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마존 스트리밍 음원 블록체인 가상화폐 '아티스타 코인' 탄생
아티스타글로벌은 아마존 서버를 통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아티스타뮤직 앱'의 베타서비스를 런칭하고 이와 함께 아티스타(ARTS) 코인을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 오픈마켓에 최근 상장했다고 밝혔다.
아티스타글로벌은 글로벌 미디어 컨텐츠 유통 및 블록체인 기업으로 지난해 10월 이더리움 ERC20 기반의 아티스타(ARTS) 코인을 발행하고 ICO없이 암호화폐 거래소에 직상장한 바 있다.
아티스타(ARTS) 코인은 아티스타 뮤직 플랫폼의 음원 스트리밍, 피규어, 문화컨텐츠, 쇼핑 등 서비스 이용자의 결제 수단 및 보상에 사용되는 유틸리티 코인으로 음악 감상, 플랫폼 내 활동에 따른 리워드를 제공함으로서 음악 감상하는 재미와 함께 보상이 되도록 구현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새로운 저작권 징수규정이 적용된 1월 1일부터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결합상품이 최대 30% 이상 오르게 되어 음원 소비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 아티스타글로벌은 음악을 들으면 보상을 해주는 새로운 음원 유통 생태계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자체적으로 ‘365이벤트’를 진행하며 36,500 Arts를 거래소에서 구매한 회원에게는 1년 음원 무료이용권을 발송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전개 중에 있다.
기사참조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875487
2. 후오비 코리아, 2019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5대 트렌드 발표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2019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업계를 이끌 주요 트렌드를 7일 제시했다.
후오비 코리아 리서치팀은 2019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을 이끌 주요 트렌드로 ▲STO(증권형 토큰 발행)의 확산 ▲기관 투자자 유입 ▲확장 솔루션(Scaling) 확보 ▲기업의 블록체인 적용 및 활용 확산 ▲스테이블 코인 등 5가지를 선정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증권형 토큰은 이자, 의결권, 지분 등이 투자자 소유가 되어 투자자의 보호 및 책임이 강화되는 장점이 있다. 토큰화가 적용되는 것은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부동산, 예술품, 벤처캐피털 등 비유동 대체 자산으로 그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자산이 새로운 투자 자산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기관 투자자의 유입이 진행될 것으로 도 전망된다. 각국의 암호화폐 규제가 명확해지고, 커스터디(Custody) 서비스 등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필요한 인프라가 갖춰지고 있는 상황이다.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 대체 자산에 대한 관심 증가,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으로 기관 투자자가 점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오비코리아는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이더리움 플라즈마’와 같은 다양한 확장 솔루션의 개발 및 발전이 2019년의 주요 산업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확장 솔루션은 기존 문제점으로 지목됐던 수수료 증가와 처리량 한계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기사참조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6685
3. 시간아, 비트코인 1초 결제앱 '써치타임' 앱 출시
시간아는 가상화폐를 동시에 결제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써치타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써치타임은 오프라인 가상화폐 결제 어플리케이션으로 실생활에서 가상화폐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외식업 및 뷰티, 주얼리, 의료기관, 생활매장, 숙박업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부담 수수료는 0원으로 평일 24시간 이내 정산이 가능하다. 상품 구매 시 비트코인과 자체 개발한 가상화폐인 ‘써치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비트코인 1초 결제 시스템’을 적용해 비트코인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시간아 관계자는 "앱 출시에 앞서 베타서비스 테스터 약 500명을 구성해 전국 가맹점 100곳에서 어플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써치타임은 한글 및 영문 버전으로 이용 가능하며 외국인도 국내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
기사참조 :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407901
4. 美 나스닥 상장 주식, 7일부터 암호화폐로 산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주식과 1:1로 연동되는 암호화폐가 나온다. 알파벳(구글 지주회사)과 애플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업체 주식을 담보로 발행된 ‘디지털 주식(ERC-20 토큰)’을 스마트 컨트랙트(이더리움 등 블록체인 기반 조건부 자동계약 체결)를 통해 바로 매입하고, 배당 등 주주 권리도 행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방침에 따라 미국 시민권자는 해당 디지털 주식을 구매할 수 없는 가운데 ‘규제 회색지대’인 한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은 이뤄지고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에스토니아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인 DX익스체인지는 7일(현지시간)부터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회사 주식을 암호화폐로 살 수 있다고 발표했다. DX익스체인지와 제휴를 맺은 MPS 마켓플레이스 시큐리티(MPS)가 투자자의 주문에 따라 해당 주식을 구매한 뒤, 이에 상응하는 디지털 주식을 이더리움 기반 ERC-20 토큰 규정에 따라 발행하는 형태다. 이때 MPS가 사들인 주식은 별도의 계좌로 보관 및 운영된다는 게 DX익스체인지 측 설명이다.
