 서비스 개선 등 가치를 실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IT의 심장' 샌프란시스코에서 트론사(Tron)와 비트토렌트(bittorrent.com) 주최로 17~18일(현지시간) 양일간 열리고 있는 '나이트론 써밋 2019(NiTRon Summit 2019)'에서는 첫날 위와 같은 블록체인 활용방안이 대두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와 북미, 중국 업계를 대표하는 다양한 연사가 참석해 블록체인 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진단했다.

17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첫날 기조연설을 '찜'한 저스틴 선(Justin Sun, @justinsuntron) 트론 및 비트토렌트 대표는 "트론은 앞으로 주류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며, 2019년 트론의 목표는 시가총액 9위에서 4위로 올라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론은 불과 18명으로 시작했지만, 디앱(DApps, 분산형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한 지 3달만에 145개 경로를 보유하고 있다"고 그간의 실적을 치하했다.

특히 최근 암호화폐 트론이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시장의 눈은 트론의 2019년 경영전략 등에 쏠렸다. 트론은 블록체인 오락 사이트인 디앱(DApps) 등 탈중앙화된 플랫폼을 대거 보유하고 테크니컬 혁신에 나서고 있다. 트론은 지난해 10월 토렌트파일 공유 플랫폼인 비트토렌트에 블록체인 및 기반 토큰을 추가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기사참조 : http://coinreaders.com/3355





2. 아이콘,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가속화...디앱 파트너 공개


블록체인 네트워크 아이콘(ICON)이 퍼블릭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가속화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아이콘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기업형 블록체인 얼라이언스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대표자 선출을 위한 사전 모집을 실시했으며, 퍼블릭 네트워크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및 신원 확인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콘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 스테이션(ICX Station)'과 새롭게 신설된 루프체인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ICON LAP100(ICON Loopchain Alliance Program)'을 중심으로 디앱(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파트너사를 발굴해나가고 있다. 

현재 30여 곳이 넘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올해만 13개 파트너사를 새롭게 확보했다. 최근 ▲미국 기반 디지털 콘텐츠 및 교육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소비자 연계형 바이럴마케팅 플랫폼 'AC3' ▲싱가포르 기반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VELIC)'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와 보상 시스템이 결합된 소셜 뮤직 애플리케이션 '썸씽(Somesing)' 등이 디앱 파트너로 새로 합류했다. 

아이콘은 ICX 스테이션을 통해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로는 유일하게 서울,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등 글로벌 거점도시에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 상반기 초 도쿄 지사 또한 설립할 예정이다.  

현재 디블락(Deblock)이 ICX 스테이션의 서울 지사로서 국내 디앱 프로젝트를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사참조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118_0000534432&cID=13001&pID=13000



3. MIT·스탠포드 연구진, 세계 확장 탈중앙 결제 네트워크 출시


MIT 및 스탠포드를 포함한 세계의 유수의 대학들이 세계적으로 확장 가능한 형태의 탈중앙형 결제 네트워크를 출시함을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 유수 대학의 연구진이 비영리 기관인 디슈트리뷰티드 테크노롤지스 리서치(DTR - Distributed Technologies Research)를 결성해 받아 새로운 암호화폐 시스템인 'Unite-e'의 출시를 밝혔다.

앞서 언급한 DTR은 MIT, 스탠포드 및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대학 등을 포함한 세계 유수의 대학 7곳에서 온 연구자들이 결성한 기관이다.

DTR은 블록체인 투자 펀드 판테라 캐피탈로 부터 금융지원을 받아 결성 되었다.

앞서 언급한 Unit-e의 핵심 개발팀은 베를린에서 작업을 진행하며 오픈 소스 및 분산형 시스템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Unit-e의 개발을 지원한 판테라 캐피탈의 투자 담당자인 조이 크루그(Joey Krug)는 "확장성의 부족이 암호화폐 도입의 확산 속도를 저해해왔다"라고 말하며 투자 의의를 밝혔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DTR은 2019년 2분기에 공식 출시가 될 예정이다.

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Unit-e는 초당 1만건의 거래를 처리하는 놀라운 속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참조 : https://tokenpost.kr/article-5508



4. 美 식품 매장서 ‘비트코인’ 판매


crypto 호기심은 식료품 쇼핑을하는 동안 조만간 자신의 발가락을 비트 코핀에 담글 수있게 될 것입니다.

