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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요약

[Today's 블록체인 news] 비트코인SV 나홀로 급상승,머신러닝으로 암호화폐 스캠 막는다,'비트코인 일자리·댑 개발' 급성장 外

1. 머신러닝으로 암호화폐 스캠 막는다


대량 매수, 매도로 가격을 조작하는 증권 사기 수법 '펌프&덤프(Pump-and-dump)'가 암호화폐 거래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보안 분야 연구원들이 해당 수법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했다.

데이터바이저는 기술팀의 65%가 유명 대학에서 머신러닝, 빅데이터, 보안 등을 전공한 박사급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정 도용, 돈세탁, 부정 거래 등 `fraud`라 일컫는 다양한 형태의 부정 행위를 잡아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데이터바이저는 대규모의 사기 행위를 높은 정확도로 잡아낼 수 있는 비지도 기계학습(Unsupervised Machine Learning)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Global Intelligence Network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발생한 사기(fraud) 행위의 이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거시적인 관점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최근의 온라인 fraud는 기업화된 조직이 가짜/악성 계정을 등록하여 이를 부정 거래, 계정 도용, 돈세탁 등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2. 로저 버, 암호화폐 시장의 낙관적인 의견 밝혀


비트코인 닷컴의 CEO이자 비트코인 캐시(BCH)의 지지자인 로저 버가 현재의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미래는 그 어느때보다 밝다"라는 낙관론적 의견을 밝혔다.

도쿄에서의 인터뷰에서 Bitcoin Cash를 선호 하는 Bitcoin ( BTC )의 사소한 것으로 알려진 Ver 는 두 가지 동전의 차이점을 잠시 털어 놓았지만 가격 억제에도 불구하고 추가 채택을위한 절대적인 사례는 아직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Ver는 BTC의 운명이라고 말하면서 그의 호의적 인 BCH 가닥과 최근 형성된 라이벌 BCH SV가 계속해서 가치를 떨쳐 냈습니다.



3. 8월 이후 약 41만대의 라우터, 크립토재킹 멀웨어에 감염돼


보안 연구업체인 VriesHd사는 2018년 8월 이후로 크립토재킹 멀웨어에 감염된 라우터의 수가 8월에 비해 2배에 달하는 41만대에 도달했다는 연구결과를 밝혔다.

8 월부터 VriesHd는 라우터를 대상 으로하는 암호화 맬웨어 에 대해보고하고 Bad Packets Report 의 연구원과 함께 cryptocurrencies 를 채굴하도록 강요합니다 .

그들은 라트비아 의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인 Mikrotik이 암호화 해킹 소프트웨어 마이닝 개인 정보 보호 cryptocurrency Monero ( XMR ) 인 Coinhive를 포함하여 최소한 16 가지의 다른 유형의 맬웨어에 의해 손상 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

Bad Packets에 따르면 9 월까지 손상된 라우터의 예상 개수가 280,000을 초과했습니다 . 최근 트위터에서 VriesHd는 MikroTik를 악용 할 수있는 세 가지 가능한 방법을 확인했다고 설명합니다. VriesHd의 리뷰는 예비 예상에 근거한 것으로, 영향을받는 라우터 415,000 대를 보여줍니다.



4. 코인베이스, "탈중앙성 강화 방안 연구한다"


코인베이스 거래소가 개인 정보에 대한 이용자의 통제권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거래소 신원관리팀의 B 바이른은 이용자가 온라인에서 자기 신원을 스스로 결정할 권한을 갖도록 지원하기 위해 탈중앙 신원 확인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12 개월 동안 Byrne은 자신의 팀이 이러한 실험을 소수의 사용자에서 dapp 사용자의 "의미있는 그룹"으로 확장하려고합니다. Byrne은 기술에 정통한 고급 사용자 외에도 신원 확인 솔루션이 고객에게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있다"고 지적했다.



5. 글로스퍼 김태원 "블록체인 성패 UI·UX에 달렸다"


"인터넷 사용자들 눈높이는 저 위에 있다. 블록체인 서비스도 사용성 측면을 고려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글로스퍼의 김태원 대표는 6일 서울 역삼동 스파크플러스 유니버스점에서 내년도 사업계획을 소개하는 간담회를 열고 "내년에 만드는 모든 서비스는 사용자 친화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경험(UX)을 구현하는 데 최우선 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글로스퍼는 1세대 블록체인 기업으로 하이콘이라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했다.

글로스퍼는 하이콘을 고도화하고 분산애플리케이션(dApp.디앱)을 자체 개발하거나 외부 서비스를 유치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하이콘 기반으로 공공과 민간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사업도 추진 중이다.

김 대표는 이날 스팀잇 사례를 들며 블록체인 서비스의 UI·UX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사참조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206152238&type=det&re=zdk



6. 獨 대기업 36%, “블록체인, 인터넷만큼 파급력 가질 것”


독일의 대형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인터넷만큼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독일 기업들은 '블록체인'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함께 사회와 경제에 큰 변화를 가져올 잠재 기술로 꼽았다.