기사참조 : http://www.fnnews.com/news/201901071540181368
5. 후오비·오케이엑스,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지원 계획 밝혀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오케이엑스와 후오비가 곧 실행 예정인 이더리움의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를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후오비와 오케이엑스가 오는 1월 14일에서 18일 사이에 일어나는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를 지원함을 밝혔다.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업그레이드로, 전체 시스템 내 동기화 노드를 업데이트 하는 작업이다.
이번 하드포크는 작업증명(PoW) 단계에서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으로의 원활한 전환을 위해 EIP(Ethereum Environmentation Proposals)을 포함한다.
기사참조 : https://tokenpost.kr/article-5364
6. 제주도 관광지 내 여행 서비스, 암호화폐로 결제 가능해져
제주도 관광지 내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7일(현지시간)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씨커스 블록체인이 제주도 타바 렌터카 내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자산을 인수함을 밝혔다.
타바는 제주도 렌트카 네비게이션 공급업체로 네이게이션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길안내, 광고, 쿠폰, 티켓 발행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이런 타바의 결제시스템은 네비게이션에 구축된 결제시스템으로 여행객들이 차 안에서 직접 다양한 여행 서비스에 대해 결제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현재 발표에 따르면 제주도 내 렌터카 중 약 1만대가 타바의 네비게이션 결제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씨커스 블록체인은 타바의 결제시스템 자산 인수를 통해 씨커스 블록체인이 오픈 준비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탑의 자체 암호화폐인 프로그(FROG) 코인 결제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프로그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 ERC20토큰이다.
장홍석 씨커스 블록체인 대표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앞으로 프로그 코인으로 각종 서비스를 결제할 수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은 이미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고 상용화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타바 내비게이션에 프로그 코인을 이용한 결제시스템 도입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참조 : https://tokenpost.kr/article-5368
7. 비트코인 회복에 시총 7억 달러 '껑충'
6일 비트코인 가격이 3,830달러에서 4,030달러로 5%가량 상승하면서 암호화폐 종합 가치가 7억 달러 증가했다. 리플,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이오스, 스텔라 등도 24시간 동안 강력한 모멘텀을 보이며 3~12%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온라인 별칭 "The Crypto Dog"를 가진 cryptocurrency 상인이 말했듯이 cryptocurrencies의 평가는 설득력있는 단기 집회를 요구하기 위해 1,600 억 달러에서 1,800 억 달러 사이의 주요 저항 수준을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다른 하루, 또 다른 빛나는 움직임. 이게 최고야? 우리는 1400 억 달러를 지원할 수 있다면 180 억 달러를 찾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면 아직 흥분하지 않을 것 "이라고 상인은 말했다.
3 개월 동안 시장은 100 ~ 140 억 달러를 벌어 들였다. 아래의 해마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저렴한 가격대의 단기 변동성은 적절한 축적 기간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많은 상인들은 중기 랠리의 촉매제로서 시가 총액이 1,800 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2 억 ~ 2 조 5 천억 달러 범위의 회복조차도 시장이 미래의 추가적인 가치 하락에 취약하게 될 수 있습니다.
8. 비트코인 4,100달러 돌파 시도…"암호화폐 추세 반전, 아직 불확실"
7일(한국시간)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 가격은 코인마켓캡 기준 3,830달러선에서 4,060달러선으로 6% 가량 상승했다. 비트코인의 갑작스런 가격 상승은 다른 주요 알트코인들의 가치 상승을 이끌었다. 리플,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이오스, 스텔라 등은 이날 3~12%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지난 24시간 동안 탄탄한 모멘텀을 보였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이 70억 달러 증가하면서, 시장은 상당한 단기적인 가격 움직임을 시작했다"면서도 "암호화폐 시장의 트렌드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CCN은 온라인 상에서 '크립토 독(The Crypto Dog)'으로 불리는 암호화폐 트레이더의 말을 인용해, "확실한 단기 랠리를 위해서는 암호화폐 시총이 1,600억~1,800억 달러 사이의 주요 저항 수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 3개월 동안 1,000억~1,400억 달러 사이를 유지했다.