비트 코인 (Bitcoin) ATM 회사 인 코인 메 (Coinme)는 코인 스타 키오스크 (Coinstar Kiosks)를 통해 비트 코인 구매를 허용하기 위해 미국의 많은 주에서 코인 스타 (coinstar)와 협력하고 있다고 목요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텍사스 및 워싱턴 주에있는 특정 Safeway 또는 Albertsons 매장의 고객 만이 "키오스크를 통해 비트 코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도 자료가 말했다,.

Coinme 공동 설립자이자 CEO 인 Neil Bergquist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일상 생활을하면서 소비자들이 "비트 코인을 구입할 수있는 편리하고 쉬운 방법"을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소비자들이이 역동적 인 새로운 경제에 쉽게 참여할 수있게 해줄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5. 태국 증권 거래소, 토큰 거래 플랫폼 출시 계획


태국 증권 거래소 (SET)는 새로운 디지털 자산 교환을 제공함으로써 투자자의 암호에 대한 관심을 이용하려고합니다.

목요일 방콕 포스트 (Bangkok Post)의 한 보고서 에 따르면 , SET는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해 재무부의 면허를 신청할 계획이다.

Petera Dilokrungthirapop (SET 총재 보좌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거래가 증가하는 투자자의 암호 요구를 포착하기위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증권 거래소는 금전 출범을 목표로 토큰 저장을위한 디지털 지갑뿐만 아니라 제공을위한 건전한 기술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증권 회사 협회의 위원장을 맡고있는 Pattera는 SET의 증권 회사 회원은 이미 새로운 거래소에서 거래 할 브로커와 딜러가되기 위해 신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작년 5 월, SET 는 블록 체인 기술로 구축 된 크라우드 펀딩 시장을 시작했습니다 . LiVE라고 불리는이 서비스는 신생 기업이 벤처 캐피탈 및 기관 투자가 세계에서 가져온 자본을 비롯한 투자자의 새로운 자본에 액세스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피어 투 피어 (peer-to-peer) 거래를 가능하게하기 위해 블록 체인을 사용합니다.

지난 주 재무 장관 은 Bitcoin Exchange, Bitkub Online, Satang Corporation (Satang Pro), Coins TH Co.와 같은 4 개 회사에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라이센스를 부여했습니다 . 다른 두 회사 인 Cash2coin 및 SEADEX (Eastern Exchange Digital Exchange) 코인 자산 (Coin Asset)의 세 번째 신청서는 여전히 고려 중입니다.




6. 바이낸스 CFO "암호화폐거래소, 브렉시트 불확실성 줄여줄 것"


영국 의회가 15일 ‘브렉시트(Brexit ,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합의안을 부결시키고, 다음날 테리사 메이 총리의 내각 불신임안도 거부하면서 영국 정국이 안개 속에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로 영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은 2년 전인 2016년 6월 진행된 국민투표에서 유럽연합 탈퇴를 결정하는 브렉시트에 찬성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홍콩 기반의 세계 최대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 CEO 창펑자오(Changpeng Zhao)를 인용해 "바이낸스가 영국 저지(Jersey)에 플랫폼을 오픈한 뒤 가입 폭증(crazy demand)으로 과부하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현지시간) 바이낸스는 유럽지역을 담당하는 ‘바이낸스 저지(Binance Jersey)’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해당거래소는 유럽의 기축통화인 유로화(EUR) 및 영국 파운드(GBP)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간 직접 매매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바이낸스 저지는 비트코인/파운드, 비트코인/유로, 이더리움/파운드, 이더리움/유로화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좀더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도 준비하고 있다. 

바이낸스의 CFO 웨이저우(Wei Zhou)는 "유럽 지역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법정화폐 채널을 제공하는 것은 유럽인들에게 새로운 경제적 기회이자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에서 자유로워질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저지는 수원시와 비슷한 크기인 116제곱킬로미터 규모의 섬으로 영국과 프랑스간 채널 제도에 위치했다. 인구는 10만명 규모에 불과하지만 낮은 소득세와 최소화의 정부규제에 힘입어 수만 개의 법인본부를 유치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2014년에는 세계 최초의 제도권 비트코인 펀드가 이 곳에서 설립되기도 했다. 