독일 연방 정보기술·통신·뉴미디어협회 ‘비트콤(Bitkom)’이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독일 전체 기업 중 15%, 500인 이상 기업 중 36%가 “블록체인이 인터넷만큼 사회와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응답자의 46%는 독일이 “블록체인 도입이 늦은 편”이라고 답했으며, 40%는 “선두는 아니지만,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10월, 독일의 중앙은행 도이치분데스방크와 증권거래소 도이체뵈르제는 블록체인 증권 거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달, 독일연방경제기술부(BMWi)는 세금 사기 방지를 위한 분산원장기술을 도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비트콤은 기업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왔다. 올해 2월 설문에서는 2016년보다 두 배 증가한 64%가 “비트코인을 안다”고 응답했으며, 19%는 “암호화폐 매입 방법을 안다”, 72%는 “암호화폐에 관심이 없다”고 답했다. 비트코인 실제 보유 비율은 4%였다.


기사참조 : https://tokenpost.kr/article-5082




7. UAE 블록체인 시범 사용…“고객확인절차(KYC) 절차 크게 간소화”


UAE의 국제 금융 자유 지역 ‘아부다비글로벌마켓(ADGM)’이 블록체인 기반 고객확인절차(KYC) 앱을 시범 활용하여 기술 효과를 확인했다.

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ADGM는 ‘금융서비스규제당국(FSRA)’과 협력하여 블록체인 KYC 앱 시범 활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KPMG가 프로젝트 자문업체로 참여했다.

블록체인 KYC 앱은 여러 기관에서 반복 진행되던 이용자 신원 확인 절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기능은 조작이 불가능한 감사 기록, 안전한 데이터 공유, EU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제3 기관 및 고객 동의를 통한 상호 운영 등이다.

ADGM은 시범 활용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던 KCY 절차를 크게 간소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기관은 앱을 통해 “서류 및 기록 업데이트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ADGM의 리차트 텅(Richard Teng)은 이번 시범 활용 프로젝트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e-KYC 앱의 혜택을 입증해 보였다”며 “KYC 절차 개선과 비용 효율 향상, 그리고 통합 KYC 표준을 제공해 금융 수용성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는 아부다비상업은행, 아부다비이슬람은행 등 UAE 주요 금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FSRA는 중소기업의 은행 접근성 개선을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도 지원할 예정이다.


기사참조 : https://tokenpost.kr/article-5081



8. 블룸버그 “비트코인, 내년 1500달러까지 떨어질 것”


미국 경제매체 블룸버그통신이 내년 비트코인 가격이 1500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마이크 맥글렌 애널리스트는 지난 5일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와 연말 세금 이슈로 인해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탈주가 이어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1500달러까지 떨어지는 추세를 막을 길이 없어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시장이 2017년 광란의 레이스를 그대로 역전시키는 심리 상태에 있다”며 “하드포크는 블록체인 기술이 초창기에 있다는 인상을 줬으며 비트코인캐시 진영이 서로 위협하고자 주사위를 굴리면서 기관 투자자들은 ‘당분간 이곳을 멀리하는 게 최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투기가 줄어드는 한편, 스테이블코인이 부상하는 트렌드”라며 “더 바닥을 다져야 하고, 그 바닥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평균지수(Average Directional Index, ADX)도 부정적이다. 6일 블룸버그통신은 “해당 지수가 47까지 치솟은 건 지난 7월 이후 처음”이라며 “만약 지표가 50을 넘길 경우 올해 들어 가장 부정적인 패턴을 드러낸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참조 :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1079




9. 케빈 루크 "암호화폐 약세장에도 '비트코인 일자리·댑 개발' 급성장"


올해 들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최고치인 8,200억 달러에서 1,250억 달러로 급감하며 올해 약 7,000억 달러의 손실을 가져왔다. 6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210억 달러 수준이다. 

이같은 암호화폐 가격의 엄청난 폭락세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섹터는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암호화폐 지지자이며 시장 연구가인 케빈 루크(Kevin Rooke)는 "비트코인 일자리와 댑(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개발 수는 매월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는 약세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크립토는 여전히 건재하다(Crypto is alive and well)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주장의 근거를 도표로 제시했는데, 공개된 도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2월 이래 매월 비트코인 일자리 수(Monthly Bitcoin job openings)는 137% 증가했으며, 월평균 댑 개발 수(Monthly dApp development)도 같은 기간 182% 급증했다.


기사참조 : http://coinreaders.com/3018





10. 비트코인SV 나홀로 급상승...라이트코인 누르고 8위로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 및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7일 비트코인SV가 급등했다.

7일 7시 기준 글로벌 비트코인은 3668.52달러(한화 약 411만 4245.18원)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2.93% 하락한 수치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빗썸 기준)도 전날 대비 3.34% 내린 428만1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에서 하드포크 된 비트코인SV는 17% 이상 급등하며 라이트코인을 누르고 8위에 올랐다. 비트코인캐시의 급락은 계속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14.55달러(한화 약 12만 8467.82원)로 전날 대비 13% 가량 급락했다. 지난달 비트코인 가격이 6544 달러에서 3700달러로 42% 가량 하락하며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는데, 비트코인캐시의 가격은 81.6%로 하락폭이 두배나 더 컸다. 

BSV는 비트코인캐시가 불안정해지도록 공격하던 '해시전쟁'에서 패색이 짙어지면서 전쟁을 끝내고 본연의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BSV는 코인베이스에서 인출이 금지된 바 있는데, 최근 비트피넥스(Bitfinex)에서 거래가 가능해지기도 했다. 잠잠했던 BSV가 또다시 떠오를 전망이다.






http://hend.kr/ (하이노마드)