이어 CCN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반에크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신청에 대한 결정과 나스닥 비트코인 선물시장 런칭 등 2019년 1분기 암호화폐의 잠재적인 랠리에 기여할 수 있는 촉매제가 몇 가지 있다"면서 "하지만 이같은 이벤트가 향후 2개월 내에 구체화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실제 백트(Bakkt)는 이미 선물시장 출시를 연기했고, '크립토 맘(Crypto mom)'으로 불리는 SEC 소속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도 최근 워싱턴에서 열린 디지털 에셋 투자 포럼에서 비트코인 ETF가 언제 승인될지 연연하지 말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향후 암호화폐 도전 과제와 관련해 CCN은 "시장은 단기적인 반등 이상의 것을 필요로 한다"면서 "구체적으로 암호화폐는 지난해 11월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 그것은 2,300억 달러의 시총과 6,000 달러 정도의 비트코인 가격 수준을 의미한다. 그때까지, 추세 반전을 선언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고 강조했다.
기사참조 : http://coinreaders.com/3273
9. 2019년, 중국의 블록체인 굴기(崛起) 시작되나..화웨이 임원 "올해 폭발적 성과 나올 것"
최근 중국의 블록체인(BlockChain) 전문가들은 포럼 등 여러 행사에서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분석을 통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은데 이어 당국에서는 보고서 등을 발표해 중국 블록체인의 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가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기반으로 중국의 블록체인 굴기(崛起)가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작년 12월 28일(현지시간) 중국차이징왕(中国财经网)에 따르면 중국에서 개최한 블록체인 관련 기술토론회에서 중국관리과학연구원(中国管理科学研究院)의 글로벌 블록체인 가치 전송 연구소장인 왕지엔닝(王建宁)은 블록체인 업종의 발전현황 및 전망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제 더 이상 단독으로 운영하는 방식은 지났다. 국제적인 주요 금융업계 조차 블록체인 연맹(区块链联盟)을 설립하는 추세로서 중국관리과학연구원에서는 새롭게 유통산업연구소, 사물인터넷(IoT) 및 블록체인 산업 발전 연구원이 협력한 ‘블록체인 기술 플랫폼’을 만들어 낼 것이다”라며 “‘실물경제+블록체인(实体+区块链)’의 공통체제가 한데 모인다면 지속적으로 더 나은 발전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5년 내 블록체인은 금융, 의료, 교육 등 업종에 전면적으로 활용되면서 중국 블록체인 기술 업계에 좋은 기회로 운영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중국 매체인 비아뉴스(Bianews)에 따르면 중국 최대 통신장비 기업인 화웨이(华为)의 블록체인 총책임자인 주차오후이(朱朝晖)도 최근 ‘2018 상해 블록체인 대회 및 블록체인 결합 실체경제 혁신 포럼(2018上海区块链大会暨区块链结合实体经济创新峰会)’에서 "블록체인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과 같이 전자 상거래의 중요 요소로서 화웨이의 관점"이라며 "블록체인은 결국 클라우드(Cloud) 서비스에 사용될 것이다. 기업들은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플랫폼부터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참조 : http://coinreaders.com/3274
10. 라이트코인, 스텔라 제치고 시총 6위 탈환…찰리 리 "LTC, 비트코인 대체재로 필요"
'은색 비트코인'으로 불리는 라이트코인(Litecoin, LTC)이 7일 12% 넘는 급등세를 나타내며 스텔라루멘(Stellar, XLM)를 제치고 시가총액 6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라이트코인 시가총액은 약 23억6천 달러이며, 스텔라의 시총은 23억2천 달러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라이트코인 가격의 긍정적 흐름은 라이트코인의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ing Network) 내 노드 및 채널 수가 뚜렷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실제 라이트닝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1ml닷컴에 따르면, 현재 라이트닝 네트워크 노드 수는 5,174개로 30일 전 대비 18.34% 증가했으며, 채널 수는 18,715개로 30일 전 대비 45.1% 증가했다. 또한 현재 라이트닝 네트워크 용량은 30일 전 대비 23% 증가한 558.23 BTC(비트코인, 현재 시세 기준 약 2,281,254.48 달러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이며, 라이트코인 창시자인 찰리 리(Charlie Lee)는 최근 인터뷰에서 라이트코인이 지위와 성공을 계속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첫 번째는 공정하다(fair)는 점이고, 두 번째는 마케팅적으로 비트코인이 금이라면 라이트코인을 은에 비유한 '지기 충족성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더해 "현재 전세계의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라이트코인의 또다른 성공의 이유라고 덧붙였다.
기사참조 : http://coinreaders.com/3270
하이노마드 (http://hen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