기사참조 : http://coinreaders.com/3356




7. 가상화폐 또다시 하락세...비트코인 3600달러대로


가상화폐 시장이 하락세다. 7시 기준 글로벌 비트코인은 3605.71달러(한화 약 404만 7,409.48원)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3.55% 하락한 수치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빗썸 기준)도 전날 대비 3.33% 내린 396만7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한편 미 증권 거래위원회(SEC)는 16일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의 셧다운으로 현재 모든 업무를 보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VanEck가 비트코인 ETF 신청서를 낸지 240일이 되는 2월 27일까지 SEC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VanEck 투자 관리자는 "탄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비트코인 ETF 응용 프로그램에 대해 확신하고 있는 상태다. 


기사참조 :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6480




9. 美 비트코인ATM업체 코인미, 동전교환기 코인스타와 파트너십…"주류 시장 진입 시도"


암호금융 및 블록체인 벤처 코인미(Coinme)는 최근 동전교환기 업체 '코인스타'와의 파트너십 런칭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텍사스, 워싱턴 주 지역의 일부 세이프웨이 및 알버슨 매장에 설치된 코인스타 동전교환기에서 코인미가 제공하는 비트코인 구매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미국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코인미 설립자이자 CEO인 닐 버퀴스트 (Neil Bergquist)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인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일상생활 가운데 가장 간편하게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제 동네 슈퍼마켓에 설치된 코인스타 동전교환기에서도 비트코인을 살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암호화폐 경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더 넓게 열린 셈이다”고 밝혔다.

2014년 창립된 코인미는 미국 최초의 등록 비트코인ATM업체로, 매달 수백만 달러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ATM망과 함께 수직통합된 디지털 지갑, 개인 및 기관을 위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인스타 CEO 짐 개허리티 (Jim Gaherity)는 코인미와의 파트너십에 대해 "코인스타는 동전교환기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더 큰 편익을 제공하고자 늘 노력하고 있으며, 코인미의 혁신적인 매커니즘과 코인스타의 유연한 플랫폼이 만나 더욱 손쉽게 현금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코인스타는 현재 전세계 9개국에서 20,000여기의 셀프 서비스 자동 동전계수기를 보유 및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미국에 위치한 수천 기에 비트코인 거래 기능을 탑재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사참조 : http://coinreaders.com/3368





10. 코인제스트 “전산오류로 6억원 유출…롤백 결정”


비트코인이 개당 5.5만원에 거래되고, 6억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외부로 유출되는 전례 없는 전산오류가 발생한 코인제스트가 해결 방안으로 ‘롤백(Roll back)’을 결정했다. 롤백은 현재의 데이터를 오류 이전 시점으로 되돌리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미지=Getty Images Bank

코인제스트는 지난 18일 18시 30분경 발생한 전산오류는 해결됐고, 19일 05시에 서버 복구 및 거래를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산 및 거래 정보는 전산오류 발생 전 정상 거래가 이뤄진 마지막 시점인 18일 18시 33분 18초를 기준으로 롤백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코인제스트 측은 “18일 저녁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 400여 명의 회원에게 암호화폐 WGT토큰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일부 회원의 입금 내역이 실제와 다르게 반영되는 전산오류가 발생했다”라며 “일부 고객이 오입금 사실을 알고도 의도적으로 매매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급격한 시세 하락이 일어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사건 당시 국내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코인제스트 개인 계정에 수만 개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가 입금됐다는 인증이 올라왔다. 특히 일부 고객들은 입금된 암호화폐를 대량으로 시장에 매도했다. 

이로 인해 개당 400만원을 호가하던 비트코인이 5.5만원에 거래되는 등 가격 급락이 발생했다.

또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오입금된 암호화폐를 외부 지갑으로 이체했다’, ‘원화로 출금했다’고 주장하는 사용자도 등장했다. 코인제스트에 확인한 결과 이는 모두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코인제스트 측은 “10여 명의 회원은 오입금 및 전산 오류를 인지하고도 약 6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및 한화 출금을 시도했다”라며 “해당 고객에게 즉각적으로 연락해 자산 반환을 요구하고, 대다수 회원은 반환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유출된 6억여원 중 3억원 상당의 암호화폐와 원화는 아직 반환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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